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영어캠프에 자녀 보내보신 분???( 무플 절망!!!)

영어캠프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1-11-03 19:24:44

큰아이가 초등 2학년입니다.

주변 엄마들 말로는 보냈는데 돈아깝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었다는 분도 있어서 선듯 등록이 망설여 지네요.

남자초등 2학년아이입니다.

저학년 아이들한테는 별로 효과가 없는 것있지...

 

혹시 보내보셨던 분들 중에서 효과가 있었거나 없었거나 후기좀 냉정하게 올려주세요.

당체 캠프에 전화해봐선 벌써 강남은 월,수,금 반이 마감되었고 화,목,토반도 내일이면 마감된다고 하니 가슴이 조마조마해서요.

 

해외에 내보내는것 보다는 돈이 덜 든다지만 결코 작은 돈은 아닌데 시간과 돈을 투자할만한지 모르겠어요.

이번 방학 어떻게하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지 걱정이 한가득입니다.

일반 유치원나와서 뒤늦게 1학년 여름방학부터 공부를 했는데 영어 speaking이 많이 약한것 같아요.(다른것이 비해서요)

speaking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법도 좀 알려주세요.

 

무플 절망 입니다.

 

IP : 211.176.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1.11.3 7:30 PM (122.32.xxx.30)

    전 작년 그러니깐 2학년 여름방학때 보냇었는데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가격대비...글쎄 모르겠는데
    학원대비 학습강도가 세지는 않아요.
    반마다 원어민 담임선생님 있고 대학생들이 부담임이어서 애들하고도 잘 놀아주고요.

    우리 아이도 스피킹이 많이 약한 아이인데 스피킹은 그런데 1달 보낸다고 향상되지는 않는것 같아요.
    저도 항상 스피킹이 문제네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스피킹이 약해서 제가 보기에 자기 실력에 좀 쉬운반에 들어가서
    끝날때 테스트도 1등하고 그러긴 했는데...영어실력의 향상이 막 보이고 그러진 않았어요.
    다만 꽤 오랜시간 있는데 여러가지 액티비티도 하고 해서 지루해 하진 않았어요.

  • 2. 원글
    '11.11.3 7:33 PM (211.176.xxx.214)

    2학년 아이니까 이 캠프에 보내는 것이 맛을까요?
    아님 원어민 강사 일주일에 3번 불러서 빡세게 한시간 반씩 아이랑 책읽어주고 스피킹 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저 지금 완전 갈등하고 있어요

  • 저요
    '11.11.3 7:48 PM (122.32.xxx.30)

    당연히 일대일로 원어민샘 붙이는게 효과적이죠. 근데 이것도 꾸준히 해야죠.
    영어는 꾸준히 하는게 제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77 노태우 전 대통령 산소호흡기 연명…의료진 치료 포기 57 장금이 2011/12/02 8,892
42976 50대 친정엄마랑 오싹한 연애 보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1 니모 2011/12/02 873
42975 한나라 의원실 직원이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했다 6 .. 2011/12/02 1,203
42974 선관위, 박원순홈피 공격한 로그파일을 요구해야 한다네요. 2 참맛 2011/12/02 814
42973 혹시 강호동 짤라놓고 종편으로 오게 하려고? 6 의심이 마구.. 2011/12/02 1,423
42972 4살(44개월) 아들,, 대화가 너무 느린 것 같은데.. 한번 .. 2 .. 2011/12/02 1,312
42971 서울 시장 선거일에 중앙 선관위 홈피 다운된거 한나라당 최구식 .. 6 little.. 2011/12/02 1,058
42970 '누군가의 결혼을 훼방놓으려는 이야기'의 영화가 뭐가 있었을까요.. 16 헬레나 2011/12/02 1,508
42969 FTA범국본 "기억하라" 손수건 최종도안. 나는날치기다 3 참맛 2011/12/02 810
42968 땡감 물렁해도 곶감 만들어도 되나요? 3 얼그레이 2011/12/02 825
42967 나꼼수쾌거? 하지만 도마뱀 꼬리 자르고있네요.. 10 .. 2011/12/02 2,206
42966 번역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 1 번역필요 2011/12/02 440
42965 협정과 미연방및 주정부법의 관계 미르 2011/12/02 314
42964 현직 부장판사, 한미FTA 재협상 TFT 구성제안 2 세우실 2011/12/02 653
42963 카드대금 두달 있다 낼 방법이 없을까요? 6 흑 ㅠㅠ 2011/12/02 1,720
42962 한국법 미르 2011/12/02 450
42961 남편 계속 받아줘야 할까요 3 막막 2011/12/02 1,431
42960 수험생 아들과 볼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6 도토리 2011/12/02 778
42959 공항 국내선 이용시 1시간이나 일찍 나와야 할까요? 6 서울상경 2011/12/02 15,406
42958 남자 아이들 철들어 공부 할 날 오긴 하나요? 14 아들 둘 2011/12/02 2,786
42957 고재열 트윗에...... 2 멋진청년 2011/12/02 1,258
42956 수육 가장 맛있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8 지현맘 2011/12/02 3,340
42955 최후의 보루는 법원의 판사님이군요.. .. 2011/12/02 569
42954 30대 초반 미혼인데.. 1 선물 2011/12/02 888
42953 SNS 검열안 날치기 통과 29 속보 2011/12/02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