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억녀..질문요

아르미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1-11-02 15:14:29

아는분이 1억녀에대해 차병원에서 선물로받은거고

클리닉은 차음..이라는곳이라던데 저는 1억녀가 개인적으로 다닌걸로

알고있다가 처음듣는소리에 대꾸도못하고 듣고만이었네요

그분말이 1억원씩내고 다녔겠냐고...선물받은거란...

정확히 알고계신분 답변좀요

IP : 175.211.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써
    '11.11.2 3:18 PM (121.162.xxx.111)

    1억녀에 대해서는 기억에서 지웠습니다.
    다시는 우리 눈앞에 얼씬 못할거예요.

  • 2. jk
    '11.11.2 3:20 PM (115.138.xxx.67)

    1억을 내고 다녔는지 아닌지는 증언이 엇갈리지만

    우선 그 클리닉이 처음부터 청담동에 있던것도 아니고 그 이전에는 다른곳에 있었고
    선물이라는 얘기는 근거가 없는게 기호1억 나씨아줌마도 스스로 돈내고 다녔다고 해명했어요. 다만 그게 1억의 회비는 아니라고 해명했을뿐...

    선물로 받은거라면 그건 뇌물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문제인거라고 쏘아붙여주시면 됨...
    공짜로 다니면 안되요. 정치인에게는 그것도 뇌물이 됨. 괜히 스폰서 검사가 있는게 아니죠.

  • 3. 선물이요?
    '11.11.2 3:20 PM (221.139.xxx.8)

    1억씩 차병원에서 선물로 준걸 받은거라면 더 큰 문제가 되는건데요?
    뇌물이지 어떻게 그게 선물...
    진짜로 선물이라고 한다면 그럴경우 경우의 수는 여러가지겠죠?
    드라마의 소재가 되는 그런 상황도 있을수도 있구요.
    아뭏든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한테 다시 말씀해주세요.

  • 4. 흐음
    '11.11.2 3:24 PM (121.167.xxx.142)

    1억이나 되는 것을 돈내면 안되고 선물이면 괜찮다는 니들 개념이 문제다 라고 말해주세요.
    1억을 선물 정도도 받았다면 다른 것은 얼마나 많을지 캐면 고구마처럼 줄줄이 올라오겠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70 읽다보니 혹은 보다보니 지난날 1 복습 2011/12/06 416
44169 지난주에 시댁에 다녀왔는데 몸이 힘드네요 5 임신7주 2011/12/06 1,229
44168 사진 용량이 크다는데... 4 어휴~~ 2011/12/06 991
44167 예비 중1인데,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2 fff 2011/12/06 1,077
44166 폭스바겐 티구안 어떤가요? 5 2011/12/06 2,827
44165 초등들어가서 꼭 다녀야 하는 학원이 있나요? 6 저금마니~~.. 2011/12/06 1,584
44164 고1 학원비 문의(한달? 4주?) 1 son 2011/12/06 1,427
44163 처제의 일기 (펌) 9 일기 2011/12/06 2,989
44162 새마을금고 통장 기장은 아무 지점이나 다 가능한가요? 1 에스프레소 2011/12/06 909
44161 12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1/12/06 977
44160 수시 넣으면 학력고사 안보나요? 2 대입 2011/12/06 1,367
44159 애들 터울 3 첫눈 2011/12/06 701
44158 주유소에서 카드 무이자 할부 써보신분 계세요? 4 sdddd 2011/12/06 1,594
44157 급질문)특목고 진학시 질병지각,조퇴 횟수와 관련하여... 2 중학맘 2011/12/06 2,087
44156 내년4월 총선의 재외국민투표는 UN감시하에 해야 5 참맛 2011/12/06 788
44155 아침에 입냄새 심하게 나는것 문제 있는거죠? 11 아이 2011/12/06 3,762
44154 나꼼수 정말 많이 듣나봐요 8 대단해 2011/12/06 2,597
44153 대장금에서 윤상궁 어떻게 됬는지 아시나여 4 고추다마 2011/12/06 2,241
44152 문재인 “민주당 혁신 수용않으면 통합 포기” 2 ^^별 2011/12/06 1,204
44151 깻잎장아찌가 처치곤란이신 분 3 마시따 2011/12/06 2,054
44150 과식농성하던 엄마들... 이번에는 바자회! 나거티브 2011/12/06 811
44149 전 내년 총선에 대한 생각도 부정적입니다. 10 -_- 2011/12/06 1,664
44148 이영애kt홈패드 써보신분.. 2 홈패드 2011/12/06 2,154
44147 직장맘, 옷이 없는데도 사기가 싫고 걍 대충 입고 다녀요 ㅎㅎㅎ.. 7 으앙 2011/12/06 3,008
44146 친정에서 김장을 마치고 왔습니다. 1 김장 2011/12/06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