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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욕 한 바가지....

분당 아줌마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1-10-31 08:17:36

오늘 10시에 여의도에 모인다는데

직딩은 어쩔 수 없는 시간, 게다가 오늘은 월말...

아주 예술적인 D day 선택일세....

여의도에 가고 싶고 또 가야 하는데

이게 뭐냐고요?

 

야당 의원이 아무리 싸워도

아무리 난리를 쳐도 폭력 국회라 욕하지 맙시다.

SNS하는 우리가 여론을 주도하면 조중동 걔네가 짖던가 말던가...

 

저 고백할 게 있는데 저 어릴 때 사람들이 저를 눈 찢어진 애라고 했었어요.

네이버 검색어 보고 깜놀했었는데

기필코 울 아부지한테서 온 이 찢어진 눈은 차원이 다르다는 거...

 

월요일에 말일이라 오늘은 일찍 나갑니다.

아마 선거일보다 더 힘든 날이 될 거 같네요.

아침부터 욕 한바지 하고 나갑니다.

시베리아에 귤 어쩌구 저쩌구~~~~

IP : 183.98.xxx.2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매
    '11.10.31 9:19 AM (112.133.xxx.91)

    기를 실어 드릴게요!!! 제주의 맑은 공기도 함께 팍팍!!!!

  • 2. 지방에서는
    '11.10.31 9:59 AM (1.246.xxx.160)

    전화라도 열심히 해주세요.한나라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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