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여의도 국민은행에 계신분 아는체해주삼 뻘쭘하네요

지금양파공주 조회수 : 2,999
작성일 : 2011-11-02 18:54:24
전 3번출구에서 나와 담벼락기대고 있음요 베이지누빔점퍼 입고. 키작음 ㅠㅠ
IP : 203.226.xxx.13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쫄지마!기운내!
    '11.11.2 6:55 PM (125.252.xxx.35)

    양파공주님!! 고생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 양파공주님
    '11.11.2 6:57 PM (58.232.xxx.193)

    감사합니다. 진정 멋진분이십니다.

  • 2. 하얀보석
    '11.11.2 6:57 PM (58.121.xxx.169)

    부산인지라 힘도 못보태드리고,감사합니다. 조심하시구요.

  • gma
    '11.11.2 7:02 PM (211.196.xxx.143)

    같은 부산분인데 이런 사람들도 있네요.

    http://blog.naver.com/sweetcoupe/130122542618?copen=1

  • 괜히
    '11.11.2 8:40 PM (59.4.xxx.129)

    저 블로그 들어갔네요. 저런 인간들이 있어서 나라가 이모양인 듯..

  • 3. 홧팅
    '11.11.2 6:57 PM (116.33.xxx.31)

    당장가서 아는척 하고 싶어요 TT

  • 4. 사과나무
    '11.11.2 6:58 PM (14.52.xxx.192)

    ㅋㅋ 귀여워용
    저도 내일 갑니다.
    내일 오시면 만날 수 있을까요?

  • 5. ^^
    '11.11.2 6:58 PM (58.239.xxx.91)

    아이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멋진 님 응원합니다.
    지방이라 가지 못한 죄인입니다..

  • 6. 힘내세요
    '11.11.2 6:58 PM (119.70.xxx.201)

    많이 모이셨나요..감사합니다
    저도 08년 촛불집회때가 생각나네요
    그냥 같은맘이란 생각으로 처음보자마자 친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 7. 달려가서
    '11.11.2 7:09 PM (119.70.xxx.201)

    당장 달려가서 손잡고 같이 응원하고 싶어요

  • 8. 아그네스
    '11.11.2 7:11 PM (61.78.xxx.161)

    사람들 많이 모였나요?
    저도 저녁밥 차려 놓고 조금 있다 출발할 거에요.

  • 9. ..
    '11.11.2 7:14 PM (175.253.xxx.39)

    2008년도에는 남편과 같이 촛불들고 광화문에있었는데....

    저도같이 하고싶어요....젖먹이 갓난아기(100일도 안된...)만 아니면 지금 여의도에있을텐데...
    눈물이 납니다...ㅠㅠ

  • 10. ....
    '11.11.2 7:14 PM (118.43.xxx.57)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동참 못하고
    불안해서 컴 끄지 못하고
    밥 먹으면 바로 컴 앞에 앉아 있어요
    뉴스도 하루종일 틀어 놓고
    정말 누구는 동참 할려고 애쓰는 분이 있는가 하면
    천하태평이면서 한나라 짝사랑 하는 분들 미워요

  • ..
    '11.11.2 7:20 PM (14.52.xxx.192)

    한나라 지지하던 사람들도
    반대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한나라당만 찍었던 사람들도 이건 자신의 생계와 관련있는거라 그런지
    계속 고집부리는 한나라당에 이를 갈던데요?

  • 11. 양파공주
    '11.11.2 7:25 PM (203.226.xxx.132)

    많이들 모였습니다. 전 삼각김밥 지금 흡입했슴. 뮤지컬언냐 나와서 발언중 막 우심. 울지마!!

  • 12. 양파공주
    '11.11.2 7:28 PM (203.226.xxx.132)

    Kbs 뉴스 인간들 방금 무선언냐들땜시 쫓겨남. 방송도 안할거 왜찍냐고 했음.

