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가 친척들 앞에서 저를 웃음거리로 만들어요

대문글 보다가 조회수 : 13,722
작성일 : 2011-10-31 10:39:51

저보다 두살 아래인 손아랫시누이 이야기 입니다

대문에 걸린 글 읽다가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얼마전 친척들 모임이 있는 자리였어요

시작은아버지쪽 시누이들이 저보다 10살정도 어려요

저는 집안의 맏며느리이고요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자기네들끼리 하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그냥 묵묵히 밥만 먹었죠

근데 느닷없이 저희 시누이가 사촌시누이들한테 제이야기를 하면서

일찍 까져서 애기도 빨리 낳고 그랬다고... 학교 에서 오빠랑 연해해가지고

일찌감치 까졌다고... 그러면서 막 웃는거예요

(제가 일찍 결혼했어요) 그말에 사촌시누이들은 눈을 똥그랗게 뜨고

진짜? 정말?을 연발하고요

마치 얌전한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그런 뉘앙스를 팍팍 풍겨 주며

저를 웃음거리를 만들고

거기다 충격적인 말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해주시는 센쓰 까지...

제가 남편한테 보냈던 연애편지를 몰래 뜯어서 다 읽었다는 말까지 보태면서

깔깔 웃더군요

어떻게 같이 사는 식구지만 남의 편지를 몰래 뜯어서 읽을수 있는지...

그리고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당사자 앞에서 말하는건 뭔지...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지금도 이해가 가지않는 상황...

저보다 나이 많은 어른들 앞에서는 안그러는데 저보다 나이어린 친척들 앞에서 항상 저런식으로

저를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해요

몇년전에는 자기 딸앞에서 저 이야기를 하더군요

외숙모는 일찍 까져서 애기도 일찍 낳고 그랬다고...

(조카애는 한술더떠서 연애 스토리까지 꼬치꼬치 캐묻더군요 중1짜리가... 헐...)

그때도 깔깔대며 애 앞에서 사람을 아주 우습게 만드는걸 그냥 무시했었어요

왜 매번 친척 모임있을때 마다 저를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연도 무지무지 많지만 다 쓰면 날 새고요 어쨌든 속상한 마음에 적어봤네요

 

IP : 121.178.xxx.23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1 10:45 AM (211.244.xxx.39)

    콩가루집안에 시집가셨네요?

    근데 님 결혼식할때 사촌시누들은 참석도 안한모양?
    새삼스레 진짜?정말? 이라니...

    오빠부인한테.. 까졌다니 쯧... 지얼굴에 침뱉는건지도 모르는

  • 원글이
    '11.10.31 10:48 AM (121.178.xxx.238)

    네.. 아주 웃기는 집안이에요
    사촌시누이들은 그때 많이 어렸어요 귀찮다고 안데리고 왔었나봐요
    막내시누이가6살이었고 시동생이 제 딸보다 한살어려요

  • 에휴
    '11.11.1 7:21 AM (220.86.xxx.75)

    본인딸이 중1이면 본인도 부모이고 알만한 나이인데.. 인간이 덜되었네요. 미친시누이인증하는거예요. 그사촌시누들도 결혼했으면 본인친정사촌언니가 시짜노릇하는거 알겁니다. 수준이 참..

  • 2. 시누
    '11.10.31 10:46 AM (122.35.xxx.36)

    우리 시누는 응큼해서 남의 편지도 막 뜯어 본다면서. 더 발랑 까졌다고 한 소리 하세요.
    그리고 남편한테 하소연도 하시고.
    님의 딸이나 아이들이 들으면 상처받아요.

  • 원글이
    '11.10.31 10:51 AM (121.178.xxx.238)

    우리애들은 이미 성인이 되어서... 그리고 고모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이미 파악이 되어서
    그런말에 상처도 안받아요 그리고 아직까지 애들 앞에서는 저 말 안했네요
    그날도 우리 애들은 그자리에 없었어요 남편도 없었고요 저 혼자 있는 상황이었어요
    (밥다먹고 거의 끝나가는 순간이었어요)

  • 3.
    '11.10.31 10:48 AM (180.64.xxx.147)

    그런 걸 가만두셨어요?
    이미 친척들 사이에 일찍 까진 사람 되었으니까
    식당에서 함께 외식할 때 화장실 가면 따라가서 한마디 해주세요.
    "너 진짜 까진 사람 맛 좀 볼래?"라고 해주세요.
    나쁜x이네.

