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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보민 진짜 너무 싫어요

싫다싫어 조회수 : 17,169
작성일 : 2011-11-01 11:15:56

 

 

 

어쩜..그렇게 하나하나 행동거지마다..구설수 안오르는일이 없죠?

 

이 여자 진짜 옛날부터 각종 트러블 메이커로 맨날 뉴스나더니..

 

어젠..진짜 심각한 실수를 했네요

 

화면 찾아보고 헉..식겁했어요

 

어찌 저런 표정을 지어놓고 오늘 사과멘트 날리면서..'전 절대로 미소를 짓지 않았는데..'

 

이렇게 끝까지 자기 합리화를 할수 있죠? 그러니까 자긴 끝까지 미소 안지었는데

 

그렇게 보였다면 사과하겠다 이건가요 지금???

 

 

진짜 머릿속에 머가 들었는지..무뇌충..무뇌충..정말 저렇게 홀딱 깨고 개념없는게 무슨 아나운서라고

 

진행을 맡기나요..그런 큰 실수를 저질렀는데 따로 징계도 없나보죠

 

진짜..잘 돌아가는 방송국이네요 미친..김보민 저 여자 잊을만하면 아침방송이니 뉴스니 잡지니 오만대

 

다 나오는데..진짜 보기 싫고 역겹습니다

 

저런 행동하는 사람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단순 비호감을 넘어서네요 기막혀.

IP : 59.6.xxx.6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는말 한마디 한마디
    '11.11.1 11:18 AM (222.116.xxx.226)

    진짜 푼수 같아요
    진짜 모자라 보여요
    어쩔 땐 웃음이 나와요 ㅋㅋ

  • 정말 머리나쁜거 같아요
    '11.11.1 11:20 AM (59.6.xxx.65)

    심하게 모자라요 ㅉㅉ

  • 2. sidhd
    '11.11.1 11:21 AM (111.91.xxx.66)

    가만히라도 있으면 될텐데 ;; 무조건 자기 방어에 ;;; -_-
    그냥 죄송하다고 하면 될것을 ;; 비호감은 네티즌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데
    것도 모르고 맨날 네티즌들 탓하는 -_-

  • 3. 참내
    '11.11.1 11:21 AM (125.187.xxx.194)

    좋지않은 소식 전하면서..웃음이 나올까
    싶어요..생각이 없는건지..원

  • 4. ...
    '11.11.1 11:21 AM (122.32.xxx.12)

    자기도...
    참 그럴것 같아요..
    뭐만 하면... 자꾸 구설수에 오르고 욕을 먹으니...
    자기 본인도..좀 당황 스럽지 싶어요..

  • ..
    '11.11.1 11:26 AM (211.244.xxx.39)

    욕먹을짓을하니 그런거죠
    한번씩 일 터트리는거 보면 정말...ㅋ

  • 5. 의문점
    '11.11.1 11:31 AM (118.217.xxx.105)

    그래도 진심으로 사과했으니 누구보다는 낫죠.

  • 6. ..
    '11.11.1 11:52 AM (125.152.xxx.64)

    무슨일 있었나요????

    저는 sbs박은경 아나운서 정말 싫던데.....말하는 투도 목소리도 방방거리는 것도......

    김보민은 스스로 자신이 비호감이라고 알던데...

  • 7. 참나~
    '11.11.1 11:57 AM (121.161.xxx.56)

    최동원 감독 사망소식 전할때도 실실 웃더이다....
    방송보다 사망소식에 놀라고, 김보민 실실 웃는 얼굴에 놀라고....아침에 충격 엄청 먹었는데.
    그때는 이슈가 안되더니, 이번에 또 그랬나 보죠?
    한두번이래야 말을 안하지.
    남편이나, 부인이나....욕을 안먹을 수 없는 것들이죠!

  • 8. ..
    '11.11.1 11:59 AM (61.81.xxx.82)

    아침마당 토요일 진행할 때
    김현욱멘트를 앵무새처럼 늘 따라 말하던..
    정말 생각 없어 보이더니 결국 교체되더라구요.

  • 9. 쓴소리
    '11.11.1 2:13 PM (1.252.xxx.153)

    웃는다기 보다
    화면에 지가 이쁘게 나와야 되니까 웃겠죠
    내용은 상관없이 그냥 무조건 실~~~웃는거죠,,,ㅋㅋ
    개념없는,,,,

  • 10. ..
    '11.11.1 2:19 PM (110.12.xxx.230)

    일부러 웃었다기 보다는 밤에하는 스포츠에서도 항상 웃는모습을 보이려고 얼굴이 일그러진걸 몇번 보면서 쟤는 얼굴이 왜저러냐고 했네요..
    그런데 아니나 달라 결국은 사고치고 마네요..
    얼굴자체가 자연스런 미소가 아닌 일그러지는 부자연미소에 대가죠..
    참 어쩔땐 무개념에 가여워요..자신에 모습을 모르나?

