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돌아다니면서 종교활동 하시는 분들... 제발 그러지 좀 말았음해요.
1. ...
'11.10.31 12:57 PM (220.77.xxx.34)저도 당할뻔한 적 있어요.안열어줬지만.
선교도 거짓말로 시작하려니 될리가 있나요.ㅎ2. 선교가아니라 영업
'11.10.31 1:00 PM (222.251.xxx.41)선교가 겉뜻이지만 속뜻은 자기교회다녀달라는 거죠. 성당다닌다고 해도 자기교회나오라고 하지요. 이런 영업사원들좀 어떻게 안되나 싶어요.
3. ..
'11.10.31 1:01 PM (125.152.xxx.220)오늘 아침에도 참 부지런도 하시지...여호와의증인에서...홍보물 주고 가더군요.
대순진리교...기독교.....여호와의증인......이 셋 종교...정말 끝내줌.
나 같은 무신론자들 스트레스.....받아요.4. 그런 아줌마
'11.10.31 1:06 PM (175.117.xxx.11)성질 더러운 옆집 아저씨가 함부로 벨 누르고 문 두들기는 거에 도둑x이라고 욕을 퍼부어 줬더니 다음부턴 얼씬도 안하더군요. 도둑아니예요. 죄송해요.를 연발하신 그분의 음성이 아직도 떠나질 않아요.ㅋㅋ
5. 영업이라고 생각해요.222
'11.10.31 1:06 PM (175.194.xxx.107)신은 있다 생각하지만, 신을 섬기는 '일부' 사람들의 오만함과 거짓에 염증을 느낍니다.
신출귀몰한 '일부'가 너무 많죠?글쎄요
'11.10.31 1:24 PM (1.246.xxx.160)신이 있다면 왜 있는거냐고 묻고싶군요.
어떻게 이럴수 있는거냐고 묻고싶습니다.6. ....
'11.10.31 1:06 PM (112.149.xxx.154)제가 열어줬다 한참 고생한적 있는데요, 그런거 다 정상적인 종교 아니던데요. 어디어디라고 하면 정상의 기준이 뭐냐고 뭐라 하실 분 있으실거 같아서..ㅡㅡ; 암튼 일반적인 교회나 절 아니었어요. 교회라고 했는데 문을 빨리 닫지 못해서 좀 듣다 보니 다른 곳이었고, 옆집에서 절이라는 소리에 문 열어주는 소리 들었는데 소리 들어보니 거기도 일반적인 절이 아니더라구요. 두 곳다 엄청 끈질겼어요. 말씀 전하러 왔다는 대사는 정말 많이 들어본 대사인데.. 거기도 흔히 말하는 교회는 아니에요. 전 제일 황당했던게 00호 사는 사람이라더니 xx신문 보시라고.. 그때는 문은 안열었지만 좀 무섭기까지 했어요. 일단 모르는 사람이면 문은 절대 열어주지 말아야 하나봐요.
7. ㅎㅎ
'11.10.31 1:32 PM (220.89.xxx.135)요즘은 어디인지 모르지만
물 얻어 먹으러 왔다네요 ㅋㅋ
고층아파트까지 물 얻어 먹으러??8. 요새는
'11.10.31 1:41 PM (222.101.xxx.249)거짓말까지 합니다..설문 조사왔다고 도와달라고..
왠 거짓말?ㅋㅋㅋ
예수님은 그런 거짓말 안 좋아하심.9. 나도 싫어
'11.10.31 1:45 PM (118.33.xxx.8)벨 눌러서 안나오면 문을 마구 두드립니다.
울남편이 문을 왜 두드리냐며 버럭 "관리사무소에 전화할테니 남의 집 문두들기고 돌아다니지 말아!"(반말로)
정말 큰 소리냈더니 깨갱하고 가더라구요.
좋게 거절하면 가질 않습니다. 어떻게든 빈틈을 노리지요. 그리고 문은 반드시 닫고 이야기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