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성방송 해지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스카이라이프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1-11-02 07:45:22

계약기간이 남아있는데요(5년약정의  4년 정도 사용)

계약기간중에 해지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현재 25000원 사용료로 사용중인데요.

요금체계를 바꾸고 싶은데요. 

낮은비용으로 보신적 있으신가요?

tv 보는 시간이 거의 없는데 이웃집들과 비교하니

많이 비싼 비용의 요금을 계속 내는게 부담스럽습니다.

예전에 설치할때는 중간에 해지하면 위약금이 있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답변주시면 미리 감사합니다.

 

 

 

IP : 58.232.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wol
    '11.11.2 8:00 AM (211.33.xxx.76)

    스카이라이프 해지하려다 방통위에 민원까지 내고 겨우 마무리했습니다.
    2년전이네요. 당시 스카이라이프는 전화만 받습니다. 그런데 사람 연결하는데
    한시간을 씨름했지요. 홈페이지에 나온 전화번호에 ARS연결되는데
    아무리 눌러도 상담원과 통화가 안됩니다. 나중에 들으니 그냥 9번 누르면 된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에 '스카이라이프 해약'을 검색해 보세요.
    해지를 방해하려는 그들의 집요함을 먼저 알아보시고 전화하세요.
    신용불량자 될뻔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11.11.2 6:34 PM (58.232.xxx.193)

    도움 되었습니다.

  • 2. 위로드립니다
    '11.11.2 8:29 AM (211.255.xxx.243)

    자신의 인간성과 인격의 밑바닥까지 확인하며 어떻게 해서든 해지에 성공하시던가...그냥 포기하고 대충 보면서 사시던가.. 둘중의 하나가 될 겁니다. 어찌됐든 소비자가 손해보게끔 만드는 신비한 재주가 있는 놀라운 업체예요.
    저는 이 미친 업체에 한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가입하고 해지하기를 반복했답니다. 처음 한번은 그냥 운이 나빠서-라고 생각했던 거죠. 제가 미친 거죠. 애시 당초 가입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그 다음은 웬만하면 기간 채우면서 정서를 보호하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하다하다 안돼서 결국 남자의 욕설과 고함까지 동원했는데 그래도 나중에 보니 그들이 내라는 돈은 다 냈더라구요 ㅎ

  • 제멋대로
    '11.11.2 8:32 AM (211.255.xxx.243)

    약정 약관이라는 것도 철저하게 지들 위주고 금액산정 방식도 비상식적으로 자기네 위주이면서 금액 자체가 엄청 나오게 만들어놨죠. 거기다 걸핏하면 채널 바꾸고 줄입니다. 패키지를 바꿔버리는 거죠. 재미있게 보려면 별도 유로가입하게끔... 아주 악질입니다. 컴플레인해도 소용없습니다. 어떻게 저런 업체가 버젓이 오래 굴러다닐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

  • 정말
    '11.11.2 6:38 PM (58.232.xxx.193)

    놀라울 따름입니다.

  • 3. 아직..
    '11.11.2 12:08 PM (218.234.xxx.2)

    아직 가입자인데 윗분 말씀 중 동감하는게 제가 들어놓은 패키지는 변함이 없는데 어째서 계속 채널이 줄어드는지 모르겠어요. 그 채널이 어찌어찌해서 사정이 없어서 중단된대요. 한동안 없는 상태에요, 그리고 hd나 다른 유료 채널로 바뀌어서 나와요.. 거참..

  • 4. 도움 주셔서
    '11.11.2 6:46 PM (58.232.xxx.193)

    댓글로 지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정기간 3개월 남아 있어서 3개월 후에 해지하여야 위약금 220,000원을
    안낼수있다고 안내받았습니다. 3개월후에 해지하려고 합니다.(2012년 2월 계약기간만료예정입니다)
    요금변동이 적용 되지 않고 마음대로 패키지변경 하는 스카이라이프의 횡포는 정말 심했습니다.
    스카이파이프 해지로 검색하여 읽어 보았습니다.
    가입한 사람은 한없이 불리하고 가입자의 계약 위에 군림하는 대단한 기업이 있다는 사실이 슬펐습니다.
    방송위원회 최시중사장의 위력이 가카만큼 놀라울 따름입니다.

