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책자로 나눠주는 가계부에 분류가 되어 있어서 따로
단가 표시하고 하는게 익숙하면 편할 수도 있지만
사실 요즘은 대부분 인터넷 가계부 쓰거나 해서
간단하게 쓰잖아요.
저도 식재료 통틀어서 지출 금액을 쓰는터라
두부 한모에 얼마 상추 몇g에 얼마 이런식으로 안쓰거든요.
옛날 가계부는
두부 한모에 얼마 뭐 얼마큼에 얼마..이렇게 쓰여져서
물가 비교하기도 좋았고 세월에 변화를 느끼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렇게까지 하지 않다보니 ...
가계부 쓰실때 하나 하나 갯수랑 단가랑 일일이 적으시는 분들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