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는 정말 현실과 동떨어진 곳일까요?

조회수 : 2,841
작성일 : 2011-11-01 12:02:04
자게의 앞에 글들 복습하다가 네이버 모 블러거가 여의도 한미FTA를 비웃는다는 글을 보고 찾아 보니 참담 합니다.
IP : 211.196.xxx.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 12:04 PM (125.152.xxx.64)

    아니 어느 블러거 예요? 간이 배밖으로 나왔나 보네...ㅉㅉㅉ

  • 2. ..
    '11.11.1 12:14 PM (125.152.xxx.64)

    잘 봤네요......한나라당 부류겠죠.....박정희가 먹은 소고기 국밥 별로 안 땡기네.....;;;;;;

  • 3. 82쿡이
    '11.11.1 12:19 PM (180.67.xxx.221)

    현실과 동떨어졌으면 나경원이 서울시장이어야죠 ^^

  • ..
    '11.11.1 12:20 PM (125.152.xxx.64)

    ㅋㅋㅋ

  • '11.11.1 12:21 PM (211.196.xxx.46)

    진정 위로가 되는 한마디입니다.
    감사합니다. ^^

  • 저도..
    '11.11.1 1:08 PM (218.234.xxx.2)

    저도 그 말을 하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들어왔네요.

    박원순 지지할 때 몇 분 그러셨죠. 82만 이런다고, 세상은 다르다고..

  • 4. thym
    '11.11.1 12:33 PM (58.142.xxx.97)

    들어가봤는데,,써놓고 본인도 그 말들을 책임일 자신이 없는지 잘 보이지도 않게 흐릿하게 처리해놨에요.
    아놔, 자신 없으면 쓰질 말든가

    자신의 포스트를 읽는 불특정다수를 비아냥대는 수준미달 블로거인데요. 뭘.
    일기장 대신 쓰는 블로그가 아니라 다수를 향해 오픈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은
    웬만큼 글을 쓰는 일정수준에 좀 도달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네요. -.,-;;

  • ..
    '11.11.1 12:54 PM (125.152.xxx.64)

    그 된장남도 파블 될려고 그러나? 생각이 들더군요.....저도 독재자 박통 이야기를 너무 희미하게 처리를 해 놔서.....

    윗님과 같은 생각했네요.

  • 5. jk
    '11.11.1 12:40 PM (115.138.xxx.67)

    당연하죠...

    님들이 현실적일때는 된장질할때밖에 없어용...

    자신의 욕망을 드러낼때는 정말 지나칠정도로 솔직하고
    그 외에는 정말 지나칠 정도로 위선적이라능....

  • 님은
    '11.11.1 12:51 PM (222.101.xxx.249)

    늘 지나치게 솔직하죠.^^

  • ..
    '11.11.1 12:55 PM (125.152.xxx.64)

    님들이라고 하지하세요~!

    된장질이라곤....된장찌개 끓일 땐 빼고 해 본 적이 없으니까~!!!!!!!!!!

  • 6. 뉴스만
    '11.11.1 12:52 PM (124.50.xxx.136)

    공중파뉴스만 얼핏봐도 저렇게 생각할 사람들 많을겁니다.
    어제 mbc 뉴스 보니 완전 노무현대통령때 다해놓은거 이제와서
    뒤집어 놓는것처럼 브리핑하던데요.
    그불로거 탓만할수 없는 게 지금의 언론이 요꼬라지 만들어 놓은거고
    이명박 퇴임후 생각해 이런저런 집회 많을거 같아 어청수 세워놓고 법으로
    자신을 보호할려고 한상대,권재진 앉혀 놓은겁니다.
    총선,대선 집중하면 원래대로 되돌아 옵니다.

