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주행’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프리랜서 포토저널리스트 들어보셨나요?

언제쯤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1-11-02 01:22:01

우리 한국 20대들 모두들 자신의 꿈, 열정을 위해서 열심히 달리지만

그 중에서도 '아웅산 수지', '중국 탄광에서 노동을 하다 양팔이 절단된 청년노동자' 등의

사진을 찍어가며, 취업 대신 사진을 향한 가슴으로 똘똘 뭉친

김성광씨라고 있네요.

 

기사 한번 읽어보셔요. 인터뷰 한마디 한마디가 예술이네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3

어쩌면 우린 같은 이야기들로 자소서를 채울 시간에

누군가는 타인의 고통을 어루만지며 자신의 삶을 일구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에

부럽기도 하고 반성하게 되기도 하네요.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읽게 되면, 아, 나도 제대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도 잘 살고 있는 거겠죠?


IP : 121.189.xxx.15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99 경기도 광주 오포읍 VS 태전동... 중에서 어디가 나을까요? .. 4 넘추워요 2011/12/05 2,940
    43998 로그파일내놓으랬더니 섹스파일을 23 사월의눈동자.. 2011/12/05 14,368
    43997 찹살떡 보통 크기, 한 되에 몇 개일까요? 간식 2011/12/05 549
    43996 이런소설..어때요 안철수님편 .. 2011/12/05 586
    43995 저는 솔직히 둘째 낳고 싶지 않아요. 15 둘째 2011/12/05 3,177
    43994 오늘도 공 좀비가 한건 하셨다면서요.. 좀비떼등쌀 2011/12/05 578
    43993 산림학과 국민대 2011/12/05 889
    43992 박근혜 “이 대통령 콘텐츠·소통 부족” 21 세우실 2011/12/05 1,805
    43991 진짜 포털메인기사들 보기싫네요ㅠㅠ자극적인 기사들만 주르륵 4 망탱이쥔장 2011/12/05 943
    43990 김치냉장고관련 여쭐께요. 기다리다 지.. 2011/12/05 663
    43989 하루에 단감을 5 개 이상 먹는데요. 이거 살찌나요? 9 monomo.. 2011/12/05 22,995
    43988 이종걸 의원님 감사 합니다. 6 .. 2011/12/05 1,068
    43987 대전 계시는 분들께 여쭤요. 3 시골엄마 2011/12/05 786
    43986 하남에 수입식품이요~ 1 ^^ 2011/12/05 634
    43985 둘째의 고민은 끝이 없군요.... 7 아함 2011/12/05 1,327
    43984 나꼼수 후드티 살려는데.. 사이즈 문의드려요. 2 나꼼수 후드.. 2011/12/05 702
    43983 남편이란 사람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7 짜증남 2011/12/05 2,874
    43982 집에 선물받은 매실?? 2 매실액 2011/12/05 812
    43981 올해 자라 세일 언제 할까요? 1 자라 좋아요.. 2011/12/05 1,584
    43980 선생님들의 이상형이 학생중에 꼭 있겠죠. 3 선생님도 사.. 2011/12/05 2,150
    43979 [서화숙의 만남] "정치 검찰 부끄럽다" 사직서 낸 백혜련 前 .. 세우실 2011/12/05 736
    43978 9호 입니다. 1 아울렛 2011/12/05 756
    43977 김중미 작가가 쓴 재능교육 관련 글이 좀... njnjk 2011/12/05 1,021
    43976 내 나이에 벌써ㅠㅠ 20 헉~~~!!.. 2011/12/05 13,440
    43975 인천면세점의 헤라 몇 %세일하나요? 1 아모레 2011/12/05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