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가을에서 겨울 넘어 갈때 쯤 머리가 많이 빠지는 데요, 올해는 유난히
더 많이 머리가 빠지는 것 같아요. 아직 미혼인데 벌써 앞머리 가르마 쪽이 휑한
느낌이에요. 올해 제가 머리를 길러서 현재 길이가 가슴 정도 까지 머리가 오는데요,
머리 길이가 길면 혹시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 걸까요?
머리 긴 거를 감안하더라도 머리 빠지는 양이 많아 걱정입니다.
머리 짧게 자를게 나을까요?
항상 가을에서 겨울 넘어 갈때 쯤 머리가 많이 빠지는 데요, 올해는 유난히
더 많이 머리가 빠지는 것 같아요. 아직 미혼인데 벌써 앞머리 가르마 쪽이 휑한
느낌이에요. 올해 제가 머리를 길러서 현재 길이가 가슴 정도 까지 머리가 오는데요,
머리 길이가 길면 혹시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 걸까요?
머리 긴 거를 감안하더라도 머리 빠지는 양이 많아 걱정입니다.
머리 짧게 자를게 나을까요?
저도 머리가 많이 빠져서 머리를 단발로 잘랐는데 이유는 온집에 기다~란 머리카락 날라다니니 제가 견디기 힘들더군요..그나마 길이라도 짧으니 좀 낫더군요...
머리 치렁치렁 길었을 때 보다 짧으니 덜 빠지는 거 같아요
머리카락 무게가 더 나가면 더 잘 빠진대요. 묶어도 잘 빠지고요.
가을되면 털갈이 특히 심해요..
탈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속이 횡 보이는 것을 감추기 위해 머리를 길렀었거든요. 미용실가기도 부끄럽고 해서요. 그러다가 탈모샴푸라든지 영양제를 먹으면서 긴 머리보다는 짧은 머리가 치료에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머리를 단발정도 길이로 잘랐어요. 확 좋아졌다고 말은 못하는데 짧은 머리가 확실히 비싼 탈모샴푸도 덜 들고 머리 빠진 것보고 스트레스도 덜 받아요. 더 심해지지 않은 것은 확실하고요. 지금 맘 같아서는 숏커트를 하고 싶은데 그러면 정수리가 훤히 다 보여서 못하고 고민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