  • 11. 김보민
    '11.11.1 2:56 PM (211.196.xxx.174)

    불쌍하네요...

  • 12. 아닌데
    '11.11.1 2:59 PM (211.224.xxx.216)

    저 방송 봤는데요. 오프닝멘트부분에서 웃는건 눈여겨 보지 못해서 모르겠는데 뉴스내용도 너무 슬펐고 저도 보면서 눈물이 나왔고 전하는 기자도 오만상 찌푸리고 클로징멘트했고 박보민아나도 기자멘트 끝나고 나서 앵커차례왔을땐 눈에 눈물고여서 눈물참으며 멘트했어요. 그거 보면서 저 또 울컥했고...참 너무하네요ㅠㅠ 박보민이 안티가 많나봐요

  • ..
    '11.11.1 9:35 PM (211.196.xxx.182)

    김보민입니다.

  • ..
    '11.11.2 10:16 AM (211.224.xxx.216)

    아닌데요ㅠㅠ 여기 요즘 댓글이 엄청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 13. 참나...
    '11.11.1 3:05 PM (175.114.xxx.240)

    최동원 선수 부고를 전할때두 쌩긋쌩긋 웃어가며 부고를 전해서 경악시키더니

    부고듣고 맘이 너무 아팠는데 웃는 얼굴보니까 화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참 이슈가 안된다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도 방긋방긋 정말 어이가 없어서

    처음이면 그런가부다 했는데 계속 그러는거보면 자질이 부족한듯 싶ㅅ급니다

  • 14. 해도해도
    '11.11.1 3:12 PM (116.36.xxx.29)

    나도 김보민 쫌 가식스럽고, 자기남편한테 지나친 애정공세로 밥맛없다, 이런식으로 생각했는데
    설마하니 남의 애도에 기뻐서 웃었겠어요?
    표정처리를 잘못해서 원하지 않게 저런 욕을 먹는데
    안티가 많게 행동하는건 본인잘못도 있지만,. 침소봉대하는 이런여자. 원글을 말하는거에요.
    정말 싫어요. 김보민 보다 더 훨씬 더 더 더 재수없고 역겹게 싫네요.
    김보민은 바보라서 저렇게 얼굴 드러내놓고 욕먹는다 치고.
    당신 같은 사람은 본인은 밝히지도 않고 연예인이건 정치인이건 뒤로 있는 대로 까발리고 욕하고
    있으면 옮겨서 사람을 만신창이 만드는 일종의 악마같은 사람은 더 더 더 싫네요.

  • 222222222
    '11.11.1 3:26 PM (112.168.xxx.161)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공감!!
    '11.11.1 5:00 PM (110.11.xxx.200)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이 글 쓴 원글님아 님같은 사람이 더 못된 거 아나요?
    김보민이 아무리 싫을지언정 무뇌충이 뭡니까 사람보고? --;
    원글님같은 분이야말로 정말 글에서 못난 인격이 다 드러나요

  • 미투
    '11.11.1 11:07 PM (218.158.xxx.149)

    444444444444444444444
    속시원해요~!

  • 5555555
    '11.11.2 2:50 AM (122.34.xxx.15)

    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 너나잘하세요

  • 맞아요~
    '11.11.2 5:43 AM (222.238.xxx.86)

    사람~ 누구나 티끌 있습니다. 누군가가 못난행동 했으면 안타까워해주는게 사람의 근본 아닐까요
    잘못에 대한 질타가 필요하긴 하지만 조금씩 안아주면서 살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가 어딘가에서 실수했을때 무더기로 모여서 욕해주기보다는 잘못을 고치라는 말과함께 보듬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랑~~~ 좀 나누며살아요 우리^^

