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힘빼지 않고 직권상정 할듯해 보여요 ㅠㅠ
그럼 못막는건가요
그거 찬성 반대 버튼 누르는 그건가요
아 정말 저만 걱정하는거 같고 모두가 다 무관심하고
이게 꿈인가요
모두가 상위 1%인가요
내 일이고 내 자식이 살아갈 미래인데 어쩜 이래요
정말 저만 매일 피말라요
보니 힘빼지 않고 직권상정 할듯해 보여요 ㅠㅠ
그럼 못막는건가요
그거 찬성 반대 버튼 누르는 그건가요
아 정말 저만 걱정하는거 같고 모두가 다 무관심하고
이게 꿈인가요
모두가 상위 1%인가요
내 일이고 내 자식이 살아갈 미래인데 어쩜 이래요
정말 저만 매일 피말라요
저도 피가 말라요
근데 주위 사람들이 전부 천하태평하니 속이 터집니다
딴나라당에 전화하기, 남경필, 황우여, 홍준표 홈피에 글 올리고 사무실에 전화하기.. 이미 다들 하셨는지요?
저는 이렇게 하루종일 하다가도 저한테 "과장님, 너무 국수주의자에요. 자유무역하겠다는데 왜 난리에요?" 라고 말하는 미혼 후배 말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제가 요몇일 이거땜에 머리 아파하고 우울해 하는데 주변 친구들이나 유치원엄마들이 이런 얘기 듣더니 어이 없어 하는거 보고 그게 더 무섭더라구요
어쩜 그리들 무관심한지 그게 젤 무서워요
피마르고 미치겠고......
직권상정하면 못막는거고 통과되면 수습불가? 인지 궁금합니다..정말......
70년후라..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세상은 너무 천하태평이예요..아..암울합니다.
오늘 82쿡에서 본 자료만으로도 두 가지 카드가 있는 듯해요.
1. 한나라 의원 22명 날치기 거부… 어기면 다음 총선 불출마
2. 한미 FTA 비준 동의안 단독 상정, 야당 의원들의 권한이 침해되었다는 헌재 판결.
정봉주 psi 보니 한나라당도 부담 많이 느낄거라며... 야당은 몸을 묶어서라도 저지해야 한다고(왠지 정봉주식) 말하더군요. 잘 막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윗님 처럼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3일에 국회에 가서 머리수라도 만들고 싶은데
지방에다 애들이 유치원생이라 꼼짝도 못해요
촛불집회를 젤 무서워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