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오늘도 트위터에서 싸우고 있던데..
괜히 트위터에서 다른 트위터리안들하고 싸우지말고..
솔직하게 서로 얘기나누는거 보고 싶네요.
진중권의 비판도 새겨 들을만하다고 봐요..단 진중권은 말그대로 평론가,비평가 입장이고.
나꼼수 멤버는 행동하는 사람이니.. 입장차이는 당연하겠고요.
진중권 오늘도 트위터에서 싸우고 있던데..
괜히 트위터에서 다른 트위터리안들하고 싸우지말고..
솔직하게 서로 얘기나누는거 보고 싶네요.
진중권의 비판도 새겨 들을만하다고 봐요..단 진중권은 말그대로 평론가,비평가 입장이고.
나꼼수 멤버는 행동하는 사람이니.. 입장차이는 당연하겠고요.
"카더라"를 가지고 비평하는 미학자를요?
청취율 급락할 겁니다.
정책반대하면서 뒤로 돈 챙기는 인간들이 용기 백배 한듯 하네요.
여지껏 많은 FTA 가 체결되어 왔고, 매번 체결될때마다 무슨 지원금이니 보상금이니 엄청나게 챙기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말은 경쟁력 강화라는 명목으로 수조원씩 수십조원이 투자되었지만, 모든 서민들이 매일 시장에서 느끼듯이 세상에서 가장 경쟁력없는 우리나라 농축산업자들은 가장 높은 가격에 그것도 들쑥날쑥 배추파동 돼기고기파동 계란파동에 우유파동까지 별별 쇼를 다하고 있지요. 우리나라 물가 상승의 주범은 바로 이 세계에서 가장 뒤쳐진 농축산업 경쟁력 때문이지요.
물론 중간에서 돈 챙기는 목적에만 눈이 벌개인는 정치좀비들 때문이고요.
아주 신들이 나서 설치고 다니는 군요. 뒷돈 받아서 500억이나 치부를 한 사기꾼 갈취범이 저리 성공하는 걸 봤으니, 멘토 박원순에 용기 백배들 한 것 같네요. 독거노인이든 고아원이든 그런 곳이야 처다도 안보지만, 예전에도 돈 생기고 이슈 좀 크다 싶은 곳이야 어디든 쫓아다니는 것들이니까요.
盧 (2007년 4월) "ISD가 독소조항이면… 전세계가 毒에 감염 됐단 말이냐"
협상 타결 사흘 후인 2007년 4월 5일 민정수석실 명의로 'ISD 반대는 세계화를 하지 말자는 것'이라는 제목의 설명자료를 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너무도 당연해 보이는 개방정책인데도 미련하고 한심한 대원군의 쇄국정책이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있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도데체 트집을 위한 트집을 잡는 인간들은 왜 정치를 하나요 ?
↑ 화살표가 너무 타격이 큰 가 봅니다.
핑크=자유=풉=화살표퇴출(112.152.xxx.195)인 거 아시죠?
감정으로 꼬인 매듭이 논리로 풀리는 법은 없다....라는 김어준 표현이
김어준 진중권에도 해당 될 것 같은...ㅎㅎ
어제 눈찢어진아이 가지고 엄청씹던데요.
자기는 입만 놀리면서.
가끔 진중권 정말 입만 나불거리고.......말만 잘하는 것 같아요.
행동은....없고.....
것도 맨 트위터로 조잘조잘 ;; 행동하지는 못하면서 ;; -_-
것도 맨 트위터로 조잘조잘 ;; 행동하지는 못하면서 ;; -_-22222222222
주어 없다~~~
맞는 말해도...얄미운 스타일...
그리고, 전 나꼼수 신도지만,
진중권씨 같은 반대의견 내는 분들이 있어야 나꼼수가 더욱 빛난다고 생각돼요
아무리 나꼼수가 진리고 대세라도, 모두가 일제히 지지하고 이견은 전혀 없다면 정말 미성숙한 상태겠죠
진중권씨 말씀에 동의하진 않지만 그분의 활동을 지지합니다
모두 나꼼수에 동의하라고 하던가요?
진중권이야 말로 나꼼수 이용해서 자신의 지명도 높이려는거 안니가요?
진중권씨 말에 동의하던 말던 상관은 없는데요.
왜 진중권에게 나꼼수가 시간을 배려해야 하나요?
저는 반댑니다.
꼬우면 진중권도 자기가 하나 만들라고 하세요.