  • 4. 가야시야
    '11.10.31 10:49 AM (121.183.xxx.128)

    왜 매번 그러는지 모르겠다구요?

    그야... 님이 그냥 꿀걱 참고 당하니까요~

    한번 목소리 톤깔고 정중히 받아보세요.

    그런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하다는~~

  • 원글이
    '11.10.31 10:54 AM (121.178.xxx.238)

    그렇지 않아도 혼자 날뛰는걸 다 큰 우리아들이 한방 먹여 줬어요

  • 5. 나 라면..
    '11.10.31 10:50 AM (122.43.xxx.64)

    그래요 나 그랬어요.
    그런 그런 내가 좋아서 결혼한 오빠는 뭔가요??
    그리고..
    남의 편지 몰래 다 뜯어 보는 몰상식을 우스개 소리로 하는
    사람은 어떻게 이야기 하실래요??

  • 6.
    '11.10.31 10:51 AM (175.112.xxx.72)

    무시할 대상이 아니고 한 판 뜰 대상이구만요.
    가만두지 마시고 조근조근 대꾸 하셔요.
    왜 남의 편지 보냐구 웃기는 사람이라구.
    그리고 까지진 뭘 까져요. 일찍 결혼하면 당연 애 일찍 갖는거지
    그러는 ㅇㅇ(시누)는 뭘 잘해서 지금 손위 올케하는 말버릇이 그러냐고
    하세요.

  • 7. 한걸
    '11.10.31 10:52 AM (112.151.xxx.112)

    와!
    정말 연예인 이야기도 아이에게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게 상상이 안되는데
    가족이 그러시다니 ...
    그저 판타스틱해요
    제 시누가 그럼 당근 안보죠
    내아이가 그런식이 이야기를 들으면 어떤 마음일까요
    절대 안봅니다
    본인에게도 폭력이고요 세상에 까졌다니요
    편지를 읽어보았다고 당당히 말하시니 ...
    올캐을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 시누는 천박하다고 밖에 달리 표현이 없어요
    천사같은 시누가 있는 (죄송~)저로서는 정말 의로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 8. ..
    '11.10.31 10:52 AM (125.152.xxx.220)

    중1짜리 조카 앞에서 그럴 때 한마디 하셨어야죠.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그 주둥아리 조심해라고 말하세요......지금 당장~

  • 9. 까진것들이네
    '11.10.31 10:53 AM (220.118.xxx.142)

    오빠 부인한테 까졌다니 나이나 어리면 철이 없다고 넘길까
    아이엄마가 그것도 중학생 엄마가 그러고 다닌다니
    나도 시누지만 세상 시누이들 꼴깝중 대표적인 케이스네요.
    나이도 아래이니 한번 들었다 놓으세요!

    뭐하나 도움안주며 본인들이 알아서...반대로 간섭심한 시댁 만났었는데..
    결혼전 예물은 어디서 사고 예단비가 어쩌고 뒤에서 말만들어 내고 조정하니
    제가 뭐라했어요...그랬더니 그런건 원래 시댁에서 알아서 한다네요.
    제가 그랬지요. 니가 시댁이니?? 옆에 계신 시모에게 님 아들 데려가셔서
    좋은 곳에 결혼시키시라고... 바로 꼬리 내리더군요.

    그런 시누이는 한번 들었다 놓아야 합니다.
    만나서 좋은 관계 갖으려고 님이 노력할 필요 없어요.
    그런 류는 성질 있다는거 보여줘야 조심합니다.

