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랑 같이 사는데 하루가 멀다고 전화에 매주 놀러오는 시누이 어때요??
제가 못된건지 모르겠지만 몇년을 그러니까 짜증납니다.
저도 주말에는 조용히 쉬고 싶은데...
그래서 저도 친정갔다오면 눈치줍니다 시부모께서 왜 이렇게 늦게 다니냐는둥
정말 싫고 같이 살기싫어요. 자기딸은 매주 놀러오면 좋고 며느리는 친정에
가는거 싫어하시는 부모님도 싫고 매일 전화통화도 모자라 주말에 놀러오는
시누이도 싫고 또 비교까지 해요 시누이 시부모 둘다 누구는 어떻게 살림하고
누구네는 어떻게 자녀교육하고 이런거 정말 듣기싫어요 저는 직장맘이거든요
그래도 꿋꿋하게 친정가세요
시누이도 오는데 님도 가세요
애들이나 어른이나 비교가 얼마나 싫은데 .........
마주치는 시간을 줄이세요
같이 산다는것만으로도 저는 대단해 보이는 요즘입니다
그래요 참고하세요
간큰 시부모님이시네요,
주변에서 알아서들 정보 주시던데.
할 말은 하고 사세요.
시누가 오니 제가 나갑니다. 저도 쉬고 싶어요.
저도 제 친정에 가서 쉬다 올테니 시누도 친정에서 쉬다 가세요.
누구는 어떻다 얘긴 나 없을때 하세요. 듣기 싫어요. 내문제만도 복잡한데 남얘기 듣기 싫어요.
2222222
시누이가 매주 오는 거 보니 좋아보여서 저도 친정엄마 뵈러 매주 가려구요.
이렇게 말하고 가셔요.
맞아요.
그래요.....점세개님이 알려주세요..^^
이 방법이 좋은거 같은데요 . 한번 해 보세요. 아마 뜨끔 할겁니다.
친정가세요.
시누도 친정오니 저도 갑니다. 하구요.
물론 말이 쉽사리 안떨어지시겠지만 할말은 하셔야 홧병안나죠.
저도 너무 싫어요
같이 사는데 시부모 생활비 100만원 드려도 작다고 난립니다
맞벌이 해서 100만원 드리고나면 남는거 없는데도 돈 많이 모으랍니다 ㅠㅠ
월세방이라도 구해서 분가 하셔야 겠어요.
시부모 생활비 못드린다 하구요.
우리 힘으로 돈 많이 모으겠다고...
시부모님은 다 비슷하시군요 ㅠㅠ
저희도 어머님 50 드리는데 작다고 ㅠㅠ
그러면서도 너네 돈 많이 모으라고 ;;; -_- 아놔
직장 다니는 님은, 본인에게 돈 한 푼 쓰지 말고
뭐 누더기 걸치고 다니란 말씀. 헐.
아가씨도 친정 오셨으니 저도 친정 가요 어머니~~
그러고 가세요.
눈치는 주든말든 안받으면 되지요.
눈치 준다고 그걸 왜 받나요?
그냥 반사시켜 돌려보내시고 꿋꿋하게....
처음이 어렵지 몇번만 하시면 돼요.
눈치보지말고 살라고 우리 부모가 우리를 힘들게 키웠단걸 잊지마시고 화이팅!
우리 시누이도 매일 전화통화 10-20분에 매주 자기 신랑까지 데리고와서
밥먹고 갑니다. 너무 싫어요
정말 저런 시누이 처럼 살지 맙시다
왜 이러시나요??
원글님 마음의병...
여기서부터 다중이로 변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부모랑 같이 사는데 매주 오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네요
그러니까 따로 살아야 됩니다
충격이 심하신가 봅니다.ㅎㅎ
원글님...
다중이 놀이는 그만~
원글이 쓴거는 댓글이나 모든게 초록색으로 표시되어서 남들은 다 알아볼수있어요..
님만 색깔구분표시 안보일꺼예요..
제발 삭제 ㅋㅋㅋ민망.ㅋㅋㅋ
오잉~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러세요?
글쓴이님인거 아는데..챙피하게 왠 다중이 놀이;;;
완전 코메디?ㅋㅋㅋ 아이피 나오는 거 모르시나봐요
ㅎㅎㅎㅎ 완전 우끼다. 원글님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옛날부터 다중이 놀이를 즐기셨는데 최근에는 잘 안오셨던듯....
근데 원글님이 글 쓰면 초록색으로 다 표시나요^^;;;
왜 남인 척 하고 댓글 다세요 ㅎㅎㅎ
원글님이 너무 속이 터지셔서 다중이 놀이 하시나 봅니다...
이렇게까지 안 하셔도 사람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있어요.
웃음이 멈춰지질 않아요 ..ㅎㅎ
원글님.
