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내몰린 99%의 분노의 시민들,
삼화고속파업 이야기,
엠빙신 9시 뉴스데스크는 안 보지만 PD수첩은 여전히 볼 만 하네요.
PD수첩 화이팅!!!!!
거리로 내몰린 99%의 분노의 시민들,
삼화고속파업 이야기,
엠빙신 9시 뉴스데스크는 안 보지만 PD수첩은 여전히 볼 만 하네요.
PD수첩 화이팅!!!!!
제 친구들 중에 인천, 부천 출신이 많아요. 늦은 시간 그들의 발이었던 삼화고속.
아빠 파업한다고 아들이 휴학하고 돈 번다는 파업 노동자의 말이 귓가에 계속 남네요.
회장노무시키가 하고 있는 짓거리가...
타임 스퀘어에서, 주변 공원에서 '우리는 민중이다, 우리는 함께 한다' 그 장면을 보면서
처음으로 뉴욕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오늘은 김진숙씨가 고공 크레인에서 300일째 지낸 날인데...
맘만 아프다고 무력하다고 느낄 때 깨어있는 분들에게 힘을 받습니다.
회장시끼는 한남동 대 저택에서 살고있는거 보면 분통이 터지네요
이기적인놈들..
시청율도 높지 않은 프로고...
그래도 이거만큼은 폐지 안시켰다는 상징적인 의미로...살아남고 있는거 같아요.
빨리 좀 시간이 갔으면 좋겠어요.
참 불편해요.
어찌됐건 듣는 사람 마음 불편한 빙*소리...
게다가 그 기원을 생각하면...
현 정권들어 mb의 구시대적 언론정책으로
엠비씨가 저리 된건 저도 안타깝고,
파업을 해도, 뭘해도 그저 사람 짤라내는 것밖에 모르는 낙하산 뉴스통해 한두번 접한게 아니지만
엠** 저 소린, 그 옛날 황우석 사건때 황우석을 지지하고 피디수첩을 죽도록 증오하던
사람들이.. 디시에선가? 처음 썼던 단어였는데
얼마전부터 여기서도 참 쉽게 보이는 게 전 보기 안 좋습니다.
적어도 비판적 지지를 하는 입장이라면, 그 단어가 어떻게 생겨났나를 생각한다면..
막 쓰긴 좀 그런 단어 아닐지...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그런 기원적 맥락을 떠나서........
지금 하는 꼴이 그렇잖아요.
뉴스 데스크 보세요,
것도 도대체 언론이라고 기자라고 할 수 있는지....... ㅉㅉ
저는 어떤 단어가 현상태를 잘 표현해준다 하면 쓰는 쪽이에요.
자꾸 지적해줘야 제 정신을 차릴 수도 있는 것이고.......
mbc가 확 달라져서 예전으로 돌아가면.....
저도 안 쓸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