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경주엘 다녀왔는데요.
부녀와 똑같이 순두부나 비빔밥류 먹고는 저만 복통겸한 설*가 와
2번이나 배잡으며 다닌거 있죠.
것도 한번 해결함 끝나는게 아닌 여러번 같은 상태가 지속되니
하루에 한번 몇시간씩 고통스러웠네요.
그래도 예전엔 부담없는 비빔밥류 먹으면 덜했는데
이번에 이런거 보고 어찌해야하나 싶은게.
처음 먹어본 경상도음식이라 그런건지. 뭐 특별히 다르지도 않았는데요.
이거 장이 안좋아서 그런거죠?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번 경험으로 여행가기도 꺼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