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에 안철수원장님이 왜 이상한지 가르쳐 드릴까요?

소설가지망생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1-10-31 21:09:25

안철수 원장님은 바보!!!!(2) ---> 1번은 누가 가져갔음. 옛날옛적에~~

 

오늘도 뚝딱 소설한편 만들어 볼까나?

주가조작이란게 ㅋㅋㅋ

이래저래 말을 만들어 설레발치다가 급등하고 그리고

지풀에 지가 지쳐 내려온 겁니다.

그 글 쓰신님, 제가 예언하나 해드리죠. 지금 하한가 칠 때 사 놓으세요.

내년 대선 즈음해서 한번 또 몰아칠 겁니다!!! ㅋㅋㅋㅋ (소설임 ㅋㅋㅋ)

 

아마 안철수 원장은 자신의 출마선언으로 인해 주식이 요동쳐서

오히려 죄책감 같은 걸 가지실 분이죠.

이게! 이게이게이게(도올선생님 잠시 빙의) 건강하지 못한 사회라는 방증이라니까요.

그래서 이명박 뽑았잖아요. 잘먹고 잘살게 해준다고 해서.

이제 안철수 뜰 것 같으니까 막 사재기를 한 거죠.

아...미친듯이 올라간다 싶으니까 너도나도 보잉747타고 하늘로 고고싱~~~

이러다 결국 아무 자리도 못하고 서울대 간판에 흠집을 좀 내니

주가가 곤두박질 친다? 이게 안철수 원장이 조작한 걸까요?

우리의 이기심이 투기를 한 걸까요, 원글님?

 

문지애 아나운서가 MBC에서 일한다고 김재철 밑에서 일하는 건가요?

이래서 안철수나 박경철이 어디 국가기관이나 사립대에서 일하겠나요?

국가기관은 한나라당이 장악하고 사학법 반대한 사람들 한나라당인 거는 아시죠? 특히 정수장학회.

 

누구나 낯선 것에는 두려움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새롭잖아요.

여기서부터 시작이죠.

안철수 같은 분이 시작을 만드시는 거죠.

부자이고 잘 살면서도 같이 더불어 잘 살자고 하시는 분.

이런 분들이 진짜 좌도 우도 아닌 중심. 기준이 되면

살만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분이 제발 오른쪽, 우국지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왼쪽으로 가도 좀 할만하지...

에휴....지금은 머....할말이 엄슴돠.....그냥 유아들하고 이야기 하는 기분?)

 

고로 안철수 원장님은 이상(理想)한 분이 맞져. ㅋㅋㅋㅋㅋㅋㅋㅋ

 

IP : 60.242.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넵~
    '11.10.31 9:16 PM (59.27.xxx.53)

    안철수 어제 덥썩 드가 앉아 있구만요~
    궁민이 원한다 아입니까~ㅎㅎ

  • 2. 한걸
    '11.10.31 9:17 PM (112.151.xxx.112)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3. 공감
    '11.10.31 9:40 PM (119.69.xxx.140)

    너무너무 공감되는 글 오랜만에 보네용^^

  • 4. 공감 X 1000
    '11.10.31 9:58 PM (110.15.xxx.84)

    원글님 글에 공감 백배!!!!

  • 5. 부산사람
    '11.10.31 10:39 PM (121.146.xxx.168)

    너무 감동적인 소설입니다
    가슴에 감동이...
    이담 대통령이 갈이 남을 성군이라 했던
    예언 기억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15 고향 부인한 유인촌 전 장관 왜 고향에 4 광팔아 2011/11/17 1,899
37314 대체 어떻게 했길래 엑셀이요 2011/11/17 498
37313 맛없는 단감....어지할까요? 2 질문 2011/11/17 2,505
37312 결혼 선물로 그릇 사 주고 싶은데.... 6 결혼선물 2011/11/17 1,542
37311 단감 싸고 너무 맛있네요. 청량리청과물시장 구석진곳^^ 4 단순행복주부.. 2011/11/17 1,460
37310 헌옷 수거해서 적립금 주던 사이트 봄이오면 2011/11/17 623
37309 한진택배 진짜 짜증나네요. 3 짜증 2011/11/17 1,289
37308 버터기름 질질 흐르는 최고의 크로와상~!!!! 아는분~!! 4 빵순이 2011/11/17 1,952
37307 4살 아들.. 고추가 자꾸 가렵고 아프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 2011/11/17 3,993
37306 초등 2학년 쓰기 61쪽 ... 2 초2 숙제 2011/11/17 1,029
37305 직원 안심시킨 박원순 "비밀 보장 '핫라인' 11월 오픈" ^^별 2011/11/17 939
37304 ㅋㅋ 박원순시장 박탈시리즈~ 15 참맛 2011/11/17 2,760
37303 버버리 캐시미어 니트 얼마나 할까요? 3 남편 2011/11/17 1,891
37302 다이어리 쓰세요? 연말되니 사고싶네요 다이어리 2011/11/17 797
37301 (펌글)조중동은 안철수의 행보를 전혀 예상 못하는 듯 3 광팔아 2011/11/17 1,372
37300 뿌리깊은 나무 ...2011년 최고 드라마라 꼽고 싶네요. 13 드라마 이야.. 2011/11/17 2,783
37299 비빔면 칼로리가 ...헉!!이네요. 1 아메리카노 2011/11/17 3,152
37298 이상한 접객어 5 퍼온글 2011/11/17 965
37297 최중경 “안철수, 과학이나 잘해야…1500억은 그냥 가져라” 20 세우실 2011/11/17 2,540
37296 베스트글의 일부 미신이야기... 14 글쎄요 2011/11/17 2,970
37295 7개월 좀 지난 아기와 호텔패키지가 좋을까요? 레지던스가 나을까.. 2 2011/11/17 1,680
37294 백화점 갔다가 맛젤 고구마라고....먹어보구선...헉 2 2011/11/17 3,662
37293 사주볼때 연애나 결혼운 대강 맞으셨나요? 8 확인사살 2011/11/17 7,219
37292 '가카'의 해외 나들이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5 광팔아 2011/11/17 1,257
37291 자기의 생일선물을 산다면, 뭘하고 싶으세요? 12 ㄴㄴㄴ 2011/11/17 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