원글이 쓴 글 내 컴퓨터 뿐만 아니라 남의 컴퓨터에서도 초록색으로 보인답니다.
나상실 놀이중 ㅎㅎㅎ
왠일이야~~ 원글님도 진실되게 사세요.. 아무리 공감받고 싶어도 어이없네요...
원글 댓글이 초록색으로 표시되기 이전에는 이런 게 얼마나 많았을까 싶네요.. 헐!
82가 개편되니 이런일도 있네요. 너무 웃겨서 웃음이 멈추지 않아요~
원글님 상황은 숨막히고
원글님 댓글놀이는 무섭다
시누한테 한달만 매주 놀러 가보세요
전 그냥 댓글놀이 하는 원글님이 귀여워요^^->전혀 악의 없습니다 전혀.
댓글 먼저 하나 달고 윗댓글 쭉 읽으면서 킥킥 거리고 있었는데 저도 원글님 좀 귀여우신거 같아요 ㅋㅋ
말로만 듣던 원글 다중이 놀이 여기서 첨 보네요.
아무리 그래도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갑자기 이 글 자체의 신뢰까지 확 떨어지잖아요.ㅋㅋㅋ
심각하게 보다가 빵~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글님.. 뭐하세요?????????
에구....오늘 님 덕분이 웃네요.........미친 듯....깔깔거리고 있음.
원글님~ 본인컴퓨터에는 초록색으로 안나타시죠?
목록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보세요 초록색으로 보여요
어떻게 하나... 원글님 다 들켜서...
자 ~~~ 이쯤에서 몇가지 가능성
1. 원글은 순수창작 소설의 낚시글이다.
2. 내용은 사실이나 원글은 관심병이라 다중이 놀이를 하고 있으나 들킨걸 모르고 있다.
3. 계정연동 오류다.
삭제하지마. ~~~ 캡처 해놀거야~~~~
어머 원글님 다중이에여?
에구구...
생각할수록 웃음이 나네요 ㅎㅎ
그래도 원글님 왠지 미운생각이 하나도 안들구요..
이글 보실텐데
민망하시면 걍 지우세요~ 다 이해하실거에요^^
얼마나 속상하면 이러실까....싶지만
그래도 좀 과하기 하네요ㅡㅡ;;;
아이피라도 다르면 혹시 오류인가싶지만 아이피도 같고
괜히 우리가 민망하네요
우리 사무실 동료가 쓴 줄 알았어요 내용이 너무 똑같아서 ㅠㅠ 가끔 신세 한탄 들어주는데 정말 이런집이 있긴 해요 저같으면 시누이한테 뭐라고 해주던가 남편을 들볶아서라도 어떻게 해볼텐데 본인은 또 그렇게는 못하더라구요. 근데 이글 원글님 남인척하고 댓글다신건 좀 ㅎㅎㅎ 정말 마음의 병이 깊어서 이러신가 싶기도 하네요
원글님 진짜 성격 웃긴다..
다중이 놀이..ㅋㅋ
자~ 최면에서 깨어나세요.
정체성을 찾으셔야죠.
원글님, 무서워요...
낚시일까요 충격으로 다중이가 되신걸까요.............
삼가위로의 말씀을 .............
어여 분가하셔요 ㅡ,.ㅡ
넘 웃겨요
요즘은 원글 딱 초록으로 티나는거 아직 모르셨구나
에이...김새...
낚시글에 한표
정리.
. 시누이가 매일 10-20분 통화, 주말에는 항상 방문.
. 신랑도 데리고 와서 저녁까지 먹고간다.
. 그러면서 자기 친정가는데 눈치준다.
. 생활비 100만원 드리는데 적다고 눈치준다.
아 정말..미치겠다
원글님 아직도 안고치고 뭐하세요 베스트갈때까지 ㅎㅎ
댓글놀이 다중이 놀이..귀여워~
글이 밉지가 않네요
얄미운 시누이.
그냥 원글님은 댓글 달린거 보고 더 공감해서 쓴것 같은데...
머가 다중이 놀인지 잘 모르겠네요..
바본가요?...........
도 아니면서 여기서 나경은 놀이하시면 안되요...
윗님! 나경은 아니고 댓글놀이는 나경원이예요.
나경원이요..ㅋㅋ 어이쿠님 감사해요..
정말.. 다중이 놀이 하시는 분들이 있기는 있으시군요.. ㅋㅋ
친정에 오는 시누 뭐라하실게 아니라 님이 분가하심이 나을거 같아요.
피와 살을 준 엄마 찾아오는데 그건 님이 계시든 안계시든 무관한일이지요.
자주 찾아와서가 아니라 어쩌다 찾아온다해도 오는 그 자체가 싫어서인거
솔직한 느낌이지요? 얼른 분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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