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외통위 소속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담당 보좌관과 한참을 ISD에 대해 이야기하고,
반대 의견을 전달했는데
지역구 의원 사무실에 전화해보니
지역구에 ISD 때문에 반대 의견이 팽배해있고 우려하고 있고 지지자들마저 반대하고 한다는 얘기를 듣자,
어느 정도나 그러는지, 심각한상태인지 국회사무실보다 지역구민 민심에 더욱 신경을 쓰더군요.
(물론 국회사무실의 보좌관이 말이 통하지 이쪽은 MB만세-_- 이쪽이라 참 말이 안통했지만요, 어쨌든
총선도 있고 돌아설것이다라는 내용은 전달했습니다.)
외통위 소속 해당 지역구민이신분들은 짧은 전화라도 넣어주시면 모여서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저도 처음이에는 많이 떨렸지만, 점점 넉살이 생기는 것이 의견을 명료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가네요.
전화 한 통 별것 아닌것 같지만 저도 이번에 해보고 나서 그래도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서울시장때도 오후에 열심히 주변에 전화돌리고 부탁한것 처럼 이번에도 열심히 해볼랍니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