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4개 너무많나요?

초등맘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11-11-03 14:14:23

애가 학습지 4개를 하고있는데 요즘 좀 힘들어합니다.

학습지가 4개이지만, 구몬 수학,한자만 매일하는것이고

주니어플라톤(국어파일풀고, 단어찾기,질문만들기), 플라톤 파워라이팅(숙제양이 일주일에 30분분량)은

그냥 하루씩 잡고하는데

하다보니 이것도 많게 느껴지네요.

 

학습지를 줄여야할까요?

사실 제일 맘에드는 구몬수학연산빼고는 나머지는 그냥 시원치 않아요.

한자도 그냥저냥 어떤때는 베껴쓰고있고, 자꾸 반복하다보니 저절로 외우게되는 그런식이구요.

플라톤도 1시간수업가지고는 사실 많이 부족한것같아요.깊이있게 얘기해보고 쓰고하기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보이고, 선생님도 뭐 그닥 잘 이끌어주시는것같지 않구요.

파워라이팅은 장기적으로보면 좋겠지만 그냥 집에서 일기나 매일 쓰게하는게 낫지않을까 하는생각도 들구요,

 

이번에 싹한번 정리해보려구하는데

구몬 수학,한자,주니어플라톤, 파워라이팅 중

어떤걸 꾸준히 해야하고, 어떤걸 정리해야할까요?

키워보니 그때할필요 없더라 하는 팁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121.168.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2:18 PM (218.233.xxx.23)

    에휴~ 읽다가 제가 다 골이 아프네요.

    파워라이팅은 뭔가요? 주니어플라톤은 또 뭐고?
    저라면 책읽기 꾸준히 시키고 수학은 한자 정도만 시키겠네요.
    한자도 빼고싶지만...

  • 2. 부자패밀리
    '11.11.3 2:23 PM (211.213.xxx.94)

    전 학습지 비추하는사람이라서요..ㅎㅎ

  • 3. ...
    '11.11.3 2:26 PM (121.168.xxx.198)

    플라톤은 책읽고 토론하고 거기에대해 다양하게 써보는 논술프로그램이구요.
    파워라이팅은 그야말로 글쓰기 프로그램인데 플라톤선생님이 저희애가 글쓰기가 부족하다고 권하셔서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상술에 휘말린것같더라는 생각이 들어요,
    뭐 교재는 좋지만 구지 이시점에 해야하는건지.

  • 4. 부자패밀리
    '11.11.3 2:30 PM (211.213.xxx.94)

    플라톤이 뭔지는 알구요.
    파워라이팅은 첨 들어보지만.우리애때는 없었던듯.
    글쓰기는 엄마가 살짝 봐주면 힘들지 않아요.
    저는 모두 엄마표로 했어요. 물론 제 직종이 엄마표를 할수밖에 없었지만요.ㅎ
    아무튼 글쓰기는 그럼 빼고. 구몬수학이랑 논술 두개만 시키세요.제가볼땐 이게 제일 나아보이네요.

  • 5. 학습지
    '11.11.3 2:53 PM (14.52.xxx.59)

    가격대비 효과제로..
    플라톤은 상술로 계속 다음단계나 문어발 확장합니다
    애들 논술 토론하는거보면 정말 똑같은 의견의 반복일뿐,,건질거 하나도 없어요

  • 6. 엄마표
    '11.11.3 4:32 PM (211.226.xxx.10)

    저는 하나하던 학습지 끊었습니다. 직장맘이다보니 심심함을 달래주기위한 차원으로 시작한거였는데
    지금은 태권도 미술 등등 사교육을 하다보니 필요가 없게 되었어요. 물론 처음엔 초보엄마라서 가르치는
    방식이라든지 교재 내용땜에 혹 하는 부분이 없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심심함 해소차원 이상의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게다가 이사로 바뀐 선생님도 별로여서 걍 끊고 놀며놀며 한가지씩
    가르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37 펌)탁현민샘이 고서점에서 특템햇다합니다 8 푸하하하~ 2011/12/03 2,131
43436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1 2011/12/03 387
43435 종편 정말 웃기는군요. 5 ... 2011/12/03 1,753
43434 시키미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했음) 3 시키미 싫어.. 2011/12/03 617
43433 적립식 펀드 그만하고 적금을 부어야겠어요. 1 적금 2011/12/03 1,479
43432 시키미님을 알바로 모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 17 너무해 2011/12/03 1,555
43431 서울 땅부자 한나라당 박희태 4 쑥빵아 2011/12/03 1,589
43430 ytn에서 fta집회 제대로 보도해주었나요? 2 기쁨별 2011/12/03 882
43429 뉴스킨 1 선미맘 2011/12/03 888
43428 시키미님..부탁드려요.. 7 .. 2011/12/03 1,356
43427 강명석이 본 김어준 3 지나 2011/12/03 2,499
43426 초 6딸 땜에 속이 터져요 12 무자식 상팔.. 2011/12/03 3,146
43425 아프리카 안되는 분들 1 참맛 2011/12/03 645
43424 아래 공지영 글 패스하세요..더러운 알바글...냉무 13 이플 2011/12/03 664
43423 갑자기 찾아온 복직의 기회.. 4 어쩌나 2011/12/03 1,931
43422 2011년 11월호 여성조선과 인터뷰한 공지영 2 #@$% 2011/12/03 1,185
43421 말레이시아 출장에서 사올것.. 7 궁금 2011/12/03 3,275
43420 무대차량 뒤편에 불이 났다는데요 1 불이래요 2011/12/03 1,261
43419 다함께라는 단체요..얘네도 맨날 무대와서 멘트하고 가던데요 12 다함께 2011/12/03 1,708
43418 결혼정보회사 이용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16 텝스940 2011/12/03 21,227
43417 대구서 상여와 함께 MB사진 불에 타 1 참맛 2011/12/03 1,938
43416 충격적인 기사 3 ;; 2011/12/03 2,351
43415 애견 건강 도서 추천 원합니다. 1 000000.. 2011/12/03 556
43414 약사님 계세요?처방받은약 궁금한게 3 있어요. 2011/12/03 1,477
43413 오리털점퍼 ㅎㅎㅎ 2011/12/03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