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8736 (기사출처)
천지일보(사장 이상면) 창간 2주년을 기념해 열린 ‘클린 미디어의 필요성과 대안’ 사회포럼에서 명승은 (주)티엔엠미디어 대표는 대중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자발적 참여가 클린미디어를 만든다고 주장했다.
“포털은 기본적으로 사용자들이 매일 쓰는 서비스를 배치해 사용자들의 흐름 사이사이에 광고를 배치, 매출을 버는 형태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뉴스로 사람들을 ‘유인’하게 하고 다시 남들이 궁금해 하는 ‘이슈 검색어’ 또는 ‘실시간 인기검색어’ 등 강력한 유인책을 통해 클릭을 유발하도록 하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또 “포털의 경우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기사가 없고 소수에 의한 뉴스 편집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런 포털의 한계적 상황을 역이용하고 있는 언론사들의 어뷰징(부정행위)이 근절되지 않는 이상 포털에서 클린미디어를 기대하기란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8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