  • 7. 깍뚜기
    '11.11.1 1:10 PM (211.246.xxx.49)

    어느 트윗을 보니, 일제 때 토지조사사업도 산미증식계획도 지주에겐 축복이었다고..맞는 말이죠.
    '자유무역'이라 믿고 싶은, 합리적 자유주의자립네하며 찬성하는 사람들 많죠...
    부작용은 최소화하자 이럼서 ㅜ

    06,07년 fta여론을 돌이켜보면 지금의 관심과 시민의 단결도 고무적으로 느껴집니다
    당시 목숨걸고 단식했던 진보정당 의원과, 극소수의 당시 여권 의원들
    대중들의 관심 정도를 떠올려 보면...휴우, 지금이라도 여론이 모아지니
    그만큼 절박한 문제라는데에 공감한다는 거겠지요. 그걸 보고 그 힘으로 널리 알리고
    설득해야죠!! 자유의 외피를 쓴 보호무역임과 동시에, 신자유주의의 필연적인 결과이기도
    하구요...이게 모든 미국인들을 배불리지 않듯, 이걸로 잠깐 배부를 한국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매국/애국의 관점과 결국 계층(급)문제이니...

    (참, 82도 여론이 바뀌고, 내부의 견해차도 있어왔고 생각이 달라지잖아요
    과거 Fta와 사유화 이슈에 대해서도 늘 그랬죠, 눈물나네요 ㅜㅜ)

    목마른 자 우물 판다고, 힘냅시다!!!^^

  • 8. 깍뚜기
    '11.11.1 1:12 PM (211.246.xxx.49)

    정정) 매국/애국의 관점도 그렇지만 계층(급)문제임을 분명히 해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94 옆에 대출 2억 아파트 이야기.. 50 집은좋다 2011/12/22 9,622
50193 정봉주 왜 기소되었나 4가지이유 1 참맛 2011/12/22 1,111
50192 218.152.xxx.163 에게 6 듣보잡 2011/12/22 897
50191 봉도사 오늘 오후 5시 입감 42 씨바 2011/12/22 2,260
50190 ‘거사’ 전날 “큰일난다”며 만류했다던 국회의장 前비서, 디도스.. 세우실 2011/12/22 944
50189 스페인어 교실~! 배우고 싶어.. 2011/12/22 739
50188 정봉주의원 광화문 교보에서 사인회-5시에 입감되어 취소 될 듯... 5 나거티브 2011/12/22 1,140
50187 커피머신 초보에요. 아메리카노 만들때 궁금한게 있어서요^^;; 2 커피 2011/12/22 1,803
50186 왕따의 이유는 뭘까요? 14 근심걱정 2011/12/22 2,780
50185 초등학교 예비 입학생과 학부모님께 유용한 기념품 추천 부탁드립니.. 4 soraya.. 2011/12/22 867
50184 아이들 카시트 어디에 장착하세요?? 8 ... 2011/12/22 1,295
50183 과외와 학원 두곳 중 어느 쪽이 더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1 겨울이야기 2011/12/22 625
50182 딸의 친구 언니에게 과외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11 할까말까 2011/12/22 1,814
50181 김장훈싸이 스탠딩콘서트가요 1 이와중에.... 2011/12/22 617
50180 플룻과 클라리넷 선택 7 둘중에 2011/12/22 3,318
50179 아고라 서명:고발 서명 9 .. 2011/12/22 1,004
50178 가구가 너무 없어 이사할때 고민이에요. 6 ㅎㅎㅎ 2011/12/22 1,777
50177 [영상] 대법원 판결 후 큰절하는 정봉주 전 의원 4 무크 2011/12/22 887
50176 박선영 “청와대, 국정원의 김정일 사망첩보 묵살” 2 truth!.. 2011/12/22 922
50175 동영상, 대법원 판결 직후, 정봉주 전 의원 절하는..... 2 참맛 2011/12/22 722
50174 립밤 하나가 주는 행복 3 ^^ 2011/12/22 1,821
50173 스텐+유리문(매장앞문) 막을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ㅠ .. 9 ... 2011/12/22 996
50172 방금 전 김용민 교수 트윗-나꼼수 녹음 중단 2 ㅜㅜ 2011/12/22 1,579
50171 휘슬러, wmf, 실리트 이거 제값을 하나요? 12 새댁입니다 2011/12/22 19,372
50170 한국회사들 보통 점심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5 ... 2011/12/22 3,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