무대를 좋아하시는 진교수님이지만
꼼수님들 펌하하고 왜곡할까봐
우리들 F4 사기 떨어질까봐 싫은데요
저도 진중권에게 제일 불만인것은 같은 편이고 통합을 해야 하는 단계에
왜 서로 물어뜯고 ㅈㄹ을 하냐는 거예요 ;; -_-
제발제발제발 ;; 이런게 보수들이 바라는 겁니다 ;;;
ㅌㄷㅌㄷ~
속상한 마음이 글에 다 보입니다.
네 답답해 죽겠어요 ;; 진중권 저리니 변방에서 돌고 있죠 ;;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진보의 핵심이 되어주면 좋으련만
진중권도 꼭 필요하고 4인방도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진중권이나 김어준이나 둘다 존재의 이유가 충분하다고 봐요
두 사람 모두 저에겐 흥미로운 인물들이구요
근데 둘이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을지 ㅋ
아!! 그거 좋은생각!!
한나라당이 나꼼수를 비판하는 거야 적반하장이니 역풍을 맞는 것이고,
진중권이 나꼼수를 비판하는 게 못할 말, 못할 일은 아니죠.
동의합니다!
저도 윗님말씀처럼 필요한 인물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나꼼수에 나올필요는 없다봅니다.
그들이 만나서 쏟아내는 비평이 결국 찌라시를 거쳐서 수구언론에 자기들 입맛에 맞게 절단되에서 나이많으신 조중동애독자들에게 읽혀질게 눈에 훤하니까요~아직 임기 좀 남았죠~ㅡㅡ;;;
정말 토론이 필요하다면 그게 공개된 자리라면
이 정권 끝나고 버라이어티하게(*^^*) 공중파방송에서 붙어야죠~^^
그냥 조용히 만나서 진교수가 수고한 4인방
술이나 사면서 조근조근 얘기하는 거 바랍니다.
트윗질로 민주당도 못한 4인방 까내릴까봐 걱정입니다.
꼴통들 이때다 하고 기사 때리고 사분오열된 모습을 보면
수구들이 바로 꼼수에도 칼을 꽂을 겁니다.
우리 절대로 틈을 주면 안됩니다.
진중권교수 저러는 거 재미있지 않으세요?
전 항상 그 분 트위터 보면 재미있던데.
입 맛에 안 맞을 지 모르지만 새겨들을 만한 말도 많구요.
나꼼수가 성역은 아니잖아요?
나꼼수가 성역...물론아니죠~
하지만 초기도 아닌 정권 말기에 이러는걸 빗대어 이 싯점에서 나꼼수를 퉁쳐서 깐게 아니라
주기자를 너덜리즘이라며 깠죠~
정말 실수했다고 봅니다
나꼼수 마르고 닳도록 들어요.
시사인 정기구독도 했고 그분들이 낸 책 다 샀습니다.
광클에 실패해 콘서트는 못갔구요.
그러나 진중권이 나꼼수 비난한다고 해서 그걸 진중권 죽일놈이라고 할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발진보가 있으면 입진보도 있어야죠.
저도 애정남의 말을 더 새겨듣고 있습니다만 나꼼수 비난한다고
진교수가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너덜리즘에선 저도 순간 욱했습니다.
근데님 생각에 동의해요
저는 시사인은 이미 2,3년전부터 보고있구요 ^^;;
딴지일보 나꼼수 모두 자게에 들먹이기 전부터 익히 알고 듣고 보아 왔어요
나꼼수를 지지하지만
진중권의 역할도 존중해요
까는데 예의까지 갖출 필요가 있겠습니까만
너덜리즘... 그 너덜리즘이 이번 시장을 만드는데 가장 큰 공 세운 거 아닌가요?
그 시간에 진씨는 뭐하셨는지...
저도 진씨를 좋게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언어유희수준으로 무조건 건드려 까기 시작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몇 년전, 극단 여의도를 만들어 노전대통령에게 막말하던
그 당 연극배우들하고 똑같은 수준 아닌가요?
항상 묻어가는 느낌...
틀린말하는건 아니지만,
격하게 동감하고 싶지도 않아요.
항상,찬,반이 공존해야 진정한 민주주의 맞지요...
근데도..심정적으로는 얄밉다...
나꼼수가 성역은 아니지요
그러나 행동하고있고 어떤모습으로든지 간에 노력하고있는사람들이죠
자기방식이랑 다르다고해서 이리 씹어 돌립니까
저요
나꼼수 그리 잘 듣지않아요
욕나온것 듣기싫고 거북해서 잘 듣지않네요
정말 골라듣고있네요
진중권
자기입맛에 맞지않아서 글쓰는것 할수있죠
그러나 행동하는사람들에게는 좀 자중했으면 좋겠네요
행동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진중권도 알걸요.
