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상품권으로

^^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11-11-01 12:21:00

입장할 때 회원카드 보여주듯 같은 방식인가요?

얼마 전 만기가 됐는데 갱신 안하고 버틸 때까지 버텨보려고 하는데(쓸데없는 소비 좀 고치려구요)

대신 5만원 상품권 하나 구입해뒀는데 괜히 걱정되네요.

망신당하는 거 아닌지...

그리고 3명이 입장 가능한지요?

아이 수능 끝나고 친구들과 가고 싶어해서요.

IP : 211.206.xxx.1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 12:22 PM (1.225.xxx.43)

    입장할 때 회원카드 보여주듯 같은 방식인가요? -네


    그리고 3명이 입장 가능한지요? ----네

  • 2. ...
    '11.11.1 12:26 PM (122.32.xxx.12)

    망신 까지는 아니고..
    캐셔에 따라서 좀 무안 주는 경우는 있어요...
    그래서 좀 뻘쭘할때도 있는데..
    그냥 저는 예전에 일년에 서너번 정도 가는데 가입은 안 내키고 해서..
    만원짜리 사서 몇번 가다가..
    지금은 뭐..그냥.. 딱히.. 갈 필요성도 못 느끼고해서..
    안가긴 하네요.

  • 3. ...
    '11.11.1 12:28 PM (124.49.xxx.157)

    3명이 가시는건 상관없는데 계산은 한번에 하셔야해요

  • 4. 아기엄마
    '11.11.1 12:29 PM (1.252.xxx.5)

    저도 얼마전에 상품권 구해서 갔다 왔는데 입장할때 상품권 그냥 보여주고 들어가면 되어요. 대신에 할인쿠폰 대상 상품은 살 수 없다고 하네요.

  • 5. ..
    '11.11.1 12:31 PM (1.225.xxx.43)

    무안주는 캐셔가 있으면 사무실에 가서 컴플레인 해야죠.
    전 회원이지만 가방을 바꿔들고 나가 카드지갑을 집에 두고 나간적이 있는데
    마침 아들 주려고 사둔 상품권이 지갑에 있어서 그걸로 게산했는데요
    여전히 친절하던데요.
    제 아이들도 제가 주는 상품권으로 몇번 다녔는데 한번도 캐셔에게서 불쾌한 대접을 받은적은 없어요.
    양평에서나 일산에서나..

  • 6. 양평점은
    '11.11.1 12:31 PM (211.104.xxx.121)

    들어갈때 상품권 보여주면 되구요. 3명도 됩니다.계산할때는 상품권이라고 말하면 양평점의 경우 캐셔가 계산대 건너편에 있는 사람에게 건네주고 와서 계산하더라구요. 근데 코스트코는 계산하고 나갈때 영수증 확인하고 체크하는게 기분 나빠요. 우리나라마트처럼 좀 친절하면 안되는지...

  • ^^
    '11.11.1 12:38 PM (112.149.xxx.154)

    저도 영수증 체크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제 눈앞에서 영수증 체크할 때 계산 안된 물건 찾은거 봤어요. 코스트코가 좀 정신이 없잖아요. 물건도 대부분 많이 사고요. 제 앞에서 가시던 분이 카트에 아이를 태우고 있었는데 아이 몸과 카트 사이에 계산 안된 물건이 끼어 있더라고요. 일부러 계산 안한건 같지는 않고 아마 실수로 그런 듯 한데 그걸 찾아내다니 신기.. 물론 방침이 그래서 검사 하는거지 정말 계산 안된 물건이 섞여 있어도 찾아내는 경우가 많지는 않겠죠.

  • 7. ....
    '11.11.1 12:49 PM (14.50.xxx.51)

    지금은 회원이긴 한데, 예전에 상품권 계산할 때는 꼭 캐셔가 누구를 불러서 어떤도움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시간이 더 걸린 때도 있긴 했네요.

  • ..
    '11.11.1 1:23 PM (125.131.xxx.33)

    케셔가 손들고 크게 외치죠..
    회원카드 아니면 결재시스템이 자동으로 안되서.
    메니져들이 몬가 해결해 줘야 계산이 되더라구요..

  • 8. 원글
    '11.11.1 1:08 PM (211.206.xxx.146)

    아이고 답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다시 만들어야 하나 싶네요.

  • 9. 뒷면보면
    '11.11.1 1:18 PM (180.66.xxx.79)

    one-day pass 그게 그 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08 그 땅부자라는 총각은 외모는 그정도면 되지않나요 3 쿠웅 2011/12/01 1,437
42507 북한산 고사리파는 할머니의 센스..ㅎㅎ 9 독수리오남매.. 2011/12/01 3,915
42506 하나은행 인터넷가입되어있으시면 3 아참 2011/12/01 785
42505 가전제품 백화점에서 사야할까요? 6 ?? 2011/12/01 1,239
42504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 2 그냥 2011/12/01 851
42503 11월 30일 나는 꼽사리다 2회가 떴어요. 5 들어보시길~.. 2011/12/01 1,113
42502 아이들 깨우는 시간이 어떻게 되세요? 5 예전 난스스.. 2011/12/01 919
42501 편의점계산대에 붙은 안내글보고 뿜었어요 ^^ 술담배 2011/12/01 1,648
42500 제부 첫생일이라 챙겨주는게 좋겠죠? 5 질문 2011/12/01 980
42499 대전나꼼수공연때 보러왔떤 그 많은 사람들은... 10 한미fta반.. 2011/12/01 2,040
42498 그냥 기분이 나쁘고 눈물만 나네요... 3 우울증 2011/12/01 1,171
42497 초등 1학년딸이 제가 싫데요! 4 1학년 딸 .. 2011/12/01 1,229
42496 대학학과 선택 도움 부탁드려요. 3 간호,유아교.. 2011/12/01 1,123
42495 어제 여의도, 낡고 무서운 집회 분위기가 안나서 좋았어요 4 저는 2011/12/01 1,243
42494 복합기잉크 매장에... 1 은새엄마 2011/12/01 476
42493 고랭지배추 어때요? 4 김장 2011/12/01 1,206
42492 식기세척기 사용하기 편한가요? 7 추억만이 2011/12/01 1,678
42491 세련된 블라우스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결혼식 2011/12/01 574
42490 고소 취하 여부를 알려면 어디서 확인 가능한가요? 1 고소취하 2011/12/01 1,397
42489 연아야! 왜거기에 있니? 4 김연아 2011/12/01 2,111
42488 한국의 '국제투명성' 지수, OECD국가중 `최하위` 1 ^^별 2011/12/01 882
42487 '나가사끼 짬뽕', 이마트서 신라면 제치고 첫 '1위' 43 추억만이 2011/12/01 3,017
42486 여의도 공원에 울려 퍼진 "쫄면 안 돼, 쫄면 안 돼" 9 세우실 2011/12/01 1,527
42485 나꼼수 아직 한번도 듣지 못했어요 5 죄송하지만 2011/12/01 1,219
42484 대전에 보세옷 파는 거리 좀 알려주세요_딸을위해 2 고3맘 2011/12/01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