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리메이크 한다면...
저도요..
'11.10.31 10:00 AM (222.237.xxx.218)누가 해도 욕만 먹을 것 같아요..
ㅎㅎ
'11.10.31 10:01 AM (222.101.xxx.249)맞습니다!!!!!!!!
1. 문득
'11.10.31 10:02 AM (163.152.xxx.48)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라고 나온 스칼렛이 생각나네요
티모시 달튼과 이름 모를 여배우가 나왔던.. 정말 끔찍했던 방송 미니시리즈요
지금 생각으론 비비안 리 대신할 사람이 없을 거 같아요오
'11.10.31 10:03 AM (180.64.xxx.147)저도 그 방송 기억나요.
세상에 그렇게 허접한 레트버틀렛과 스칼렛오하라라니....2. 그래도
'11.10.31 10:03 AM (180.64.xxx.147)꼭 해야겠다 싶으면 전 조지 클루니 반대입니다.
멋지지만 키가 너무 작아서요....
애쉴리, 멜라니 역 할 배우야 너무 많지만
레트와 스칼렛 역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아요.3. ....
'11.10.31 10:12 AM (72.213.xxx.138)정말 대작이죠. 어릴때 보고 커서 결혼후에 봐도
그 고급스런 커텐으로 드레스 만든다고 하는 장면을 보면서 그래도 되겠다 싶을만큼
연출이 훌륭하고 소재와 재료도 모두 고급이고 참여한 인력까지보면 당시 정말 블럭버스터 영화였음.
세기의 영화 맞아요.4. 루돌프
'11.10.31 10:14 AM (174.96.xxx.56) - 삭제된댓글렛은 리오라르도 디카프리오
스칼렛은 리즈 위더스푼이나 앤 해서웨이 어떨까요.루돌프
'11.10.31 10:16 AM (174.96.xxx.56) - 삭제된댓글리오라르도 ->리오나르도
....
'11.10.31 10:26 AM (72.213.xxx.138)리즈는 좀 아니고, 앤 해서웨이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네요... 역시 비비안 리는 최고의 케릭터 였지만요.
...
'11.10.31 11:00 AM (180.64.xxx.147)앤이 하기엔 너무 두툼하게 생긴 거 같아요.
절대 안됨
'11.11.1 4:30 AM (112.154.xxx.155)렛이 디카프리오가 안하구요? 그 넓대대한 앞머리 수신기 달린거 같은 놈이? 절대 안되요
미국에서도 안티가 얼마나 많은데
스칼렛이 리즈나 앤이 한다는건 말도 안됨
분위기 전혀 안남
바람과함께 사라지다는 다시는 볼 수 없는 명작으로 아무도 건드려서는 안됨5. 재미로..
'11.10.31 10:18 AM (114.205.xxx.8)에반젤린 릴리, 조쉬 할로웨이.. 요즘 로스트에 꽂혀서ㅋㅋ
6. 입냄새
'11.10.31 10:26 AM (124.199.xxx.200)스칼렛이 레트버틀러 키스신할 때
레트 입냄새 때문에 싫어했다는 ,,,
참, 별게 다 떠오르는데
스칼렛은 요한슨 어때요?
레트버틀러는 음~ 데미무어 현재남편요~7. 리메이크 별로지만
'11.10.31 11:17 AM (122.37.xxx.211)그래도 안젤리나 졸리 정도의 카리스마...
8. 쿡쿡쿡
'11.10.31 11:24 AM (175.114.xxx.71)계속 반복해서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데미무어 현 남편은 너무 젊구요.
레트는 조지클루니가 좀 어울린만한 미소를 가졌구요
스칼렛은 오만관편견의 여주인공 키아라 나이틀리인가?
약간 선은 가늘지만 그나마 어울린만 하네요.9. 스칼렛
'11.10.31 12:14 PM (121.88.xxx.241)스칼렛은 나탈리 포트만
레트버틀러는 조지클루니 아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10. ,,,,,
'11.10.31 12:27 PM (211.210.xxx.62)일단 조지클루니는 좀 아닌것 같아요.
레트버틀러의 유들유들함이 좀 드러나지 않을것 같아요. 너무 정직해 보여요.
리메이크를 한다면 완전히 다르게 해야할텐데 차라리 리메이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본 스칼렛의 일생 정도면 어떨까 싶어요.
당시의 노예 관점이나
북부 사람들의 시선에서요.11. 외람되지만...
'11.10.31 9:18 PM (58.127.xxx.177)스칼렛은....
제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