특히나 걸리면 즉살하는 이정권 코앞에서
아무것도 없는 그들이 이렇게 용기있게 판을 깔고
국민들 앞에서 통쾌하게 놀아준다는 거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진중권씨도
생각이 있다면 여기에 숟가락 얹을 생각 말아줬으면 합니다
진중원이 하는 말도 새겨 들을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눈찢어진 아이에 대한 멘션은
저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하는 말이었어요.
진중권이 나꼼수를 비판해도 그거 가지고 트위터리안들이 진중권을 너무 공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꼼수는 가만 있는데 말이죠. 일종의 언론 탄압 같아요.
결국 양 쪽 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움직여 가고 있는 거 아닙니까?
노노데$ 애들이랑 변#$ 이가 하는 허접신문이란 곳에서 열라 인용 중이던데
진샘 기분이 좋으실랑가 쩝~
나꼼수가 절대적인 진리는 아닙니다. 분명히! 비판도 필요하겠죠. 하지만!!!!!
진중권은 최소한 어떨때, 어떻게 씹어야하는지도 모르고...
씹는다는데 희열을 느끼는 사람같아서 매우 불편합니다.
진중권은 나꼼수더러 닭장이라고 표현했기 때문에
고매한 당신이 직접 닭장안에 들어가서 싸운다는거에 매력을 못느낄걸요?
그저 밖에서 하이에나처럼 낄때 안낄때 모르고 마구 찝적이기만 할거에요.
진중권교수 한국도 아닌거 같은데;; 지금 자기랑 생각 틀리면 짤리고, 정부비판하면 짤리고 하는 마당에 저렇게 앞장서서 저런 방송을 한다는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하는데;; 진중권 그 교수는 도대체 앞장서서 분열이르키고, 행동이나 하던지. 정말 짜증나요. 나꼼수를 까서 짜증나느게 아니고, 분명 저쪽에서 말꼬리 잡고 흔드는 수단이 될꺼 뻔한데 앞장서서 분열이나 이르키는게 너무 짜증나요.
제발 고매하신 진중권은 그냥 울타리 밖에서
스스로 혼자 노시도록~~
이 정권 들어 아무도 나서지 못하던 일을
4인방이 하는데 칼은 꽂지 마시길
진중권은 조금 화가나 있는 사람처럼 보여요. 나꼼수 땜에. 질투?
대중을 우매하다고 여기고
진보지식인으로서 이끌어야 할 대상으로 여기는듯..
대중은 필터링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자신의 논리적 정합성을 위해서라면
옆에서 사람이 죽어가도 어쩔 수 없다고 하는 진보의 맹점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진영 멘탈리티를 극 거부한다는 입장이니
나꼼수의 당파성을 조선일보와 다를 바 없다 여기고 씹;는 듯.
민노당이라는 당파성에 발 담그고 있던 당시에도 그런 논리도 글을 썼으니 결국 민노당도 탈당했듯이
진중권은 자기 논리를 위해서라면 연대와 대의 뭐 이런것과 하등 상관없이 그 누구와도 "나랑 싸울래연?"
모드 돌입.그 논쟁으로 설사 자기 텍스트에 자기가 갇힌다 해도 결코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니..
어떻게 보면 세상 참 편하게 사는 사람 같음;
원글님 생각처럼 나꼼수에 나와 제대로 함 붙어보는 걸 보고 싶기도 함.근데 밤을 새도 안 끝날 듯.--;
난 후에 한 번 붙어 보시길...
지금은 떨똘 뭉쳐도 부족할 때입니다.
살생을 엄금하는 불가의 승려도 외적의 침범과 같은 국난에는 승병으로 나섰습니다.
진중권은 이런 정권 하에서도 본인의 신념와 철학과 미의식만이 중요한 참 스토익한 쌈닭입니다.
이 사람과 말싸움 하는데 나꼼수 4인방의 에너지가 조금이라도 허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진중권이 날카로운 통찰과 파괴적 독설을 가진 값진 지식인이라고 생각하지만
태평한 시기에나 그 말을 들어 줄 여유가 있지, 지금은 그런 시국이 아니라고 봅니다.
진중권씨 말은 조중동이 잘못된걸 알고 있다면 그걸 바로잡으려 노력해야지 똑같이 해서는 안된다.
