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면서 속눈썹을 덮치는? 현상때문에 불편해 하세요.
60대초반이신데 유전인거같아요.
외할아버지도 그런 눈이셔서 좀 무서워보이셨거든요..
엄마는 눈도 크고 별 이상 없었는데 나이가 드시니 최근에 좀 윗눈꺼풀이 눈꼬리쪽부터 쳐지는게 심해지시네요.
이거 꼭 쌍꺼플수술을 해야하나요?
그수술말고 그냥 처진 눈꺼풀을 제거하면 자연스럽게 쌍겹이 생길것같은데..이것도 혹시 성형외과에서 해주나요?
안과에서 하려니 그래도 미용과 관련된거라서 미워보일까봐요..
보험처리도 된다고 하던데 ...
엄마가 미용상 상꺼풀수술은 절대로 안 하신다던 분인데
원래 눈자체는 크시거든요...
근데 아줌마들 쌍꺼풀하면 너무 어색해보여서 저도 좀 그런데 해보신분들이나 이런증상에 좀 아시는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절제술로 해도 어색하지 않을까요?
이전에 엄마가 가본 병원에서는 쌍거풀수술을 권하더라네요..안과에서도 한다고..
근데 안과 쌍꺼풀수술도 믿어도 되나요? 전 성형외과만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