  • 5. yawol
    '11.11.3 11:07 PM (121.162.xxx.174)

    3개월후 해지하실때 조심해야합니다. 일단 해약이 되었다고 하면서 3개월후 어쩌구저쩌구 계속 이야기
    할겁니다. 그냥 해지해줘서 고마운 마음에 네네했다가는 3개월후에 요금청구서 날아옵니다.
    항의전화하면 이전에 녹음된거 딱 골라서 들려줍니다. 무심코 그들의 새로운 조건에
    동의한걸로 정확히 녹음되어있습니다. 일단 청구서 금액을 내고 다시 통화하자고 할겁니다.
    안그러면 신용불량자 등록할거라고합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러시아에 출장갔다가 스카이라이프에서 신불자 등록해서 신용카드 사용못해
    개망신당한 사례가 보이더군요.
    결국 민원 넣어서 바로 해결했습니다. 이런 쓰레기회사를 다시 볼까 겁이납니다.

  • 6. 천년세월
    '19.2.26 7:29 AM (175.223.xxx.63)

    스카이 라이프 이 새끼들이 감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52 치아교정기 망가져서 무료로 몇번 교체하셨어요? 1 교정기 2011/11/17 1,548
38651 8명정도 식사할 좋은 장소 추천해 주세요.. 3 연말모임장소.. 2011/11/17 1,266
38650 오늘 키톡에 꼭 들어가 보세요... 1 마음이 2011/11/17 2,167
38649 느려터진 우리아이 오늘 빛의 속도로 달려가네요 3 ㅎㅎㅎ 2011/11/17 2,142
38648 짜증나여 ㅠ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아파트 정전 ㅠㅠㅠㅠ.. 4 막아야 산다.. 2011/11/17 1,703
38647 아주아주 촉촉한 파운데이션과 팩트.... 어떤 게 좋을까요? 5 도움좀.. 2011/11/17 2,647
38646 초5여자아이인데 블랙헤드가 넘 심해요 5 뭘 써야하나.. 2011/11/17 4,607
38645 11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17 963
38644 관리자님)왼쪽 '최근 많이 읽은글' 좀 업데이트 해주세요~ 5 2011/11/17 1,399
38643 급질)백화점에서 받은 사은품을 썼는데 산물건을 반품하려는데 처리.. aa 2011/11/17 1,625
38642 펑펑 울 수 있는 슬픈영화 추천해주세요 28 울고싶어 2011/11/17 4,630
38641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에서 아이 옷차림좀 봐주세요~ 7 .. 2011/11/17 2,073
38640 신혼여행 후 이바지음식... 7 으랏찻차 2011/11/17 10,932
38639 난소 혹 제거 8 얼마나 2011/11/17 3,455
38638 11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1/17 1,359
38637 경기는 하락하고 유가는 오르는 최악의 현상 3 ㅠㅠ 2011/11/17 1,665
38636 8주동안 15키로 가능할까요? 꼭 빼야할일 있어요(직장문제) 13 ㅎㅂ 2011/11/17 8,061
38635 재벌가 며느리된 여배우 외모 뜯어봤더니..‘공통점 있다 1 아침부터 2011/11/17 5,990
38634 근종. 3 질문. 2011/11/17 2,140
38633 뭘 넣고 수건을 삶아야 정말 깨끗해질까요? 11 ㅎㅂ 2011/11/17 3,743
38632 잦은 요요로 몸이 골로 가는데 제대로된 (운동 식이만) 비만클리.. 2 gk 2011/11/17 2,304
38631 에르메스 스카프링 잘 아시는분요.. 스카프링 2011/11/17 3,179
38630 전세 재계약 관련 질문입니다. (약간 황당한 원룸 이야기에요 ^.. 5 질문드려요 2011/11/17 2,095
38629 에휴.. 이 놈의 나라 될대로 되라... 5 방사능 2011/11/17 2,162
38628 우리나라 1%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 랄라빰바 2011/11/17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