  • 원글이
    '11.10.31 10:56 AM (121.178.xxx.238)

    네.. 그렇지 않아도 지금은 실실 웃으며 할 말 하고 있습니다
    결혼 이십년 만에 그걸 깨달아서요.. 바보같이...

  • 10. 미친
    '11.10.31 10:55 AM (119.70.xxx.162)

    년이네요..-.-

  • 11. ...
    '11.10.31 10:57 AM (124.5.xxx.88)

    왜 "매번" 그렇게 싸가지 없이 까부는데 그냥 두고 보시나요?

    요새가 어떤 세상인데 그깐 시누이가 무서원요?

    그냥 두고 보니까 그 씨누가 깐을 보고 그런 행동을 하잖아요.

    개*살 내버리세요.

    한 번 무서운 것을 보여줘야 안 까붑니다.

    지 말대로라면 원글님과 결혼한 지 오래비는 ?

  • 원글이
    '11.10.31 11:00 AM (121.178.xxx.238)

    그러게요 지 오빠는 뭐가 됩니까.... 지얼굴에 침뱉는건지는 모르고... 담번에 또 그러면
    씩~ 웃으며 말할려구요 그럼 까진 나하고 결혼한 오빠는 뭔데?

  • 12. 윗글들처럼 하기엔 원글님 연세가
    '11.10.31 11:01 AM (182.211.xxx.55)

    있으신가본데요..
    또 그런 자리가 있거든 목소리 쫙 깔고 얘기하세요,"좋은 소리도 한두번이다,더이상은 이러는 거 못참겠다"고 일어나 그 자리를 떠나세요.
    나중에 그 행동 갖고 뭐라는 사람이 있으면 "지 오래비 욕하는 소리 듣는 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어린 처자 꼬셔서 애 일찍 낳게 했다고 하고 오빠가 쓴 편지 갖고 놀려대는데 어느 마누라가 참겠느냐"고 하심 화살이 알아서 다른 년한테 갑니다.

  • 원글이
    '11.10.31 11:06 AM (121.178.xxx.238)

    네 저 나이 먹을만큼 먹었어요 20년동안 바보같이 당하고 살다가 뒤집어 엎기 시작한지
    몇년 안되었어요 그리고 다행히 다른친척들은 다들 저 인정해요
    얌전하고 착하다고 하시고요.. 우리집 두 시누이들과 시어머니만 저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예요
    근데 이제 그것도 시들해졌네요 우리 아들이(20살) 저번에 시어버지 제사에가서
    아주 개박살을 내 버렸으니까요 ㅎㅎㅎㅎ 시어머니 가그 못된 시누이 랑 그 담날 장에 가서 제 바지 사들고
    오드만요.. 바로 꼬리 내렸죠.. 아들 낳길 잘했다 했네요

  • 원글이
    '11.10.31 11:08 AM (121.178.xxx.238)

    그래도 20년 동안 저 갈궈온 가락이 있어서인지 쉽게 포기 못하고 한번씩 지금도 건드리네요
    콧방귀 꿔 주죠 뭐... 무식한것들 한해두해 겪은거 아닌데...
    그날도 속으로 그랬어요 네가 아주 하다하다 발악을 하는구나....

  • 13.
    '11.10.31 11:05 AM (121.130.xxx.192)

    다시 또 그러면 뒤로가서 머리채를 확 잡고 실실 웃으면서 어디 까진 올케한테 한번 당해봐야 정신차릴래? 하시길..
    당하면 충격때문에 어쩔줄 몰라하다가 나중에 또다시 그 일까지 거들먹 거리며 까불지도 몰라요
    그땐 뒷통수를 제대로 한대 치고.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까불면 어떻게 되는지 끝을 한번 볼까? 이러구요.

  • 14. ..
    '11.10.31 11:17 AM (115.143.xxx.31)

    얘기만 들어도 속상하네요..
    꼭 저같은 시누이를 만나야 자기 잘못을 알텐데..

