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 전용수건 두고 쓰시나요?

몰라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1-10-31 12:11:00

저희집은 없거든요.

깨끗이 씻은몸은 발이나 얼굴이나 같다고 보기때문이죠.

저희집 이상한건가요?

IP : 14.45.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은 있어요
    '11.10.31 12:13 PM (1.251.xxx.58)

    매트 대신 주방이며 화장실 앞이며
    전부 수건....

    화장실 앞에는 깨끗한 수건
    주방 앞엔
    화장실에서 쓴 수건 말려서 깔아놔요.

  • 2. 울집은..
    '11.10.31 12:14 PM (183.103.xxx.236)

    욕실앞에 발매트는 안둬요. 그게 더 위생적이지않은것 같아서..

    대신 발수건을 접어서 깔아두고 자주자주 바꿔줘요.

    남색수건을 정해서....무조건 남색은 발수건으로 알고있어요. 식구들이~

  • 3. ==
    '11.10.31 12:15 PM (203.232.xxx.3)

    얼마전에 올라왔던 주제네요.
    자게는 참 신기해요. 영원한 도돌이표..재미있구요.

    참고로 저희 집은 사용합니다. 발 전용 수건.

  • 4. 뚱딴지
    '11.10.31 12:19 PM (117.20.xxx.47)

    수건사용하다 버릴정도되면 발수건으로 사용합니다. 욕실앞 발매트위에 깔아두죠.
    발만 닦으려 새것사는것보다 헌수건 다시 발수건으로 사용하죠..

  • 5. ...
    '11.10.31 12:27 PM (115.41.xxx.10)

    그것만 따로 빠나요? 결국 같은 세탁기에 돌리잖아요.
    되돌이표로 또 물어봄 ㅋㅋㅋ

  • 6. 풀빛
    '11.10.31 12:40 PM (122.37.xxx.81)

    저희도 어느정도 수건으로 사용하다가 발수건으로돌려사용해요 물론따로세탁해야죠 ㅎㅎㅎ

  • 7. n.n
    '11.10.31 12:49 PM (210.216.xxx.148)

    매일매일 밤마다 샤워해서~ (아침에 나가서 다들 저녁에 들어오니)
    샤워하고 몸 닦고 그 수건으로 발 닦고~
    발만 닦는 경운 별로 없는것 같아요.
    바닥에 물이 없으니~

    발수건 깔아 놓고 계속 쓰는게 더 드럽다고 생각 돼서요.

  • 8. 저희집은
    '11.10.31 1:00 PM (175.201.xxx.245)

    가족끼리 같은 수건을 쓰질 않아요.
    각각 전용 수건이 따로 있습니다. 그걸로 얼굴 닦고 나서 발을 닦든 아니면 다른 수건을 쓰든 알아서 하는 거고요. 다른 가족들 수건으로 발 닦거나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발 같은 경우는 무좀같이 발질환이 있는 경우도 있고해서 다른 가족하고 같이 안 쓰기도 하지만.
    제 경우는 발 경우는 좀더 작은 사이즈의 수건을 별도로 두고 발만 닦고 바로 빨아요.

  • 9. 저희는..
    '11.10.31 1:27 PM (183.96.xxx.34)

    저희는 호텔에서 쓰는 발매트 사다가 써요..
    방산시장에서 4장에 만원에 샀어요..
    발이 더러워서 쓰는건 아니고.. 발까지 세세하기 닦게 되지 않아서요..
    저는 씻고 샤워가운입고 수건 머리에 두르고 욕실 앞 발매트에서 한번 발 굴러요..
    발매트는 하루정도 쓰고 빨아서 수건과 같이.. 어차피 수건이나 발매트나 매한가지예요.. 수건을 놓으니 좀 얇아서 두꺼운게 필요해서 그렇게 쓰는 것 뿐이예요..

  • 10. 별사탕
    '11.10.31 5:21 PM (110.15.xxx.248)

    저는 세수 수건 좀 낡은 거 한쪽에 천으로 예쁘게 박아서 세수 수건하고 구별한 다음에 목욕탕 앞에 매트처럼 깔아놓고 자주 갈아줘요
    목욕하고 온 몸(발 포함) 닦건, 나중에 발만 따로 닦건.. 어쨋든 발만 닦는 용도의 수건은 따로 있어요
    빨래도 발 수건은 밝은 색인데도 어두운 색의 겉옷 빨래랑 같이 해서 차별화시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76 초등아이들 씹어먹는 영양제 뭐가 좋은가요 ........ 2011/11/15 596
36775 “아니면 말고” 거짓말에 약해지는 대한민국 sukrat.. 2011/11/15 795
36774 자식은 내게온 귀한 손님이다 가 고윤석시인의 시인가요?? 3 funfun.. 2011/11/15 3,178
36773 전자매트 추천해주세여 유나마미 2011/11/15 619
36772 김두관 지사, 투자자-국가소송제도 등 독소조항 반대 5 두관두관 김.. 2011/11/15 1,175
36771 저혈압에 맥박수가 낮은데....위험한 건가요??? 2 건강이 최고.. 2011/11/15 6,264
36770 jellied cranberry sauce 1 요리사 2011/11/15 625
36769 가카는 눈하나 깜짝 않고 거짓말 하는 분이시잖아요? 7 ㅇㅇㅇ 2011/11/15 1,277
36768 방송3사, 미담 불감증?? yjsdm 2011/11/15 610
36767 택배로 코트가 도착했는데 4 dma 2011/11/15 1,811
36766 (도움말 부탁해요)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미루고 퇴원했다가 다시 수.. 6 차오르는 달.. 2011/11/15 1,165
36765 얼굴이 너무너무 건조한데요 16 .. 2011/11/15 3,204
36764 고1 오늘 모의고사 수리 성적 7 갈팡질팡 2011/11/15 1,946
36763 동창모임에 남편들 껴서 함께 하시는 분들 3 동창모임 2011/11/15 1,354
36762 mbc fm대신 들을 라디오 (낮시간) 추천하신다면... 4 라디오 뭐들.. 2011/11/15 900
36761 자궁근종 2 걱정 2011/11/15 1,647
36760 승승장구 대한민국 safi 2011/11/15 542
36759 멸치젓갈 맛이 원래 이런가요? 2 멸치젓갈 2011/11/15 1,138
36758 유명세 타신 파워블로그님들 정말 너무 뻔뻔하네요..ㅡ.ㅜ 유봉쓰 2011/11/15 1,735
36757 5천만원 들여서 재수해서 숙대 갈 성적이 이대 합격한거면 성공한.. 47 ........ 2011/11/15 11,392
36756 이럴경우 문과로 전과를 해야하는지요? 1 수학 2011/11/15 989
36755 박원순시장 테러 여인 보수단체의 회원은 아니라고 극구부인 왜? .. 11 호박덩쿨 2011/11/15 2,210
36754 가카가 애국심 어쩌구 하는게 더더더 무서워요 1 막아야 산다.. 2011/11/15 670
36753 개인사업도 동업으로 할 수 있나요? 1 ... 2011/11/15 671
36752 컴 메모장을 못찾겠어요 4 우리집 2011/11/15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