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으로 만났고 나이는 둘 다 꽉 찼어요..
만나면 절 좋아하는게 느껴지고,, 뭐 아침에 문자 저녁에 통화,, 일주일에 한 번 만나고,,
만나면 사랑한다는 말도 꼭꼭 하고,,, 그러긴 한데..
전 사실 애교는 없어요 ;;
너무 만나는 횟수가 짧은가 싶은게 아닌가해서요,,,
남자가 직장이 조금 멀고 사실 평일에 만나는건 좀 힘들기는 한데요..
그리고,요즘하는 일에 대해서 회의감을 많이 느끼는거 같더라고요,,,
사람이 진실해보여서 인간적으로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만나는 횟수와 호감은 비례하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제가 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