  • 15. 정말~
    '11.10.31 11:27 AM (210.178.xxx.179)

    욕나오게 하는 시누네요.
    저라면 남편을 시켜서 이러이러해서 기분 상했다고 말하고
    시누가 미안하다고 앞으로 안그러겠다고 사과의 말을 듣기 전에는 일체 집안행사에 참석도 않을 것이며
    시댁에도 가지 않겠다고 하겠습니다.
    사과를 하고도 그 딴 짓거리 하면은 상종 안 하고 살겠습니다.
    너무 기분 나쁘네요.

  • 16. 오옷!
    '11.10.31 11:37 AM (110.35.xxx.46)

    모두 모여서 식당에서 밥먹는데 갑자기 저런 말을 한다고요? 정말 당황하고 순간 멍해지셨겠네요.
    저같으면, 아마, 너무 황당하고 놀라워서 아무말도 못할것 같아요..
    언제 한번 오라고 해놓고, 차분하게 제대로 말씀하세요, 두번다시 그런 행동 못하게 가르쳐주셔요.

  • 17. ...
    '11.10.31 11:49 AM (218.236.xxx.183)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일일까 싶었는데
    원글님 정도되면 한번 잡아 끄셔도 될 듯.....

  • 18. 저같음
    '11.10.31 11:49 AM (218.209.xxx.144)

    불러내서 싸대귀한대 때릴래요. 집안 싸움 나던 말던 쎈맛 한번 보여줄랍니다. 말로해선 안될듯!!

  • 19. 뜻이 뭔 줄 안다면
    '11.10.31 11:55 AM (122.34.xxx.23)

    그 말뜻이 얼마나 저속한 의미인 줄 알고도 저러는지..저도 그전에는 그냥 순진하지 않다 정도로 알았는데
    남자들한테 들으니 그게 아니더라구요.모르고 했다 쳐도 한심하지만 의미를 알게 되면 스스로 얼마나 부끄러워질지.그런 몰상식한 말 매번 해도 아무 소리 안하니 신나서 더 그러겠지요.그게 어디 웃으면서 뭐라 할 건가요.한 대 맞아도 할 말 없겠네요.

  • 20. 경우
    '11.10.31 4:20 PM (121.139.xxx.50)

    조용히 밥 먹으면서 눈 내리깔고 평사시목소리고
    " 이전이나 지금이나 경우가 없었네"
    아무리 오빠지만 애인한테 온 편지를 몰래 뜯어보는거 아무나 하는짓 아닌데
    더구나 부끄러운거 모르고 이렇게 떠드는거 보면..."

    그래도 못 알아들으면 이제부터 손위노릇 하셔야지요

  • 21. 방금
    '11.10.31 4:39 PM (150.183.xxx.253)

    방금 까졌다고 그랬어?

    하고 한마디 하세요
    나즈막하게.

    진짜 ㅁㅊㄴ

  • 22. 빙글
    '11.10.31 6:56 PM (203.226.xxx.145)

    빙긋이 웃으며 말씀하세요.

    그러게.. 어려서 이런 집안인줄 몰랐네..
    오빠 부인한테 까졌다고 하다니...
    더구나 이 나이까지 변함없이 말이야.

    하고 조용히 일어나 집에 가세요.
    맘같아선 콩가루라 하고프지만 시어머니까지 자극할 필요는 없으니까요.ㅋㅋ

  • 23. ㅎ.ㅎ
    '11.10.31 8:22 PM (14.57.xxx.176)

    오빠가 잘해주시거나 부부의가 좋으니 나이들어도 샘나고 비틀린 심사가 용암분출되듯 올라오나봅니다.

    불쌍하다..생각하시고 그냥 빙긋 웃어주세요.

    그때나 지금이나 오빠가 너무 멋졌거든요~ 라면서 그냥 슬쩍 넘기시거나.

    그 입방정떤 댓가가 자기 부모에게 가는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중생에게 같이 해봐야 입만 아프거나

    앞뒤 다짜르고 지한테 유리하게만 흘리기 딱이네요.

  • 24. 그 시누이가...
    '11.10.31 8:32 PM (180.66.xxx.79)

    딸이 중1이라면 그닥 어린분도 아닐터인데...참나....

