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스터코에 피가 나는지 피딱지가 생겨요ㅜㅜ

햄스터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1-11-01 18:12:37

딸내미가 데리고 온 햄스터가 요즘 가족을 알아보는지 피하지도 않고 덥썩 손위에 올라오고해서

넘 이쁜데 코에 피가나는지 며칠에 한번씩 피딱지가 붙어있다가 떨어지면 또생기고 그러는데요

동물병원 데리고 가봤자 모른다고 하던데

햄스터 집안에 날카로운것도 전혀 없는데 이거 왜이럴까요

 

IP : 211.58.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푸르나
    '11.11.1 6:13 PM (112.161.xxx.153)

    햄스터도 비타민 부족현상이 온데요

    귤같은거 자주 넣어주세요 껍질만 남기고 아주 잘먹을거에요

  • 2. 아...
    '11.11.1 6:15 PM (211.58.xxx.113)

    전 햄스터먹이 산거랑 땅콩만 먹였는데 그래서 그런가요
    과일을 먹여야 하는거군요
    감사해요~~

  • 3. ...
    '11.11.1 6:24 PM (180.64.xxx.147)

    키운지 얼마나 되셨어요.
    우리집 햄스터는 키운지 한달 되었는데 아직도 손에 올라오기는 커녕이거든요.

  • 4. 저희두
    '11.11.1 7:25 PM (124.50.xxx.130)

    햄스터 키우는데요 (10개월정도됐네요) 초반에 아기때는 여러마리 같이 키워도 안싸우고

    잘 지내더니 좀 크니까 정말 엄청 싸워요.. 제가볼때 원글님도 한마리만 키우는게 아니라면 싸워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저희는 3마리 키우는데 어쩌다 좀 싸우는듯 싶더니 원글님네 처럼 한마리가 피딱지가 생기

    고...몸통을 물어서 피도맺히고 그랬어요..왜 그런가 자세히 관찰해보니 그게 다 영역싸움이였나봐요.. ㅠㅠ

    결국 케이지 조그만한 걸로 3개사서 다 따로 키웁니다. 전에 햄스터관련해서 조회해봐도 햄스터는 좀 크면

    한마리씩 키우는게좋다고 하더라구요...

  • 5. 햄스터 잘 보는 병원도 있어요
    '11.11.1 7:58 PM (61.47.xxx.182)

    한국 수의학과에선 소동물(반려동물)은 개를 위주로 배우기 때문에...
    개 외의 동물은 거의 모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개 다음으로 반려인구수가 많은 고양이만 하더라도,
    고양이 진료를 그나마(그나마입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의사는 대한민국 전체에서도
    고작 열손가락으로 꼽을까 말까에 불과합니다;;;
    그 분들이 고양이 진료를 할 수 있는 건.. 학교에서 배워서가 아니라,
    따로 공부를 해서이고요.

    그러니, 햄스터나 토끼 새..야 뭐, 더 말할 거 없지요;;;

    하지만 그래도, 아예 찾을 곳이 없는 건 아니예요.
    토끼와 햄스터 치료로 평이 좋은 병원으로, 독립문동물병원(서울)이 있습니다.
    독립문 바로 근처.. 독립문 사거리에 병원이 있고요.
    연락처는 모르겠으니, 검색 한 번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89 전세집 욕실문 교체는 주인이 해주는거죠? 5 00 2011/11/18 4,358
37588 초등 논술 1 솔루니? 2011/11/18 1,052
37587 시사인 구독하면 택배로 오나요 우편함에 꽂아놓나요 5 .. 2011/11/18 1,130
37586 키 말이 나와서 말인데요 4 2011/11/18 1,486
37585 보일러 온조 좀 봐주세요~ .. 2011/11/18 619
37584 분양권 살때 수수료 1 딸기맘 2011/11/18 1,043
37583 대상 “낙지가 순창을 좋아해?” 광고 잔인성 논란 4 꼬꼬댁꼬꼬 2011/11/18 1,680
37582 아파트에서 일률적으로 하는 소독 다들 하시나요? 3 아파트 2011/11/18 1,170
37581 조카가 피아노를 치는데요 대학잘아시는분 4 문의 2011/11/18 1,025
37580 김원효, 최효종 고소에 "덕분에 유명세를 타시네요" 外 3 세우실 2011/11/18 1,920
37579 김형오 측, "60 넘어도 사기당한다." 2 우언 2011/11/18 926
37578 서울에서 토.일요일 택시타면 많이 밀리나요? 5 지방 2011/11/18 839
37577 김장을 독립?하기로 했는데 시어머님께서 서운해 하셔요. 11 김장 2011/11/18 2,767
37576 아이브로우픽스 추천해주세요~~ ^^ 2011/11/18 620
37575 노인 모시고 서울 구경할만한 곳?? 1 이런 글을 .. 2011/11/18 1,765
37574 사별한 아빠를 만나고싶어하는 아이를 두신 원글님께,,, 4 사별 2011/11/18 3,340
37573 fta 국민투표 붙입시다.. 11 fta 2011/11/18 860
37572 쉬어가는 이야기- 박시장님이 되어서 좋습니다. 1 교돌이맘 2011/11/18 637
37571 중계동의 고등학생다니는 과학학원 추천해주세요. 2 예비 고1 2011/11/18 3,074
37570 티바 두마리 칙힌 순살 맛있나요? 4 치킨 2011/11/18 1,674
37569 담낭제거수술 7 찬희맘 2011/11/18 7,718
37568 최중경이가 그만두면서 약 올랐던지 악담을 퍼붓고.. 6 ... 2011/11/18 1,334
37567 반에서 중간정도의 성적이였던 남편들 13 두바이 2011/11/18 2,945
37566 개그맨 며느리가 좋긴 좋네요.심진화씨보니.. 28 기분좋은날 2011/11/18 15,477
37565 삼십대 중반인데.. 요실금땜에 고민이예요.. 4 부끄럽지만... 2011/11/18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