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9738
정봉주전 17대의원을 계보로 거느리고 있는(?) 안민석의원이 오마이에 기고한 도올선생구하기 시작과 끝이네요.
두분이 서로 거느리고 있다고 하시니 그 진위야 두분이 알아서 가르시고 여기에 자유선진당 의원도 힘을 합하시고 민주당,민노당 모두 힘을 더해서 이뤄낸 결과물이군요.
부디 이번 FTA반대에도 모두 힘을 합해서 이뤄내기를 기도해봅니다
안깔때기의 글을 살짝 옮겨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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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사장 국회 호출, 11월 1일 14시30분
결국 한 시간 후 서면약속을 받았고, 일주일에 걸친 도올 구하기는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정봉주 17대 의원님을 비롯한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도올을 구한 것은 나꼼수의 힘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일을 통해 저와 도올 선생을 지지한 많은 분들이 오로지 한 가지만은 똑같이 생각했다는 걸 압니다.
"어떠한 경우든 학문과 표현의 자유는 지켜져야 합니다."
출처 : '도올 김용옥 구하기', 시작과 끝은 이렇습니다 - 오마이뉴스
우리가 잃어버린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되찾을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