악을 악으로 처단하는것. 결국은 똑같이 자멸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시민들의 무조건적인 맹신을 경계시키려고 하는 의도.
하지만 나꼼수가 그걸 모르고 시작한게 아니라 알지만 택한 악수라고 생각해요.. 나름의 해법을 고민해두었을거라 믿고..
진중권씨는 말솜씨가 없는걸까요..
분명 듣는사람 속시원한 얘기를 자주하는데요
왜이리 안티가 많을까요
진중권씨가 뭐라고 나오나요 ㅋㅋㅋㅋ
어제 공연에서 들으니 꼼수 담주 방송분이 '떨거지들의 선거관전평'이에요.
나는 왜 떨거지가 되어야했나~ 떨거지가 되어 선거를 관전한 평~ 이런게 주제라는데...
그 떨거지란 인물들이 유시민, 노회찬, 심상정.......ㅋㅋㅋㅋ 떨거지가 이양반들인데....
많은 청취자들은 진중권씨의 시시콜콜한 징징거림을 듣고있을 시간이 아까워요.
그냥 좋고싫음이 분명한 사람같을 뿐....;;; 뭐가 그분의 뜻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진중권씨 아직 꼼수에 나올 급이 안됩니다. 좀 더 노력하시면 모르겠지만~
시간을 왜 진중권한테 낭비하죠.
그럴 끕이나 되나요?
이분은 논리는 있고 가슴은 없는듯
오죽하면 모두까기 인형 진중권이겠어요. 곽노현 건 이후 진씨에 대한 진정성의 믿음 많이 훼손됐습니다. 자기의 존재감 부각에 대한 열망이 전체를 향한 기여보다 더 찐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자기의 방식만 옳다는 저 유아독존식 사고는 우리가 그간 진씨를 너무 높은 자리에 올려놨다는 반성마저 하게 합니다.
나꼼수 당연 성역 아니죠. 비판할 수 있죠. 허나 그것도 때를 가려야죠. 지금 나꼼수 고발당하고 위협받는 이 시점에 적과 같은 공격자세를 취하는 게 어느 지점 이해될 성질인가요?
유쾌하고 경쾌하게 가라고요? 이들 이상 어떻게 더 유쾌경쾌할 수 있나요? 진씨의 독설 비아냥보다 여러모로 낫습니다.
심지어 가카 시퍼렇게 살아있을때 못 까고 갈때 되니 이런다고요? 이 무슨 과하고 비열찬 공격인가요?
그 안의 주진우 기자 가카 임기 내내 특종 하면서 정권 깠던 사람이고, 정봉주 의원 bbk 선봉에 서서 이명박 최전방 저격수로 이름 날려오고, 김용민 불이익 받아서 밥줄까지 떼였던 사람입니다. 이 이상 뭘 더 어떻게 까나요? 적어도 팩트를 빗겨서서 비난하면 스스로 열등못난이 인증하는 거에요.
진중권씨, 시퍼런 이성을 되찾아 자존자애하세요.
"(김어준) 총재, 곽감(곽노현 교육감) 건에서 닭짓한 거 반성하고, 주진우 너절리즘 그만 하고, 정봉주 스나이퍼는 one shot, one kill, or you‘re dead. 선거 끝나고 퇴임할 때까지 못 잡으면 어떡해요? 결정적 한 방이 없으니 사생활로 가는 거죠"
진중권씨가 심지어 이렇게도 말했네요. 진씨야말로 정말 너절합니다.
진씨 또한 산뜻상콤하게 한방에 정리 못하고, 너절하고 저급한 단어 사용 많이 하네요.
차라리 촌철살인하는 주의환기용 정도였다면, 그래 이리 볼 수도 있지 하겠구만, 저건 감정적 비난 이상으로는 안 보입니다.
편먹기 워낙 싫어하는 줄이야 익히 알지만, 적과 동일한 지점에서 자주 엇갈린다면 스스로도 반드시 돌아봐야 할 겁니다. 특히나 이런 시기, 시점에!
대세를 거스르는 건 용기 있지만 대의를 거스르면서까지 잘난체 좀 그만하자구요.
진중권 지금 잘 못하고 있어요. 자기 주장이 맞다면 설득해야하는데, 조중동의 입이 되고 있는
아이러니가 되고 있어요. 문제는 이렇게 진중권을 적으로 몰아세우면 골치아파요.
진짜 원글 님 말처럼 , 비판을 해도 나꼼수에 들어가서 비판을 하라고 해야 해요.
