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세 여아에게 남자아이 옷 입히면 이상할라나요?

고민중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1-11-02 12:44:19

따뜻한 옷 찾다보니 여자아이 옷 중에서는 등까지 털로 다 덮힌

 

편한 점퍼가 없고, 남자 아이 옷에만 있는데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선 고민중이에요.

 

 

이미지 캡쳐까지 해 놓았는데 자게에선 이미지 업로드가 안되나봐요 ㅠㅠ

 

 

 

이 옷 남여 공용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을까요?

 

의견 주시면 감사 감사~~~

 

 

http://oldnavy.gap.com/browse/product.do?cid=53862&vid=1&pid=873673&scid=8736...

IP : 119.192.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 12:50 PM (121.190.xxx.212)

    남자아이 옷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옷은 좀 무거울 수 있고 (직접 입혀보신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의외로 활동성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또 눈 위에 구를 수도 없구요. ^^
    차라리 밝은 색상의 오리털이나 가벼운 파카가 어떨까요?
    상큼하고 귀엽게요~

  • 2. 미국 아동복
    '11.11.2 12:51 PM (99.226.xxx.152)

    들은 유아복이라도 여자애들거에는 라인도 있고 셔링도 있어서 아기자기한데요.
    남자애들 옷엔 그런게 없이 벙벙해요. 그리고 그닥 좋아보이지도 않아요.
    특히 올드네이비는 거의 사진빨인듯..몇번 빨면 후즐근 해지기도 하구요.

    4살이면 한창 이뿐데 더 깜찍한 옷 사주세용 ㅎㅎ

  • 3. 고민중
    '11.11.2 12:54 PM (119.192.xxx.27)

    네 조언 감사합니당~~~
    핑크색 오리털이 있긴 한데, 제 느낌엔 어인 일인지 오리털보다 안에 털달린 점퍼가 더 따듯한 것 같아서 하나 더 살까 하고 있었어요.(저만 그런가요? 저는 오리털 점퍼는 내부가 맨들맨들해서 그런지 좀 춥더라구요. 게다가 요즘껀 대게 초경량 어쩌구 하면서 얇아져서 더 추운 것 같구;;)

    이 옷이 상큼함은 좀 많이 떨어지죠;

  • 4. ...
    '11.11.2 12:59 PM (218.38.xxx.28)

    저라면..입혀요..쉬크해보일수도있죠..

    근데..딸이엄청싫어하겠죠


    매일아침..핑크+치마와의전쟁을치루는...4살여아엄마입니다.ㅠㅠ

  • 고민중
    '11.11.2 1:25 PM (119.192.xxx.27)

    위에 댓글 3개 보고 '에이..그렇지? 너무 안상큼하지...' 하고 포기했었는데, 님 댓글에 급 선회하여;; 방금 결제 했다는 ㅎㅎㅎ. 쉬크해보이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사긴 했는데, 진짜 올드 네이비 옷은 사진빨이 반이라 걱정스럽긴 하네요. 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 5. 어떻게 입히느냐에 따라서
    '11.11.2 1:27 PM (211.226.xxx.41)

    아주 공주과로 예쁜 아이인데,
    이런 옷과 다른 옷 잘 맞추어 입히니
    그것 또한 쉬크하게 예뻐보이는 경우를 보긴 했어요.

  • 6.
    '11.11.2 4:48 PM (121.190.xxx.170)

    저 이 옷 비슷한게 있어요
    올드네이비꺼니까 같은걸지도 모르겟고요
    여자 아이인데도 잘 입히고는 있는데 옷이 좀 무거워요
    오리털에 비해서 따듯하지도 않고요

  • 7.
    '11.11.5 1:03 PM (14.33.xxx.54)

    요런 옷이.. 성인들도 그렇고 얼굴이 여성스럽고 선이 고우면 오히려 쉬크하니 예뻐보이구요
    좀 남자스럽거나 그러면 너무 남자같아 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82 두려움에 사로잡힌 노예 만들기! safi 2011/11/02 1,430
32881 이만섭 전 국회의장 “MB, 왜 이렇게 말썽 피우는지” 9 쥐박이싫어 2011/11/02 2,526
32880 인강하고 영화 다운 받아 볼 PMP 추천해 주세요 수풀 2011/11/02 1,115
32879 매실액 맛이 원래 어떻죠?? 9 질문 2011/11/02 3,086
32878 흑,,연근이 밤처럼 되버렸어요. 도움주세요. ㅠㅠ 1 반찬 2011/11/02 1,375
32877 익어서 물렁한 단감으로도 감식초 가능할까요? 2 독수리오남매.. 2011/11/02 1,878
32876 엑셀혼자공부해보신분? 4 현사랑 2011/11/02 2,157
32875 급하네요 1 ㅇㅇ 2011/11/02 1,229
32874 급) 도와주세요. 사골 1kg만 끓여도 되나요?? 3 보라색바지 2011/11/02 1,715
32873 남경필 의원은 왜 그러나요 2 슬프다 2011/11/02 1,772
32872 한국기독교장로회, 한미FTA 비준에 국민투표 제안 11 참맛 2011/11/02 1,925
32871 차량구조에 대해 잘 아시는 분께 여쭙니다. 3 남편지키기 2011/11/02 1,060
32870 오은영 선생님 vs 조선미박사님 어느분..? 6 고민맘 2011/11/02 11,465
32869 “‘나꼼수’,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가 망한다” 1 세우실 2011/11/02 2,745
32868 망치부인 보고 .. 2011/11/02 1,326
32867 도우미 문제 여쭤봐요 12 봄봄 2011/11/02 1,894
32866 하와이에서 사올만한거 머가 있을까요? 4 하와이~ 2011/11/02 2,127
32865 주진우 기자 인터뷰 (한국기자협회) 15 주기자 2011/11/02 3,651
32864 옆에 베스트글 중에 천일의 약속 크레딧 글 안 보이네요 8 큭큭 2011/11/02 1,451
32863 돼지고기 갈은 걸로 동그랑땡 말고 어떤 요리를 할 수 있을까요?.. 14 죄송 ㅡ.ㅡ.. 2011/11/02 3,216
32862 최재성 "FTA 수혜자 현대차, 의원들에 후원금 뿌려" 6 먹고 떨어져.. 2011/11/02 1,901
32861 한미FTA 날치기상정, '이익의 균형' 다시 돌려놔라 ^^별 2011/11/02 1,063
32860 전업주부와 직장맘사이에서 갈등중이에요........ 4 고민맘 2011/11/02 2,101
32859 여동생 결혼식에서 미혼인 저는 본식날 어떻게 해야 하나요? 21 땡땡이 2011/11/02 15,826
32858 자유가 빈곤을 확산시킨다고 생각하세요? 달려달려 고.. 2011/11/02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