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시키시는분 아이 선생님들 어떠신가여?

엄마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1-10-31 16:03:20

학습지 시키는데 선생님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요

약속도 안지키구 제가 전화해야지 연락이됩니다

수업시간도 자꾸 헷갈리구 만약늦는다면 전화해줘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여?

돈 입급하라할땐 아침일찍 문자에 전화화구요

그리구 선물준다는걸 차일피일 다음에준다 지나가는길에

들려서 준다해놓구 안주네요 짜증이납니다

다른집 학습지 선생님들은 어떠세요?

지금 두과목 가르치는데 두개 더 시키라구 수업끝나구 얘기하구요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학습지로 옮길까 생각중이에요

어느 학습지가 좋은지 알려주세요~

 

 

IP : 112.168.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1 4:12 PM (1.212.xxx.227)

    학습지의 문제가 아니라 담당교사의 문제예요.
    저도 작년에 약속 매번 어기고 진도나갈책도 제대로 안챙겨오는 선생님때문에
    중간에 그만뒀습니다.
    같은지역에 주변 엄마들의 얘길 들어보고 평이 좋은 선생님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사실 담당교사의 자질문제이지 학습지는 회사별로 큰 차이가 없다고 봐요.

  • 2. 학습지
    '11.10.31 5:05 PM (125.143.xxx.117)

    재능을 꼬박 4년을 채우고 그만두었어요.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는 해 1월부터 시작해서 4학년이 끝나던 12월에 그만두었으니 만 4년을 채웠는데요..아이가 학습지를 기본 2개 많이 할때는 3개까지 했어요.
    그안에 선생님이 제 기억에도 5분이상 거쳐간듯 하니 정말 자주 바뀌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학습지는 선생님이 참 중요하더군요. 정말 시간을 들여 성심성의껏 가르쳐주신 선생님도 있고
    정말 학습지 3개를 20분만에 봐주시고 가시는 샘도 있고~~^^;; 마지막에 이사를 가셔서 그만두신다는 남자샘이 정말 잘 가르쳐주셨어요. 한 1년을 해주셨나..학습지 2개 했는데 거의 1시간가량 봐주시더군요.
    아이가 잘 모르는 부분 꼼꼼이 집어주시고~~아이가 학습지에 지겨워했지만 너무 성심껏 가르쳐주시니 계속 끌고 가다가 또 샘이 바뀐다해서 그만두었어요.
    주위 엄마들한테 물어보고 잘한다는 샘과 잡으세요. 수업 잘하시는 샘은 시간이 정말 여유가 없으시던데
    미리 예약해놓으시면 연락 주실거예요. 학습지는 다 거기서 거기구요. 가르치시는 샘의 역량이 아주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05 온 몸이 가려워요 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 5 아이고 2012/01/02 2,468
53804 자식들에게 잔소리 멈추게 할 방법 있을까요? 12 부모 2012/01/02 2,195
53803 전기장판 사려는데 도와주세요. 1 플리즈 2012/01/02 695
53802 10세 아이 넘어져서 피떡 뭉친 거, 한의원 가도 되나요...... 무심한엄마 2012/01/02 543
53801 영화배우 박철민, 고 김근태 관련 인터뷰영상 ee 2012/01/02 1,220
53800 스티커 잘 떼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6 끈끈이 2012/01/02 1,279
53799 내겐 너무 귀여운 남편의 네버엔딩 잘난척 16 우엥 2012/01/02 3,521
53798 이제 고2 언어 2 강남 송파 2012/01/02 723
53797 구속된 중학생 불쌍하신가요? 96 음.. 2012/01/02 10,220
53796 몸무게42키로, 키 150센치 좀 뚱뚱한거죠? 2 초5여자 2012/01/02 2,016
53795 1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2 554
53794 머릿속을 계속 맴도는 음식 5 dma 2012/01/02 1,367
53793 아침잠 많은 남편 6 ... 2012/01/02 1,588
53792 정말 유치한 언론...(너무 심할 정도로 정권의 하수인이네요) 5 ... 2012/01/02 856
53791 꿈 해몽좀;;;; 토네이도 2012/01/02 595
53790 구호 라마코트 어떻가여?? 6 2012/01/02 3,394
53789 인터넷창의 스크롤바가 안보이면? 2 ,,, 2012/01/02 2,003
53788 임신초기에 많이 힘드셨던분 계세요?? 9 흑흑 2012/01/02 2,749
53787 정기검진에서 십이지장궤양이 있다고.. 4 삼각김밥 2012/01/02 1,253
53786 1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02 427
53785 영어해석 좀 봐주세요. 이해력 부족.. 2012/01/02 485
53784 조국 찬가 하이랜더 2012/01/02 503
53783 택시 벌점제..아직도 승차거부 카드거부 택시 많은데.. 꼬꼬댁꼬꼬 2012/01/02 543
53782 예비중2 수학교재 문의드려요~ 1 중딩맘 2012/01/02 961
53781 지혜를 구하고 싶은데.. 6 괴로워 2012/01/02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