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아...
'11.11.3 12:20 AM
(118.36.xxx.178)
아..저도 가고 싶은데
닥치고 출근해야해요...ㅠㅠ
참석 못해 죄송해요.
2. 섬하나
'11.11.3 12:24 AM
(112.133.xxx.186)
멋지네요!
지방이라 심하게 안타깝군요..ㅠ
3. 알았어요
'11.11.3 12:24 AM
(124.53.xxx.195)
그 시간에 다른 일이 있지만 접고,
일생에 내일만큼 중요한 날이 있겠습니까.
갈께요.
4. 저
'11.11.3 12:26 AM
(122.37.xxx.193)
내일 나가려 결심했는데 20개월 아가 델고 나가도 민폐가 안될라나요
배도부르고 애 딸린 저같은 아줌마도 거리로 뛰쳐나오게 저들이 만드네요
진정으로 저주합니다
나거티브
'11.11.3 12:27 AM (118.46.xxx.91)
ㅜㅜ
개미
'11.11.3 12:47 AM (61.254.xxx.227)
네 오세요^^ 아기 데리고 오세요^^ 우리 다 애엄마들인데.. 민폐안됩니다. 위험한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니 오세요
와아
'11.11.3 1:21 AM (58.232.xxx.193)
멋지십니다.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안전하게 조심하세요.
5. 나거티브
'11.11.3 12:28 AM
(118.46.xxx.91)
저 지금 막 내일 아이 맡기는 문제 해결봤어요.
지방에서 올라가서 시간에 맞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쩜
'11.11.3 1:25 AM (58.232.xxx.193)
다들 그렇게 대단하게 훌륭하세요~
진심으로 훌륭하게 잘키운 아이와 훌륭한 주부님이십니다.
더 멋진 표현을 잘 몰라요.
6. 해리
'11.11.3 12:28 AM
(221.155.xxx.88)
어떻게 아는 척을 하죠?
무슨 표식이라도.....
우리 얼굴에
'11.11.3 12:51 AM (124.53.xxx.195)
82라고 씌였을 듯.
표정보면 82 읽을 수 있을 걸요.
7. ..
'11.11.3 12:36 AM
(115.140.xxx.18)
전 내일 2시쯤 갑니다
티셔츠 보고 아는척할테니...
웃어주세요
8. 동참
'11.11.3 12:37 AM
(118.32.xxx.184)
-
삭제된댓글
저 갈께요.
저번주 여의도 국민은행앞에 갔을때 A4용지 크기의 아주 빳빳한 종이에 "FTA반대" 라고 씌여있는 종이가 많았어요.
추운 날씨에 티셔츠는 무리 아닐까요?
문구쓴 종이를 잠바위에 옷핀으로 고정해도 될것 같아요.
다른분들 의견은요??
내일 2시에 국회앞에서 인간띠로 애워싸기 하는거 맞죠??
11시에 모여 유쾌한 수다 떨다 2시까지 국회로 가는거죠??ㅋㅋ
개미
'11.11.3 12:49 AM (61.254.xxx.227)
예 2시엔 국회로 가구요 티셔츠는 그냥 겉에다 대충 입을려고요. 집회 신고가 안된 모임이라.. 집회형식으로 안하고 번개형식으로 하려고 일부러 티셔츠를 입자고 한거예여. 다른건 집회도구가 되어서요
9. 개미
'11.11.3 12:47 AM
(61.254.xxx.227)
티셔츠에 매직으로 FTA반대 이런거 써놓은 거 입은 아줌마들 쪽으로 오세요
10. 개미
'11.11.3 12:50 AM
(61.254.xxx.227)
제가 도화지 같은거에다 아줌마들 가카씹기 번개모임.. 이런 문구를 써 넣어서 들고 있어야겠네요^^
나거티브
'11.11.3 12:52 AM (118.46.xxx.91)
저도 일찍은 못가지만 찾아 볼게요.
내일은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82cook식구들 못찾았으면 좋겟습니다. ^^
11. 갈게요~!
'11.11.3 1:16 AM
(125.177.xxx.193)
혼자 가서 뻘쭘할 것 같았는데
1시쯤.. 좀 늦게 가겠지만 82쿡 식구들 찾아서 아는척 할게요.
12. 암호
'11.11.3 1:26 AM
(118.36.xxx.178)
82만 써도 다들 알아보지 않을까요?
82쿡까지 쓰지 마시고...
그냥 82로 통일하셔도 될 듯...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럽니다.
아..저도 동참하고 싶어요.ㅠ
13. 아나키
'11.11.3 2:00 AM
(116.39.xxx.3)
멋지시고, 못가는 마음 죄송하고, 가고 싶은 마음 간절할 뿐이고...ㅠㅠ
14. 이그
'11.11.3 8:11 AM
(203.226.xxx.149)
눈물날라그래요 ㅠㅠ후기도 꼭 남겨주세요
15. FTA 폐기하라
'11.11.3 8:17 AM
(123.211.xxx.168)
바다건너 가고 싶어요..ㅠㅠ 함께 할수없어 안타깝지만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하렵니다.
16. ..
'11.11.3 9:15 AM
(175.114.xxx.212)
초록스카프 좋은데 없으면 초록색 색종이라도 옷에 오려 붙이면 어떨까요
82라는 글짜,,^^
17. 힘내세요~!!
'11.11.3 9:59 AM
(210.101.xxx.100)
가고 싶네요..사무실에서 앉아있기 싫어요...
님들 존경합니다~!!
꼭 좋은 모임 되시길..멀리서나마 후원합니다~!!
18. 백합
'11.11.3 11:00 AM
(116.125.xxx.28)
너무 멋지시고 정말 고맙군요 !
지방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19. jk
'11.11.3 1:24 PM
(115.138.xxx.67)
이럴때 가서 미모를 뽐내야 하는데.... 앞으로 내 앞에 미모로 태클걸지 못하게!!!!!!
안타깝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