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전화가 왓길래
무슨 소리냐고햇는데
제이름으로 대는 게 반품댔다고 하대요?
그래서 저는 신용카드 만든적이 없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제주소를 물어봐서 주소를 말해줬어요
주민번호 앞번호하고요
이거 보이스 피싱 같은데
저한테 피해가 있나요 ?ㅠㅠ?
주소와 주민번호앞번호만 말했어요
우체국에서 전화가 왓길래
무슨 소리냐고햇는데
제이름으로 대는 게 반품댔다고 하대요?
그래서 저는 신용카드 만든적이 없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제주소를 물어봐서 주소를 말해줬어요
주민번호 앞번호하고요
이거 보이스 피싱 같은데
저한테 피해가 있나요 ?ㅠㅠ?
주소와 주민번호앞번호만 말했어요
생판 모르는 사람이 전화로 자기가 누구라고 하면 그냥 믿나요? 쯧쯧..
그런 전화 많아요. 우체국, 은행, 검찰청 등등
다시 전화오면 그냥 끊어 버리세요.
근데 주민번호 앞번호 얘기한게 걸리긴 하네요.
그들이 원하는건 주민번호가 아니고 이것저것 유인해서 결국은 돈을 이체하게 하는 거니까
아직은 피해 없는것 같은데,, 앞으로 대처를 잘하셔야겠네요.
반송되면 반송됐다고 집앞에 스티커로 언제 다시 방문하겠다고 붙여놓고 가지
전화로 주민번호 묻지 않아요.
정확한 정보를 알려줬으니
또다시 전화오겠는데요?
그땐 당하지마ㅁ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