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10년전에직장 다니시면서 국민연금에 가입을 하셨는데
그게 20얼마을 부으셨더라구요.
얼마전에 전화왔는데 20만원을 찾아가던지 아니면 더 부을지 결정하라고 하더라구요
최소10년이상은 부어야지 연금을 탛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국민연금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달달이 8만 몇천원을 붓던가
일시불로는 400만원을 부으라고 하더라구요..
친정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오빠하나 저하나인데 제가 잘살면 보태드리면 되는데
저도 힘든 상황이라서요..
친정오빠도 능력이 별로 안되어서 오빠가 주는 생활비50만원으로 생활하는 상황이라면요..
제가 450만원정도 비상금이 있어요..엄마아프면 병원비로 쓸요량으로 모았는데요..
이돈으로 일시불로 넣고 친정엄마가61세거든요..(일시불 상환시 매달 15-20만원)나온다고 하더라구요
65세부터 받는게 나을지 아님 비상금을 그냥 놔두는 편이 좋을지요...
친한 언니는 일시불로 돈을 다 넣고15-20만원 받느니 그냥 비상금을 놔두라는데
국민연금은 언제까지 나오는건가요??엄마가 돌아가실때까지 받는건가요??
어떤 방법이 좋을지 지혜 좀 나누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