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촉촉한 제육볶음 비결 있을까요?

새댁 조회수 : 2,933
작성일 : 2011-10-31 17:51:07

식당에서 먹는 제육볶음은 윤기도 있고

국물도 있어서 , 밥에도 쓱쓱 비벼먹는데,

제가 하는 제육볶음은 너무 퍽퍽해요..

 

혹시, 맛있고 국물있는 촉촉한 제육볶음 방법이 있을까요☞☜

IP : 112.221.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0.31 6:01 PM (211.237.xxx.51)

    채소를 많이 넣으면 채소에서 물기가 나와서 촉촉해져요.
    물론 볶을때 약간의 물을 넣어서 볶아도 물기야 있겠지만 그냥 물보다야 채소에서 나온
    물이 훨씬 맛있고 향이 좋죠.
    고기에 양파 버섯 대파 청양고추등 채소를 넉넉히 넣고 볶아보세요.
    그래도 물기가 적다 싶으면 볶을때 약간의 끓는물을 넣어서 같이 볶아주세요.
    식용유에만볶지 말고.. 한참 달아올랐을때 끓는 물 약간 첨가해서..볶아보세요.

  • 2. --;;
    '11.10.31 6:08 PM (116.43.xxx.100)

    익어갈무렵 뚜껑을 잠시 덮어두면 촉촉해요

  • 3. ...
    '11.10.31 6:20 PM (116.37.xxx.204)

    고추가루보다 고추장이 많아야 더 촉촉해요.

  • 4. 윗님들방법
    '11.10.31 6:28 PM (112.148.xxx.151)

    모두 맞구요
    더하여 양배추도 채썰여 보태주세요..

  • 5. ..
    '11.10.31 6:48 PM (110.14.xxx.164)

    양파랑 배 갈아넣어요
    고기가 얇아야 하고요

  • 6. 아메리카노
    '11.10.31 7:12 PM (110.70.xxx.127)

    야채 이것저것 많이넣지앟아도
    처음에 달달 볶다가
    불좀줄이고 물 약간 넣고 약한불에서
    좀 뜸을 들이면
    물 생겨요
    다른야채는 생략하더라도
    양파는 꼭 들어가야 촉촉해진답니다

  • 7. ^^
    '11.10.31 8:29 PM (59.19.xxx.29)

    맨마지막에 녹말가루를 묽게 풀어서 살짝 뿌리듯이 넣어 휙 저어주시고 참기름 뿌려 주세요 그러면 국물과 살점이 따로 놀지 않고 어우러집니다

  • 8. 고추장불고기
    '11.11.1 10:34 AM (1.230.xxx.162)

    사과하고 양파를 갈아주면 국물도 맛있고 야채에서 생긴 물이생겨 촉촉합니다...돼지고기에는 사과 갈아넣는것이 맛있습니다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83 임플란트 할때 많이 힘든가요? 치과 가기 겁나요 9 임플란트 2011/11/17 2,428
37482 사주에 자식 덕으로 부모가 돈을 벌 수도 있나요? 8 2011/11/17 4,170
37481 한동안 못 들어왔더니 댓글에 댓글다는 기능이... 햇볕쬐자. 2011/11/17 556
37480 바닥을 무엇으로 깔까요. 강마루 원목마루 타일 8 인테리어 2011/11/17 7,021
37479 동성인 형제나 자매들, 동생이 키 더 커 버리면.. 8 성장 2011/11/17 2,678
37478 시장 취임식 가보신분 계세요? 2 정말 궁금해.. 2011/11/17 700
37477 무식한 질문...이탈리아에 있는 교회들은 교회인가요? 성당인가요.. 4 ... 2011/11/17 1,472
37476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나라도 .. 영종도 기준치2배 방사능 8 남일아니네요.. 2011/11/17 2,401
37475 최후의 꼼수는 공갈협박이다!! safi 2011/11/17 665
37474 생대구 샀는데 원래 대구알만 주나요?? 8 엄마 2011/11/17 1,367
37473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세요? 4 저의 가계부.. 2011/11/17 1,049
37472 다우니 판매하는 싸이트가 없네요 1 멜로디 2011/11/17 1,072
37471 날치기 주역' 그들이 돌아왔다 9 밝은태양 2011/11/17 1,133
37470 홍준표 “농담도 흠집 잡히는 세상” 5 세우실 2011/11/17 1,077
37469 힐튼호텔 부페랑 플라자호텔부페 어떤게 맛있나요 5 해품 2011/11/17 1,775
37468 여자 키 163-4면 만만한키가 아니더군요... 82 지바람 2011/11/17 46,814
37467 드디어 맘모톰 수술을 받았어요. 1 맘모톰 2011/11/17 2,039
37466 도매상인데, 전표쳐서 돈받는거 그게 뭔가요 . 2011/11/17 648
37465 사과는 다 익은걸 따지 않나요?(속이 푸르스름한 사과..) 2 .. 2011/11/17 648
37464 제주도 당일어떨까요 5 .. 2011/11/17 1,341
37463 결혼날짜 잡는거 점집가서 알아봐야되나요? 7 어려웡 2011/11/17 2,830
37462 영업정지 저축은행 예금자들 어서 가지급금 신청하세요. 3 dd 2011/11/17 1,411
37461 알탕거리 샀는데 알이 너무 커요 4 .. 2011/11/17 1,632
37460 서로 별로라하는 친구 둘 사이에서 어떻게 하세요? 4 인간관계 어.. 2011/11/17 1,172
37459 요새도 여의도에서 집회하나요? 4 한미FTA반.. 2011/11/17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