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네는 아니지만, 인근동네인데,,,
정확한 원인이랑.. 아스팔트로만 추정되는거고,
아직은 그 아스팔트과 똑같은게 어디 깔렸는지.
그 재료가 어디서 수입되서 왔는지 등등...
안 밝혀진거죠?
진짜 속수무책이네요...
일본원전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집 앞 옆동네에서 세슘이 날아다니고 있었다니요 ㅠㅜ...
도대체 뭘 믿고 살아야 하나요.....
이번일 그냥 넘어가면 안되고, 아스팔트 어디서 깔았는지, 왜 거기에 세슘이 들어가 있는지
방사능 페기물 처리가 어찌되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네요..
은근슬쩍 또 넘어가다가,,
나중에 일본방사능 페기물들 다 우리나라로 역수입해서, 집짓고 건물짓고, 우린 그 안에서 살게 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안그래도,, 그거 걱정하는 분들 많던데,
이번에,, 확실히 했으면 좋겠네요..
네이버까페 챠일드 세이브 가입하시면 정보 볼수 있어요
엑스레이 한방 찍는 양이라고 언론에서 떠들고 있으니 할말이 없죠
세슘이 엑스레이랑 같을지요 반감기 30년인데
아.. 정말 매일매일이 피곤하군요.. 휴~~ 일개 개인으로 이나라에서 건강하게 버티기가 이리 힘들어서야....
왠만한 글 좀 보려고 하니까 다 기부금(?)을 낸 회원이 되어야지 볼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결국 유료 카페??
거기 언제 깔은건가요.....울 아파트앞에도 지난주에 다시 포장해서 좋다고 하고 있었는데...걱정이네요ㅠㅠ
5년전에 깐 아스팔트라고 해요
어제 추정기사가 한건 났었는데요,, 공릉동 모 연구소에서 방사능관련 폐기물중 콘크리트 재료로 쓰이는걸 도로공사하는데 썼다나 하는 기사가 떴어요, 그당시에는 그게 어느 도로에 쓰였는지 확인안되고 그냥 넘어간듯 해요
거기가 월계동 저 윗쪽이던데 인근 어디까지 영향을 주는지도 궁금하고, 그 도로 말고 다른도로에는 안쓰였는지도 걱정되네요
이래서 생활속에서 나오는 방사능과 일본 방사능이 별 차이가 없다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