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에 여의도에 모인다는데
직딩은 어쩔 수 없는 시간, 게다가 오늘은 월말...
아주 예술적인 D day 선택일세....
여의도에 가고 싶고 또 가야 하는데
이게 뭐냐고요?
야당 의원이 아무리 싸워도
아무리 난리를 쳐도 폭력 국회라 욕하지 맙시다.
SNS하는 우리가 여론을 주도하면 조중동 걔네가 짖던가 말던가...
저 고백할 게 있는데 저 어릴 때 사람들이 저를 눈 찢어진 애라고 했었어요.
네이버 검색어 보고 깜놀했었는데
기필코 울 아부지한테서 온 이 찢어진 눈은 차원이 다르다는 거...
월요일에 말일이라 오늘은 일찍 나갑니다.
아마 선거일보다 더 힘든 날이 될 거 같네요.
아침부터 욕 한바지 하고 나갑니다.
시베리아에 귤 어쩌구 저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