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책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월간지들도 거의 다 받아보고, 미술월간지라던지 등등의 책들을 자주 우편으로 받아서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가끔 제 우편물에 손을 대는 분들이 있나봐요.
어떤땐 제가 받아봐야했던 책들이 이미 포장지가 다 뜯겨져 나가서, 남의 자전거안장속에 들어가있기도 하고, 신용카드명세서는 누가 들여다보고 찢어진 봉투그대로 넣어두기도 하고, 아니면 아예 분실되기도 하고...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혹시 다른분들도 비슷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