    지금 그게 결국은 오빠 흉보는거지요?라고 했드라면.....

  • 25. 에구.. 원글님 너무 착하게 사셨다
    '11.10.31 9:44 PM (219.250.xxx.77)

    처음에는 원글님이나 그 시누나 아직 한참 어린나이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세상에 그 시누딸이 중1이라니,, 그리고 그 딸하고도 외숙모흉을 그런 식으로 본다니,,
    기가막히는 얘기입니다.

    다음번에 만나거든, 아니 오늘밤이나 내일이라도 전화해서 박살을 내십시요~~~^^

  • 26. 브끄러운줄 모르고
    '11.11.1 12:05 AM (124.195.xxx.143)

    참,,,상스럽네요
    제 자식놓고 그런 말 할수 있는 튼튼한 심장도 존재하는게 신기할 뿐이고
    말하는 시누이나
    그런 반응을 보이는 사촌시누이들이나 참,,
    원글님
    속 좀 썩으시겠어요

    가능한한 상대를 덜하셔야 할 사람이라 봅니다.

  • 27. 담번엔
    '11.11.1 2:21 AM (121.124.xxx.153)

    닥치고 밥이나 드세요!

    하시죠

  • 28. 그긔
    '11.11.1 9:07 AM (203.241.xxx.14)

    콩가루 집안 맞네요.
    새언니가 저보다 어려도.
    오빠 부인이니까 윗사람이라는 생각에 존댓말이 절로 나오던데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65 모임이나 일대일로 사람을 만나면 제 존재가 분위기를 서먹하게 하.. 2 어렵다 2011/12/15 1,525
47864 꼽다리다 들으면서 3 돈벌기 2011/12/15 1,209
47863 인터넷뱅킹 수수료.. 8 부탁 2011/12/15 1,134
47862 행복나눔입니다. 행복한나눔 2011/12/15 557
47861 옛남자 얘기하는 여자... 3 이런 2011/12/15 1,822
47860 사랑한다는 거, 사랑을 지켜 간다는 것 참 어렵네요. 2 루실 2011/12/15 1,356
47859 코스트코 냉동 츄러스 맛이 어때요? 7 츄러스 유감.. 2011/12/15 2,798
47858 임신하고 기분이 싱숭생숭하거나, 연애하고싶어지는게 정상인가요? 6 이상.. 2011/12/15 2,097
47857 청약통장으로 입금을 잘못했는데요.... 2 수애놀이 2011/12/15 2,842
47856 과외샘께 입금하고 항상 문자하시나요? 5 회비날 2011/12/15 1,647
47855 대전에 사시는 분들~ 3 맛있는곳 2011/12/15 1,136
47854 몇십년만에 만난 초등동창들과 친해질수있을까요? 5 동창들~ 2011/12/15 1,923
47853 서울교대 영재교육원에 다닐 정도의 아이는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12 영재 2011/12/15 9,659
47852 언니들 이게 뭔 소린가요 ㅡ.ㅡ; 2 ... 2011/12/15 1,850
47851 결혼의 제2막 4 저도 2011/12/15 1,992
47850 몽당연필 버려야할까요 3 아깝당 2011/12/15 1,242
47849 혹 말린망고 파는데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10 삐삐 2011/12/15 1,886
47848 재봉틀이 사고 싶어요오 8 궁그미 2011/12/15 2,004
47847 프라다 가방중에서 어떤게 제일 나은가요? 4 새벽 2011/12/15 3,486
47846 중년님들도 화장 열심히 하시나요? 6 해야되려나... 2011/12/15 2,585
47845 이런 시어머니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4 며느리 2011/12/15 2,182
47844 방학특강으로 주산배우는거 어떨까요? 2 초3 2011/12/15 1,222
47843 정형돈 돈까스 맛있나요? 3 애엄마 2011/12/15 2,864
47842 급)밥먹고나면 아랫배가 아파요 1 .... 2011/12/15 2,190
47841 독일사시는분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2 야미야미 2011/12/15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