풀어도 거기서 풀어야죠.. 지금 상황에서는 완전이 오버에 잘 못 짚었는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진중권 타입에 사람들이 더 친구가 많아요. 솔직히 김어준같은 사람이랑은 안 맞을
것 같아요.그래도 지금 나꼼수가 큰 역할을 했고, 제대로 언론의 역할이 없는 상황에서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건 아니예요. 중권씨!! 비판도 안에 들어와서해요. 죽써서 개주는 꼴 납니다
적군 아군 구별도 못하고 까는 ㅅㅋ.
노통을 죽인 건 조중동 한나라 꼴통이 주연이었지만 자기 선명성만 밝히기 위해
자기 주장만 앞세우는 의리 없는 꼴통진보도 한 몫 했다는 거 기억해야 합니다.
약간의 생각차이도 용납 못 하는 막장진보도 퇴출대상입니다.
절대 동감입니다. 입으로만 잘난척하는 사람들이 대우받는 세상은 지났어요
한미FTA에 집중해야할 시간에 저런 사람하고 말싸움하고 실망하고 하는거 진짜 아깝네요.
그냥 혼자 떠들게 사람들이 관심 거두었으면 좋겠어요..
중권씨 배아플만 하겠네 예전에는 주목 받았는데
주목받고 싶으면 노력 좀 했으면 좋겠네요. 그런게 인문학이라고 떠벌이지 말고
나꼼수도 비판받을수 있는데요.
진중권의 비판은 좀 황당해요.
진중권은 자신에게 관심집중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나봐요.
" 나만 진보다!!!"
도올 선생님이 그랬어요. 진중권은 지렁이보다 못하다고. 진중권의 진보는 자기 스스로만을 위한 진보. 전혀 세상에 도움이 안 돼요. 저 예전에 진빠였는데... 이제 진빠는 아니고 약간 객관적으로 보려고 해요.
지금 할게 산더미인데 진중권 같은 사람 데려다 쓸모없는 에너지 낭비할 필요가 있나요
무시가 상책입니다. 진씨는 걍 필리핀에서 비행기나 몰라고 하세요
지금은 논객을 데려다가 다양한 논쟁을 들을때는 아닌 것 같고요
(도올 선생은 예외--;;;)
진중권같은 사람도 있고
나꼼 4인방 같은 사람도 있겠죠
그렇지만 진중권이 있어서 나꼼이 더 빛날것까지는 없을것 같고
나꼼을 비판하는 건 좋은데
닭장 멘트는 대중을 발아래로 보는 발언이에요
민주주의 민주주의 하지만
대중을 내가 계도하고 이끌어가야 할 대상으로 본다면
먹물의 우월감일뿐
정견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나꼼이 무슨 성역이라고 비판을 못 참냐
가 아니고
진중권씨는 자신이 평론을 하면서 왜 대중이 자신에 대해 평하는 걸 그렇게 못참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논객이 자신의 논리에 대한 비판이 싫다면야
논쟁은 없어지고 싸움만 남을텐데 말입니다
진중권이 나꼼수가 저질이라고 ...자신이 더 저질적인 표현으로 비판하는게 우스워요.
나꼼수가 닭장속이면 진중권이 트윗글 올리는 공간은 뭐라해야 하는지 궁금하고...
너덜리즘이라하는 근거가 뭔지...주진우야 팩트에 근거해 사생활도 까발리는거지만 ..진중권은 언론에서 걸러진 불확실한 기사만보고 비판하는거 잖아요. 나꼼수에 대한 전체적이고 포괄적 비판은 이해가 가지만 한명 한명에 대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는 거에 대해선 참 한마디로 너저분합니다.
예전 몇년전쯤 손석희 시선집중에선가 진중권이 나와 젊은층 투표 안하는거에 대해 비판하는 얘기를하다가 마지막에 손석희가 진교수님은 투표하셧나요. 하니 얼떨결에 아니 저는 안햇습니다......그때 참 어색했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
ㅎㅎ
투표...저는 안했습니다.......ㅋㅋ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손석희교수님, 이 사람 투표안했을거라는 거 느끼고 물어보신 거 아닐까요?ㅎㅎ
진중권은 십년 전부터 늘 저랬어요.
노통 선거 전에 서프에서 보고 아주 질렸었어요.
자기랑 의견이 다른 건 조금도 못참고 다다다다 공격하고 물고 늘어지고....
결국 상대가 질려서 물러나면 자기가 이긴 줄 알고 안하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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