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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산되지 못한 역사… 친일 소송 때마다 안타까워”

세우실 조회수 : 814
작성일 : 2011-11-03 23:15:09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103027038

 

 

 


"먼저 가신 분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이 땅에서 마음껏 연애하고, 마음껏 행복하십시오."

....였던가요? 경성스캔들의 마지막 대사가 떠오릅니다.

우리 현대사는 친일파 청산 못한 게 지금 이 꼴을 만들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외세에 빌붙어서 호의호식해도 죽기는 커녕 광복 후에도 또 그렇게 살 수 있다면

국가에 위기가 닥쳤을 때 누가 목숨 내놓고 싸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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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112.154.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걸
    '11.11.3 11:23 PM (112.151.xxx.112)

    일본 식민지는 축복이였다라고 한 고대 한모 교수가 도대체 누구인가요?

  • sin
    '11.11.4 12:18 AM (175.210.xxx.236)

    한승조 라는 고려대 명예교수.
    미친 놈이죠.

  • sin
    '11.11.4 12:21 AM (175.210.xxx.236)

    일본의 극우 잡지에 자신의 소신이라고 당당하게 밝힌 놈 입니다.
    쓰레기입니다.

  • 2. 쫄지마!기운내!
    '11.11.3 11:49 PM (125.252.xxx.35)

    뉴라이트, 친일파들, 땅가지고 장난치며 피비린내나는 권력과 부를 쌓은 친일파 후예들.
    싹 쓸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 3. candle
    '11.11.4 9:34 AM (123.211.xxx.168)

    정직과 성실함이 제대로 평가받는 제대로 된 사회로 도약할려면 반드시 과거 역사 바로잡기와 친일청산은 이

    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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