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네는 아니지만, 인근동네인데,,,
정확한 원인이랑.. 아스팔트로만 추정되는거고,
아직은 그 아스팔트과 똑같은게 어디 깔렸는지.
그 재료가 어디서 수입되서 왔는지 등등...
안 밝혀진거죠?
진짜 속수무책이네요...
일본원전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집 앞 옆동네에서 세슘이 날아다니고 있었다니요 ㅠㅜ...
도대체 뭘 믿고 살아야 하나요.....
이번일 그냥 넘어가면 안되고, 아스팔트 어디서 깔았는지, 왜 거기에 세슘이 들어가 있는지
방사능 페기물 처리가 어찌되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네요..
은근슬쩍 또 넘어가다가,,
나중에 일본방사능 페기물들 다 우리나라로 역수입해서, 집짓고 건물짓고, 우린 그 안에서 살게 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안그래도,, 그거 걱정하는 분들 많던데,
이번에,, 확실히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