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쓸돈은아니라3년정도 생각하고
어제매수했는데 오늘 유상증자발표나고
거의하안가까지 갔습니다.
유상증자의 장단점과 제가 주주로서
주식가격내려가는거말구 또어떤걸 견뎌야하나요?
당장쓸돈은아니라3년정도 생각하고
어제매수했는데 오늘 유상증자발표나고
거의하안가까지 갔습니다.
유상증자의 장단점과 제가 주주로서
주식가격내려가는거말구 또어떤걸 견뎌야하나요?
있는데 없는듯함를 견뎌야 하겟지요 아주 오래...
무슨 기가막히는 제품 개발소식이라도 들으셨나요
매수한 이유가 뭔지 알고 싶네요
저는 강촌에 사기당한것같은 땅를 구입해서 5년째 있는데 없는듯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분명 고속도로 전철 개통되면 바로 반이상 땅값 오르고 본격적으로 개발사들이
들이덴다고 엄청 지랄해서 친지가 하도 보체고해서 몇명이 같이 구입했는데
지금 그것만 생각하면 앞으로 절대로 절대로 라는말만 나옵니다
유상증자 발표했나요?
오전에 잠깐 뉴스를 보긴 했는데 그 뉴스에서도 그런 루머가 있다는 식으로 말해서 루머인줄 알았는데..........
.lg전자땜에 속상하네요.
보유하다가..오늘 많이 손해보고 팔아버렸어요..
몇개월을 보유했었는데..더이상 못기다리고
처분해버렸네요.
뭐라 할말이 없네요ㅠ
저도 가지고 있다가 오늘 폭탄 한방 맞았어요....
6시에 발표한다고 했으니까 기다리고는 있는데....
유상증자..말그대로 1조원의 금액을 유상주식으로 파는겁니다...그 단가는 나중에 나오구요....
그럼 주주들에게 %으로 살건지 말건지 먼저 물어봅니다...사실거면 증권사에 산다고 하시고 해당되는 주식
의 금액을 주식계좌에 예치하시면 되구요....안사시면 안산다고 하면 끝....주주들이 물량을 다 못 받으면
일반인들에게 나눠주기도 하는데....엘지정도면..주주들이 기관 국가 증권사 외국인 연기금..등등 굵직한
대가 많아서 바로 소화 될겁니다...장기적인 안목으로는 유증받아서 단가 낮추는것도 괜찬을듯....
경영 정상화 되고 안정적인 수익이 나면 유증한 물량..다시 사서 소각 처리합니다....기사 나시는거 잘보시고
대처 하세요....
일단 주식 물량이 늘어나니 기존 주주들에게는 안 좋죠.
1조를 확보해 뭘 할지가 관건인데, 경영진이 휴대폰 투자라고 흘렸나봐요.
그러니까 시장에서는 무슨 휴대폰이냐, 지금도 못하는데 투자한다고 되겠냐는 반응이구요.
만약 쌈빡한 회사 인수한다면 오히려 반전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