    이건 뭐,, 다른이야기지만
    저 4학년때일인데 짝꿍이 선생님께 엄청 맞고있었거든요
    때릴때 온몸을 때리는 스타일이라 코피도나고,,
    너무 마음이 안되었어서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제표정을 보시고 선생님께서(사실 그인간은 선생붙이기도 아까운 여자,,)
    저보고 넌 왜웃어, 친구가 맞으니까 재미있냐, (그뒤로 뭐라고 막~~~머라머라 하시는데 )
    슬퍼하던 내가 깜짝 놀란적 있지요..
    내가 웃은거 아닌데요 라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자
    웃는거 봤는데 왜 거짓말하냐며 또 소리소리지르고.. 으이구,,
    갑자기 그인간 생각이 나서요..
    그날 집에 오자마자 거울을 한참봤지요.. 도대체 내표정이 어땠을까..
    왜냐면 그럴때 남들에게 보여지는 내표정을 모르잖아요~
    tv에서 슬픈장면있을때면 거울앞으로 달려오는 버릇이 생겨가지골랑~~~
    울엄마~~ 얘는 왜 울때마다 거울앞에 서있어. 조금만 속상하면 거울앞으로 쪼르르 달려와가지고는!!
    하는 잔소리를
    오랜동안 들었답니다

  • 동감이요
    '11.11.2 12:20 PM (141.223.xxx.32)

    댓글님 동감입니다. 666666666
    ㅉㅉㅉ 정도의 반응일 만한 이런 일에 징계운운하며 달려드니.... 정말 흥분해야 할 일에 흥분합시다. 엘리베이터에서 휴지버리는 거라거나 공동체의 다른 이들의 삶에 해가 되는 그런것도 아니고

  • 15. 그냥
    '11.11.1 3:16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실수로 봐주면 안될까여
    전 보지 못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이분 전에 비타민에 나와서 테스트하니 우울증 지수가 꽤 높게 나왔어요.
    남편과 떨어져사는 그리움에 육아 스트레스가 겹쳐서 그런지...
    보기와 다르게 울적해하는것 같아서 측은했어요.

  • 16. ...
    '11.11.1 3:46 PM (112.149.xxx.198)

    김보민처럼 주기적으로 욕먹는 아나도 드문듯...
    그 방송은 못봤는데 정말 미소띄면서 했나요?
    사진캡쳐된거 봐서는 약한 미소는 보이긴 했는데...
    위에 댓글보니 최동원감독 부음소식도 웃으면서 전했다니 좀 그렇긴 하네요

  • 17. ...
    '11.11.1 5:42 PM (58.141.xxx.83)

    눈물 참느라 애잔하게 미소를 지은 거 아닌가요?

  • 18. ^^
    '11.11.1 5:52 PM (121.136.xxx.168) - 삭제된댓글

    집안일 하며 티비를 봐서 기억이 흐릿하긴 하지만 어느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 검사를 했는데 김보민 아나운서가 우울증이 좀 있는걸로 나왔어요 부부사이 유난한것 같았는데 서로 떨어져 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그 후부터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늘 신경쓰이더라구요
    다른 선수들 부인처럼 아예 전문직이 아니면 더 편안하지 않았을까 싶은 오지랖까지..........
    다가진 것 같은 사람도 알고 보면 자기만의 짐을 안고 힘겹게 살아갈 수도 있어요
    고의가 아니라면 좀 너그러이 봐주시면 안될까 싶네요
    진심 김보민 아나운서가 신경쓰여요

  • 19. 근데
    '11.11.1 6:11 PM (218.155.xxx.48)

    김보민 팬도 아니고 뭣도 아닙니다만 ,
    연옌 누구 누구 싫다 이런 글 매번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우리 어릴때 누구 싫으면 모여서 걔 흉보고 왕따 시키고 , 성인들 사회에도 이런 유형의 일들이 많은데요
    누구 싫더라도 혼자 생각하면 안되나요 ?
    그걸 꼭 까발려서 공감을 얻으려는 사람들 꼭 초딩같아요

  • 20. ...
    '11.11.1 6:38 PM (180.64.xxx.147)

    저 아는 분 따님입니다.
    그래서 편드는 거 아니고 진짜 괜찮은 사람이에요.
    착하고 여려요. 눈물도 많구요.
    이렇게 무뇌아, 무뇌충 욕먹을만큼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그 분들이 딸 그렇게 키우지도 않았고 부모님도 점잖은 분들이십니다.

  • 21. ...
    '11.11.1 7:36 PM (114.206.xxx.61)

    이런 찌질글들로 인해 김보민씨가 상처 안받았음합니다.
    김보민씨 인터뷰나 방송 눈여겨 보니 사람 겉으로 보이는 면과 달리 겸손하고 생각도 있고.
    괜찮던데...
    참 열폭들 하시는지.
    원래 부러운게 많은 여자가 공공에 적이거들.이렇게 생각했음 좋겠어요...
    사람 속 알지도 못하고.겉치레만 보고.
    대충 판단하고 욕하는거 정말 찌질 초등짓이나 하는 열폭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 22. ㅉㅉ
    '11.11.1 9:55 PM (203.226.xxx.123)

    그냥 잘못한 부부만 질타하면 될것을 원글님글은 무슨 한풀이 하듯 사람을 매장시키네요 제발 이런식의 극단적인 행동은 원글님이 심히 오바하는거라고 깨달았으면 합니다

  • 23. ....
    '11.11.1 11:03 PM (218.158.xxx.149)

    김보민씨가 뉴스진행하면서 그런 표정이 습관화가 되다보니 그냥 실수한거 같아요
    설마 그런소식전하면서 웃으면 욕먹는다는거 뻔히 알텐데,,
    일부러 그랬을리는 없고, 실수한건데,,안타깝네요
    실수에 비해서 너무 욕을 먹고 있으니.

