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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올 선생님 강의.

꼼수 화이팅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1-11-02 01:22:17

엊그제 나꼼수에 도올선생님 나오셨던데

ebs강의를 계속하게 되었답니다.

깔대기 의원님이 장담(?)을 하시던데

'그럼 저야 행복하죠' 했던 도올 선생님...

행복하시겠어요.

 

...뒷북이면 죄송.........

IP : 211.255.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11.2 1:26 AM (211.40.xxx.134) - 삭제된댓글

    뒷뒷북인데요.
    그래도 좋아요,

  • 2. 꼼수 화이팅
    '11.11.2 1:32 AM (211.255.xxx.86)

    그래요?

    제목에 도올선생님을 검색했는데 이 내용은 없길래요.

    혹시나 저 처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삭제는 않겠습니다.ㅎㅎ

  • 3. @@@
    '11.11.2 1:53 AM (71.119.xxx.123)

    원글님, 진짜 복귀하셨다면 다행입니다.
    그리고, 저도 처음 소식 접합니다..

  • 꼼수 화이팅
    '11.11.2 2:34 AM (211.255.xxx.86)

    혹시나 같은 내용의 글이 있나 검색을 했는데 없어서 적은 거였거든요.
    못 보신 분들이 계실거라 두었더니 잘 했네요.
    기사에 났는데 링크를 걸렸더니 그곳은 왜 그리 이상한 광고가 많이 뜨는지.

  • 4. ,,
    '11.11.2 2:18 AM (125.180.xxx.12)

    그럼 저야 행복하죠..
    그때 말씀 톤도 달라지면서 정말 순수하게 강의를 다 마치고 싶어하시는 순수한 마음이 보여서 좀 놀라면서도 찡했어요.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우리가 겪어야하는지. 그리고 앞으로도 얼마나 더 겪어야하는지.

  • 꼼수 화이팅
    '11.11.2 2:32 AM (211.255.xxx.86)

    네,그때 마음이 싸~해 지더군요.
    평소의 억양과 다른...아이같은 순수함이 묻어 나오던 톤.

    지금까지 견디어 내셨으니
    조금만 참으시면 됩니다.

    이제 거의 끝나 갑니다......(무엇이?)

  • 5. 친일매국조선일보
    '11.11.2 9:02 AM (173.33.xxx.60)

    원글님 글 보고 뉴스 찾아보니 몇개가 떠 있네요
    꼼수때문인지 여론 때문인지 도올 선생님 강의 계속하게 되었다고...
    이게 무슨 난린지....왜 이런 헛짓을 하나요 EBS...
    가카시대에만 일어나는 희안한 일들 많이 보게 됩니다.

  • 6. 3wtr
    '11.11.2 10:52 AM (114.206.xxx.3)

    어제 ebs강의 후에 이 프로가 아주 끝나면 보동 자막으로 내보내거든요.
    아님 마지막회라고 하던지요..
    근데 말미에 보니., 다음 이시간에~라고 나오더군요.

    꼭 그것때문이라고 할순없으나 정말 나꼼수"의 위력이 대단대단함 느끼게 됩디다....

  • 7. ebs가..
    '11.11.2 12:02 PM (218.234.xxx.2)

    이거 뉴스로 나오니까 ebs가 발뺌했잖아요. 그런 적 없다, 도올선생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다 하고 도올선생을 치매 환자 만들었어요. - 도올선생은 ebs에서 "사장도 어떻게 못하는 위원회 결정이다"라고 해서 "잘린 거라고도 할 수 없다"고 나꼼수에서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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