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때문에 여행이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해야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1-11-01 12:19:50

 

지난주 경주엘 다녀왔는데요.

부녀와 똑같이  순두부나  비빔밥류 먹고는 저만  복통겸한 설*가  와

2번이나  배잡으며 다닌거 있죠.

 

것도 한번 해결함 끝나는게 아닌 여러번  같은 상태가  지속되니

하루에 한번 몇시간씩 고통스러웠네요.

 

그래도 예전엔 부담없는 비빔밥류 먹으면 덜했는데

이번에 이런거 보고  어찌해야하나 싶은게.

처음 먹어본 경상도음식이라  그런건지.  뭐 특별히 다르지도 않았는데요.

 

이거 장이 안좋아서 그런거죠?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번 경험으로  여행가기도  꺼려지네요.

 

 

 

 

IP : 122.4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 12:23 PM (61.97.xxx.8)

    물 갈아 마셔서 그렇다고들 하죠.
    정로환이 좋던데요.
    저도 가끔 그러기때문에 아예 여행 가면서 정로환 먹고요.
    배가 아파도 먹어요. 그럼 좋아지더라고요.

  • 정로환을
    '11.11.1 12:24 PM (122.40.xxx.41)

    하루에 몇번씩 식전에 드셨나요.

  • 2.
    '11.11.1 12:29 PM (61.97.xxx.8)

    그냥 가면서 당의정 4알인가 그거 한번에 먹고요. 가서 두세번 더 식후에 먹어줘요.
    그러고나면 내내 괜찮더라고요.
    아님 아플때 설* 한번 하고 나서 한번 먹어주고 다음 끼니쯤 한번 더 먹어주고

    더 신기한건 저도 그렇게 심하게 물을 타서 여행가면 늘 배가 아팠는데요.
    같은곳을 두번째 갈땐 익숙해진건지 또 안그랬어요.
    늘 처음 가는 지역에서만 그래요.

    뭐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할테지만요.

  • 3. 원글
    '11.11.1 12:34 PM (122.40.xxx.41)

    네~ 두 분 고맙습니다.

    매실액도 매일 물에타서 먹음 장에 좋다는 말씀인거죠.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심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32 그루프 추천 부탁드려요~ 젠느 2011/11/03 1,639
33731 생각이 날락말락 하는데 미치겠어요 ㅠㅠ 4 이노센트미션.. 2011/11/03 1,349
33730 아파트 주차장에서요.. 20 개념 2011/11/03 3,705
33729 조직폭력배 두명이 목욕탕에서 경범죄로 잡혔대요 1 오늘 2011/11/03 1,553
33728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는데 퍼머해도 될까요...? 5 .....?.. 2011/11/03 1,827
33727 홍삼정 어디것 드시나요?정관장 말고 다른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2 건강 2011/11/03 2,250
33726 사돈네 경조사 7 복덩이엄마 2011/11/03 2,995
33725 이 시점에 여자아이돌 대마초 흘리는 12 더러워!! 2011/11/03 3,067
33724 언더싱크 정수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5 aa 2011/11/03 2,189
33723 물오징어로 할 수 있는 맛있는 요리 좀 추천해주세요 ^^ 4 징징이 2011/11/03 1,265
33722 머리 길이가 머리 빠지는 양에 영향을 미칠까요? 5 탈모가 심해.. 2011/11/03 2,367
33721 통상교섭본부 해명들으니깐 더 믿음이 안가네요,,, 4 FTA 2011/11/03 1,282
33720 아주아주 단순유머보고 깔깔거리고 웃는 사람보면 어때요? 6 .. 2011/11/03 1,983
33719 '~데요' 와 '~대요'의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7 국어 2011/11/03 5,284
33718 요실금수술문의드려요.76세.. 5 .. 2011/11/03 2,834
33717 효과좋은 치약 추천해주세요. 4 치아 2011/11/03 2,558
33716 MCM 바느질 알바..해보신 분 계세요?? 3 ... 2011/11/03 3,687
33715 FTA 여의도 집회 참여 후기입니다. 8 나거티브 2011/11/03 2,379
33714 제 인생에 처음 김장을 하려고 합니다. 6 김냉도사고~.. 2011/11/03 1,757
33713 못생기고 뚱뚱한데 순결하지도 않은 친구가 있어요 47 .... 2011/11/03 18,886
33712 십이지장 용종 건강걱정 2011/11/03 3,911
33711 박원순.... 할아버지인데 아저씨 행세하다.. 파문! 6 농땡주부 2011/11/03 2,581
33710 백지연의 끝장토론 시즌 홍준표 vs 20대청춘편 1 밝은태양 2011/11/03 1,567
33709 별로 안맞을 것 같은 직속 팀장과 나중에 괜찮아 지신분 계신가요.. 음... 2011/11/03 1,120
33708 커브스냐 헬스클럽이냐 고민이 되네요 5 === 2011/11/03 2,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