  • 그때 거기 있었어요
    '11.11.2 11:32 PM (124.53.xxx.195)

    어떤 아주머니 캐비에스 기자들에게 막 야단치며
    여기가 어디라고 내보내지도 않으면서 겨들어와!
    캐비에스 기자와 카메라 눈치보며 사람들 사이 오가네요.

    젊고 의식있는 여성들이 많이 왔습니다. 하이힐 부대.

    장소를 떠나면서는 피켓도 한장소에 모아놓는 시민의식.

    옆에 앉은 젊은 여성도 혼자 직장 끝내고 왔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눴네요.

  • 13. 쫄지마!기운내!
    '11.11.2 7:30 PM (125.252.xxx.35)

    양파공주님 파이팅!!

    전해주시는 소식 고맙습니다!!

  • 14. 어익후
    '11.11.2 7:32 PM (59.86.xxx.217)

    가려고했는데 감기가 너무심해서 머리가 아파요
    병원가서 약지어다먹고 오후에 가려고했는데 약먹으니 더 헤롱헤롱이네요
    내일은 괜찮을런지...ㅜㅜ
    암튼 못가서 죄송해요

  • 15. ㅠㅠㅠ
    '11.11.2 7:40 PM (2.50.xxx.106)

    저는 죄인입니다..ㅠㅠㅠ

  • 16.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11.11.2 8:05 PM (183.100.xxx.68)

    같이 있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 17. 하루
    '11.11.2 8:40 PM (1.254.xxx.134)

    멋진양파공주님! 고맙습니다!

  • 18. ...
    '11.11.2 9:06 PM (211.108.xxx.155)

    당장이라도 가서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77 봉하에서 떡국먹고 왔습니다 14 밝은세상 2012/01/01 3,500
53676 K팝스타 김수환 노래 들으셨나요? 2 감동눈물 2012/01/01 1,667
53675 한상대 검찰총장 “‘벤츠 검사’ 사건에 충격 휩싸여” / 4 구경 2012/01/01 1,218
53674 겨울방학특강비 2백만원 1 헐~~~~ 2012/01/01 2,040
53673 적우가 나가수 피디랑 아는 사이인가요? 46 2012/01/01 12,732
53672 요즘 나가수 볼만한가요? 4 df 2012/01/01 1,233
53671 떡국 먹고 싶어요 8 ㅠㅠ 2012/01/01 1,318
53670 베링해 좌초선원의 부인의 청원글입니다. 3 참맛 2012/01/01 862
53669 초고추장이 너무 달아요! 4 에고 2012/01/01 1,295
53668 박완규-고해를 어떻게 들으셨어요? 32 선녀 비켜 2012/01/01 11,264
53667 가구를 미리 구입 못하고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1 리민슈 2012/01/01 1,733
53666 탤런트 오대규님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7 /// 2012/01/01 8,228
53665 온수매트 쓰시는 분 어떠신가요? 2 전자파 없나.. 2012/01/01 1,172
53664 적우6위, 바비킴7위 4 2012/01/01 2,157
53663 가정교육과 진로 4 고려대 2012/01/01 9,941
53662 사시 공부하는 학생들은 인터넷을 완전히 끊나요? 4 2012/01/01 1,935
53661 컴퓨터 고장관련 질문입니다. ... 2012/01/01 444
53660 울산 현대청운고 3 궁금해요 2012/01/01 4,528
53659 솔직히 인터넷 없어도 우리나라가 잘 돌아갈것같지 않나요? 8 df 2012/01/01 2,240
53658 급질 스프레이앤워시 눈에 들어갔어요 2 .. 2012/01/01 651
53657 혹시 영드 블랙미러 보신 분 계세요? 1 ... 2012/01/01 1,430
53656 박완규 1등에 50원 걸게요. 8 안되는데 2012/01/01 1,829
53655 윤기 내는법 3 호박찜 2012/01/01 909
53654 특정한 주제에 관해서 자주 이야기하는 사람 2 ... 2012/01/01 1,022
53653 영어 해석..ㅠㅠㅠㅠㅠ 2 rrr 2012/01/01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