  • 24. ..
    '11.11.1 11:09 PM (59.25.xxx.132)

    좀 이기적이고 감정조절을 잘못하는것 같아요.
    예능 나와서도 솔직하고 그런건 좋은데 좀 자기위주 같아 보이고...주장도 세고...
    가족노래자랑? 전에 엠씨 했을때도 어쩜 저렇게 대본만 줄줄 읽는것 같던지...
    암튼 다른 엠씨로 바뀌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이번일은 정말 지대로 반성해야해요.
    자기 가족이 저랬어도 그표정이 나올까 싶네요...

  • 25. 으이그..
    '11.11.2 12:32 AM (121.171.xxx.139)

    김보민 거기서 눈물 흘리며 훌쩍 거렸어도

    욕먹었을 거란 데 50원..

  • 26. 실수다 !?
    '11.11.2 12:45 AM (117.53.xxx.221) - 삭제된댓글

    부고 전하면서 웃는게 실수면 아나운서 어떻게 해요
    최동원선수 부고도 동영상 떠다녔어요
    한번도 어이 없는데 또 그러니 욕먹죠
    모가 욕을 많이 먹는다는건지
    프로의 세계가 그렇게 만만한가
    공중파가 아무나 나오는데도 아니고

  • 그럼.
    '11.11.2 12:49 AM (116.36.xxx.29)

    고의로 그랬다고 보세요??

  • 실수지 그럼
    '11.11.2 1:10 AM (203.130.xxx.198)

    일부러 그랬겠어요?

    그만 합시다!!!

  • 27. ...
    '11.11.2 2:14 AM (98.248.xxx.95)

    제가 가만히 있으면 화났냐고 물어요.
    인상이 별로 안 좋아요. 제 컴플렉스죠.
    그래서 항상 얼굴에 미소띤 얼굴로 해야만 사람들이 다가서요.
    어쩔땐 억지로 웃고 있는 얼굴이 일그러지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가만히 얼음같은 얼굴로 있어도 예쁘고 인상좋은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김보민 아나도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보이려고 하다보니 그럴거예요.
    전 충분히 공감되네요.

  • 28. 자작나무
    '11.11.2 2:43 AM (122.32.xxx.85)

    59.6.xxx.65군요
    피하면 될 글입니다
    ㅈ ㅓ아래 김수현 드라마 캔서캐너 웃기단글 쓴 동일잉이네요.
    초딩인가.

  • 29. 글쎄요......
    '11.11.2 2:54 AM (218.50.xxx.182)

    남편되는 김남일씨와 관련된 여러 소음들하며 아나운서 치고는 이런저런 말이 많은 사람인건 분명하죠.
    처신을 썩 잘 하는 편은 아닌듯..
    당장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 일만 해도 실수든 뭐든 떠나서,
    십년 가까이 아나운서라는 남에게 보여지는 직업, 자신의 표정 하나하나도 다 얘깃거리가 된다는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듯 하네요.
    수많은 연예인 커플 등 여러 커플들이 있지만...
    김남일씨가 중요한 경기에 뛰기라도 하면,,,,,, 이 분 굉장하죠........멘트와 따로 가는 눈 찡끗 찐한 웃음부터해서..
    연예인이 아니잖아요. 아나운서가 별거냐 똑같은 사람이다 어쩌구들도 하지만 그렇다고 쇼쟁이, 까불까불 까불이는 아니잖아요.-_-b

  • 30. 11
    '11.11.2 5:53 AM (49.50.xxx.237)

    많이 나대는 타입.
    저도 싫어요.
    아나운서중에 최하위급이더라구요.

