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문화제 좋네요
토요일 시청에 많은분이 오시면 좋겠어요
맘 통하는게 이리 좋네요
아는사람없어 혼자 사람들사이에 있어요
그래도 외롭지 않네요
애들은 어려서 아빠가 보고 있구요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남자보다 여자들이 훨씬 많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같은 여자로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러네요.
2008년에도 여자들이 먼저 나섰죠.
제 기억인지 몰라도.
정의에 더 민감하고 여자로서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원글님.
날도 추워가는데 따뜻한 옷 단디 챙겨가셨나 걱정이네요.
몸조심 하시고 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82님들 몇 분이 저녁반으로 가신 것으로 아는데 못 만나셨나봅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추워서 어째요.
저도 함께 못있고 글로만 감사하단 인사 드려서 죄송할 따름이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