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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도 다녀왔습니다.

아냐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1-11-02 21:42:21

아이들 일찍 저녁먹이고  6시30분 도착 7시 지나니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혼자가서 약간 어색하기도 했지만 자유발언때 울먹이시던 여학생

평범한 회사원 등 모두 한마음으로 구호외치고 노래하고

애들만 두고와서 2시간도 못있고 왔네요 ...

가슴이 답답하네요.

IP : 118.221.xxx.2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 9:43 PM (112.184.xxx.54)

    아이고 수고 하셨어요.
    근데 견찰들은 어떻던가요?
    분위기 살벌하진 않았나요?

  • 2. 쫄지마!기운내!
    '11.11.2 9:44 PM (125.252.xxx.35)

    저도 경찰들이 힘들게 하진 않았나 걱정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3. 오잉
    '11.11.2 9:45 PM (182.208.xxx.64)

    고생하셨어요~~^^

  • 4. 생활인
    '11.11.2 9:47 PM (220.117.xxx.38)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 5. 사월의눈동자
    '11.11.2 9:48 PM (121.133.xxx.178)

    고맙습니다.
    애쓰셨어요.

  • 6. 후아
    '11.11.2 9:48 PM (218.158.xxx.98)

    감사합니다. 저도 지방만 아니면 가야하는 건데..
    이렇게 수고들 하시는데 방송에서 한마디 언급도없고
    기사도 안뜨고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답답합니다

  • 7. FTA저지
    '11.11.2 9:48 PM (119.71.xxx.165)

    수고하셨어요. ^^
    저는 몸살이 나서 가지 못하고
    퇴근하는 남편보고 다녀오라고 했네요.

    이 정권 들어서는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고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ㅠㅠ

  • 8. 고맙습니다
    '11.11.2 9:58 PM (113.252.xxx.91) - 삭제된댓글

    고맙고 감사하고...

    그동안 무관심 했는데...나같은 일반 시민에게도

    이 정부는 정말 분노를 가슴에 일게 하네요!

  • 9. 우언
    '11.11.2 10:16 PM (124.51.xxx.87)

    고맙습니다.

    100번 댓글보다 1번 참여가 크죠.

  • 10. 원글님짱!
    '11.11.2 11:07 PM (180.155.xxx.78) - 삭제된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원글님 너무 훌륭하세요.
    전 해외에서 십일년째 살고 있어서 여지껏 투표 제대로 안했는데 이제 무임승차 그만하고 꼭 투표할겁니다.

  • 11. ....
    '11.11.2 11:10 PM (182.210.xxx.14)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내일은 참석하려구요...오늘밤 무사히 그냥 넘어가는거겠죠?

  • 12. 수고하셨어요
    '11.11.3 12:46 AM (125.177.xxx.193)

    감사합니다..
    저도 내일은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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