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내용중에
수애와 동생이 어렸을적에 엄마가 집을 나갔고
고모와 고모부가 애들을 데리고 오던 내용이 있던데
그걸 보는 순간
혹시 수애 엄마가 이미숙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 보았습니다.
향기가 파혼을 한다면 그 원인이 수애에게 있다는걸 알고 수애를 괴롭힐것 같은 예감.
그러면서 결국 나중엔 수애가 자신의 딸이었다는것을 알게 되지 않을지.
(김래원 엄마가 수애 친 엄마는 아닐까......? 생각도 해 봤지만 그건 나이 차이가 거꾸로 되니까
수애보다 어린 향기가 수애 엄마가 재혼을해서 낳은건 아닌지........ㅋㅋ)
혼자서 이리 저리 상상의 나래를 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