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군의 쇄국정책은 너무 쉽게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지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개방을 한 일본보다 50년 뒤쳐진 식민지신세로 전락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정치선동꾼들이 쇄국때문에 생긴일을 거꾸로 개방하면 그렇게 된다고 선동질을 하고 있네요. 역사의 반복이 아이러니 하지요.
정책반대하면서 뒤로 돈 챙기는 인간들이 용기 백배 한듯 하네요.
여지껏 많은 FTA 가 체결되어 왔고, 매번 체결될때마다 무슨 지원금이니 보상금이니 엄청나게 챙기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말은 경쟁력 강화라는 명목으로 수조원씩 수십조원이 투자되었지만, 모든 서민들이 매일 시장에서 느끼듯이 세상에서 가장 경쟁력없는 우리나라 농축산업자들은 가장 높은 가격에 그것도 들쑥날쑥 배추파동 돼기고기파동 계란파동에 우유파동까지 별별 쇼를 다하고 있지요. 우리나라 물가 상승의 주범은 바로 이 세계에서 가장 뒤쳐진 농축산업 경쟁력 때문이지요.
물론 중간에서 돈 챙기는 목적에만 눈이 벌개인는 정치좀비들 때문이고요.
아주 신들이 나서 설치고 다니는 군요. 뒷돈 받아서 500억이나 치부를 한 사기꾼 갈취범이 저리 성공하는 걸 봤으니, 멘토 박원순에 용기 백배들 한 것 같네요. 독거노인이든 고아원이든 그런 곳이야 처다도 안보지만, 예전에도 돈 생기고 이슈 좀 크다 싶은 곳이야 어디든 쫓아다니는 것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