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큰애는 너무 소심하고 억눌려 보이고
작은애는 너무 천방지축에 폭력적이라
온가족이 상담을 받아보고자 합니다.
오은영 선생님과 조선미 박사님 추천이있어
상담을 받고자 하는데,,
어느 분이 나을까요?
그리고 온가족이 모두 상담도 가능한지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큰애는 너무 소심하고 억눌려 보이고
작은애는 너무 천방지축에 폭력적이라
온가족이 상담을 받아보고자 합니다.
오은영 선생님과 조선미 박사님 추천이있어
상담을 받고자 하는데,,
어느 분이 나을까요?
그리고 온가족이 모두 상담도 가능한지요?
일단 예약상황을 알아보셨는지..모르겠는데.. 오은영 선생님은 지금 예약하시면 내년 상반기에는 어렵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워낙 환자도 많고 바쁜 분이라 차분히 상담,, 그것도 가족상담 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희 아이는 adhd 치료와 처방을 오은영 선생님께 받고 있어서 만 6년 넘게 뵙고 있는데.. 점점 더 어수선하고 상담시 아이에게 해주시는 이야기들도 계속 중복이 되네요. 치료 종료 시점이고, 아이에게 다른 병원에 가야하는 경험을 주고 싶지 않아 계속 가고 있거든요...만약 아이가 adhd나 그밖의 다른 비슷한 질환이 의심되고 확실히 알고 싶다면 모를까..가족상담쪽으로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모르지만 조선미 박사님한테 따로 상담받을수 없는걸로 알아요.
아주대병원에 전화하면 여자 의사샘 있는데 그분한테 진료 받아야 하고 조선미 박사님은 심리검사만 하시는거 같아요. 어쨌든 소아정신과에 예약하면 그 여자의사분 먼저 만나야 하는거 같더라구요.
오은영 샘은 병원에 나오는 날이 많지 않고 특진식으로 진료비도 비싸고.
암튼 두곳다 예약은 꽉 차 있을걸요..아이 상담하면 어쨌든 엄마도 같이 심리검사 하니 온가족 다하겠다고 하면 다 할수 있을거구요.
쓴사람입니다. 가족 상담을 원하시고 꼭 병원이 아니어도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추천해드릴분이 있어서요.
두분 을 말씀하신거 보니 수원에서 멀지 않으신듯 한데, 혹 분당도 가능하시면,, 분당에 마라 아동 상담센터 라고 있어요.. 거기 고문으로 계신 장미경 교수님이 부모 자녀 관계 전문으로 하시는 분인데.. 전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아마 직접 치료 상담은 안하시고 처음에 아이의 상황이 어떤지 부모와의 관계가 어떤지 이런거 알아보는 첫상담을 그분으로 하시고 싶다고 지정하시면 가능한데요..그이후에 어떤 상담, 치료가 필요하겠다라고 하는거 꼭 거기서 안하셔도 되구요...
오은영 선생님은 예약이 몇달씩 밀려있어서 4개월 이상은 기다려야될거에요. Adhd 전문이시구요.
조선미선생님은 만나고싶다고 만날수있는건 아니고 예약후 다른 선생님께 검사를 받고나서 문제가 있다고 진단을 받으면 조선생님에게 치료를 받을수있는 시스템이에요.
용산구 아이파크에 있는 를 추천해드립니다. 홈페이지 가서 한번 둘러보시고, 전화 문의해보세요. 가족상담으로는 그 곳이 제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 어릴때 물어봤는데..
조선미 박사님 만나려면... 아주대에서 심리검사.. 근데 이 심리검사가.. 일년 치는 밀린듯...;;
제가 물어볼땐 오은영 선생님은 병원으로 가면 가능했는데.. 요즘 더 바빠 지셨나봐요..
저도 한번 가고 싶긴해요..;
댓글의 댓글이 안되네요.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분당에 마라 아동상담센터 참고할게요,
그리고, 용산구 아이파크에 있는곳 이름이 뭔지요?
또 여긴 수원인데, 추천해주실 분 계시면
꼭좀 부탁드릴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863 | 행복나눔입니다. | 행복한나눔 | 2011/12/15 | 575 |
47862 | 옛남자 얘기하는 여자... 3 | 이런 | 2011/12/15 | 1,845 |
47861 | 사랑한다는 거, 사랑을 지켜 간다는 것 참 어렵네요. 2 | 루실 | 2011/12/15 | 1,377 |
47860 | 코스트코 냉동 츄러스 맛이 어때요? 7 | 츄러스 유감.. | 2011/12/15 | 2,821 |
47859 | 임신하고 기분이 싱숭생숭하거나, 연애하고싶어지는게 정상인가요? 6 | 이상.. | 2011/12/15 | 2,127 |
47858 | 청약통장으로 입금을 잘못했는데요.... 2 | 수애놀이 | 2011/12/15 | 2,871 |
47857 | 과외샘께 입금하고 항상 문자하시나요? 5 | 회비날 | 2011/12/15 | 1,667 |
47856 | 대전에 사시는 분들~ 3 | 맛있는곳 | 2011/12/15 | 1,166 |
47855 | 몇십년만에 만난 초등동창들과 친해질수있을까요? 5 | 동창들~ | 2011/12/15 | 1,947 |
47854 | 서울교대 영재교육원에 다닐 정도의 아이는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12 | 영재 | 2011/12/15 | 9,693 |
47853 | 언니들 이게 뭔 소린가요 ㅡ.ㅡ; 2 | ... | 2011/12/15 | 1,891 |
47852 | 결혼의 제2막 4 | 저도 | 2011/12/15 | 2,027 |
47851 | 몽당연필 버려야할까요 3 | 아깝당 | 2011/12/15 | 1,273 |
47850 | 혹 말린망고 파는데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10 | 삐삐 | 2011/12/15 | 1,918 |
47849 | 재봉틀이 사고 싶어요오 8 | 궁그미 | 2011/12/15 | 2,036 |
47848 | 프라다 가방중에서 어떤게 제일 나은가요? 4 | 새벽 | 2011/12/15 | 3,529 |
47847 | 중년님들도 화장 열심히 하시나요? 6 | 해야되려나... | 2011/12/15 | 2,628 |
47846 | 이런 시어머니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4 | 며느리 | 2011/12/15 | 2,224 |
47845 | 방학특강으로 주산배우는거 어떨까요? 2 | 초3 | 2011/12/15 | 1,268 |
47844 | 정형돈 돈까스 맛있나요? 3 | 애엄마 | 2011/12/15 | 2,905 |
47843 | 급)밥먹고나면 아랫배가 아파요 1 | .... | 2011/12/15 | 2,237 |
47842 | 독일사시는분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2 | 야미야미 | 2011/12/15 | 907 |
47841 | 나도가수다 폐지 결정..! 5 | 잘 보세요 | 2011/12/15 | 3,507 |
47840 | 압구정동에서 친구들 만날 장소 좀 알려주세요. 2 | 지방사람^^.. | 2011/12/15 | 929 |
47839 | 고3 사탐 인강 어떤게 좋을까요? 1 | 걱정~ | 2011/12/15 | 1,2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