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취미로 배우는게 있는데요.
좀 나이드신분이 많아요.
배우는 분들도 많고
가르치시는분은 더 많구요.
선생님이 주말끼고 여행다녀오신 모양인데
일부러 새벽같이 투표하고 갔는데도
결과가 그리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거기 앉아있는 사람들중에
생각이 다른이가 있을꺼라고는 생각도 안하는듯한 말투셨죠.
다른 곳에서 배우다가 오더라도
"누구한테 배우다가 왔냐"고 묻고
문화센터에서도 오래 배우면 마치 사사받듯이
스승으로 모시는 분위기인데...
참....
거시기하네요.
오래 배우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