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남편을 빤히 쳐다보시면서,
참 잘생겼다고, 어디 나가도 이런 얼굴 못봤다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울 엄마는 나 이쁘다고 안해주죠?? ㅠㅠ
엄마 나한테 좀 이쁘다고 해줘잉~~~ 전화 좀 해야겠어요..ㅋ
시어머니께서 남편을 빤히 쳐다보시면서,
참 잘생겼다고, 어디 나가도 이런 얼굴 못봤다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울 엄마는 나 이쁘다고 안해주죠?? ㅠㅠ
엄마 나한테 좀 이쁘다고 해줘잉~~~ 전화 좀 해야겠어요..ㅋ
저희 시어머니는 신랑 얼굴에서 광채가 난데요.. --+
ㅋㅋㅋㅋㅋ
저희 시어머니 눈빛도 그런 눈빛이셨어요. 아들의 얼굴에서 광채를 보는 듯한..ㅋ
우리 시모는 아들보다 아들이 주는 돈을 더 좋아합니다.
생애 가장 강렬한 사랑의 대상이 자식인걸요,,
전 아침에 헤어진 딸내미 몹시 보고 싶어요,,ㅎㅎ
김태희보다 예쁜거 같아요,,ㅎ
아빠는 연예인보다 내가 더 이쁘다고 해주는데, 엄마는 너무 솔직해요..ㅋㅋ
사위 앞에서 딸 이쁘다고 좀 하라고 해야겠어요~ ㅋㅋ
아파트에 아이친구 엄마가 키가 커요 (172-3정도) 그에비해 아빠는 170전후?
아이가 엄마 닮아서 키가 큰데요... 시어머니가 손주 볼때마다 아빠 닮아 키큰거보라고 그러신대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그 집안에서 큰 거 일지도 몰라요..ㅋㅋㅋ
저희 시댁도 다 키가 작고 해 갖고, 제 키가 165인데, 저랑 신랑이랑 서 있으면 모델 처럼 보일 정도.
저희 신랑 178까지 키우신 거 보면 대단해 보일 정도~
울 시어머니도 제 결혼식때 아들외모 칭찬만 ㅋㅋ 친구들이 내 아들 잘생겼다고 난리더라 함시롱.. 어무이 결혼식의 꽃은 신부라고요.. 아놔
울 시누가 저희 남편보고 너무 살쪄서 어디가 모자란 사람처럼 보인다니까 울 시엄니.. 사장님 같고 좋다네요 헐~~
저도 한 떡판하는 막내아들 얼굴 어루만지면서 "어쩜 이렇게 눈코입이 다 잘생겼다니... "하고 넋놓고 있으면 아들이 "엄마는 아직 50대도 아닌데 왜 벌써 그래요..."하구 뭐라 합니다. ㅋㅋ...
나도 나중에 그럴까 궁금해요.ㅎㅎ
울시모님 지난 명절에 아들 보면서 아주 흐뭇해죽는 얼굴로
나이드니 품위있다 어쩌구..ㅋㅋ 얼마나 웃겨주시던지..
또 장가가도 되겠다..말하려다 아차싶어 입으로 삼킨거 다 봤지요.
제발 장가 좀 또 가라~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모님 정말 웃겨요 ㅋㅋㅋㅋㅋ
부모 마음 다 똑같지요.,
우리 아들 5살인데 내 눈 닮아(ㅋㅋ) 큼지막하고 너무 예뻐요,하하
지금도 귀여워 궁둥이 주물럭거리고 고추도 한번씩 툭툭 칩니다.
결혼시켜서도 계속 예쁠것 같아요... 아이가 하나라서 그런가...
그래도... 궁둥이에 고추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