  • 31. 무뇌충?
    '11.11.2 8:43 AM (218.158.xxx.149)

    원글님.
    김보민 아나운서에 맺힌거 있으세요?
    반응이 너무 격하네요

  • 32. ...
    '11.11.2 8:59 AM (122.32.xxx.12)

    저만 그렇게 느꼈나 몰라도..
    저는 아침에 하는 김보민 아나 스포츠 뉴스를 처음 봤는데..
    아침이라서 부은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눈이 퉁퉁 부어 있었어요...
    웃어도 웃는것이 아니고...
    정말 평소에 보는것과는 다르게 눈이 퉁퉁 부어 눈동자 조차 안 보일 정도 부어 있던데..
    이번일 때문에 맘고생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저는 처음 본거라서 평상시때 어땠는지는 정말 모르겠구요..)

    그냥 느낌엔 울어서 퉁퉁 부은듯한 눈으로 그렇게 나왔든데..

    그냥... 뭐가 어찌 되었던 간에...
    너무 인신공격적인 말들은..정말 조심해요...
    이 아나의 경우 너무 많은 구설에 오르는것이 맞고...
    또 처신이 솔직히 좀 구설에 오르게 하는것도 있지만...

    근데 너무 그 일 하고 관련 없는 그런 것 까지 싸잡아 욕하고 그러진 정말 말자구요...

  • 33. 별..
    '11.11.2 9:55 AM (175.117.xxx.94)

    그지 같은 글이 다 올라오네요.
    김보민 아나운서를 향한 적의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글을 쓰면서
    본인의 글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는 간과하셨네요.
    김보민 아나운서가 평소 웃는 인상으로 그리 보였을 수도 있겠지만
    개떼처럼 우르르 몰려가 물어뜯으면 좋으신가요?
    무뇌충..미친.. 어떻게 이런 단어들을 들이댈 수가 있는지
    김보민 팬이 아니지만 참 서글프네요.

    이런 쓰레기 글 모아두는 해우소 같은 게시판이나 하나 있었음합니다.

  • 34. 10월의마지막밤
    '11.11.2 11:02 AM (121.162.xxx.51)

    음...저도 사람들에게 표정으로 오해많이 사는 사람인데요..
    깁보민 아나운서도 약간 그런 타입 같아요
    웃는 인상이 아니라 일부러 카메라 앞에서 웃는인상 만드려고 부자연스럽게 웃는거 같은데요

    설마 일부러 웃었겠어요
    자기 표정이 늘 오해를 사니
    일부러 부드럽게 인상 만드려고 본인 딴에는 했는데
    의도치않게 오해를 샀겠죠.

  • 35. 세상에
    '11.11.2 11:29 AM (115.41.xxx.10)

    원글님은절대 실수라고는 안 하나봐요?
    해도 해도 너무하네. 무슨 이런 막장같은 글을 갈기는지!

  • 36. 여기서
    '11.11.2 11:35 AM (59.6.xxx.65)

    김보민 옹호하시는님들 객관적인 팩트만 생각해보세요

    김보민이 그냥 집안일이나 하는 전업이거나 동네 돌아댕기는 그냥 아줌마였다면

    박영석씨 소식말하며 웃던지 말던지 누가 심하게 말하겠어요?

    저사람은 공중파에서 뉴스 전달하는 아나운서에요.

    아나운서는 1초의 실수도 해선 안되는거라고 뉴스타임준비하면서 얼마나들 교육받나요

    카메라 앞에도 수없이 섰을꺼구요

    갠적이니 생각이지만 김보민씨 같은 타입은 뉴스진행 맡기면 안됩니다

    뉴스를 객관적으로 보고자하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분노를 일으켜요

    자질도 책임도 전혀없는 사람같다구요

  • 님께서
    '11.11.2 11:57 AM (119.196.xxx.225)

    자질과 책임이 전혀 없다고 거론하실수는 있겠지만 무뇌충에 역겹다라는 발언도 너무 심한건 마찬가지예요.
    자질과 책임이 없다를 지적하는 것에 대해 지나친 감정이 들어간 것 아닌가요. 내용에 공감할 수는 있겠으나
    님의 표현에 공감하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 표현에 공감하지 못한다면
    '11.11.2 12:02 PM (59.6.xxx.65)

    표현에 공감하지 못한다는 구분선을 분명히 해주셔야죠? ㅎㅎ

    너무 싫고 역겹고 무뇌충같다가 전 그게 제 표현의 자유입니다만(사실 더 심하게 말할수도 있지만)-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를 가지고 있죠
    표현의 문제를 놓고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습니다만,
    김보민 실수할수도 있지-이렇게 옹호하고 나오는 사람들에겐 표현여부로 인한 주장이 아니니까요

  • ...
    '11.11.2 3:20 PM (180.64.xxx.147)

    이런 글도 너무 역겹고 무뇌충 같습니다.
    기분 나쁘지 않으시죠?
    저의 표현의 자유를 실현했을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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