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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 “연산군도 이렇게 해를 끼치진 않았다”
안쫄아 조회수 : 3,418
작성일 : 2011-10-31 02:36:41
IP : 74.65.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0.31 2:42 AM (112.159.xxx.250)나꼼수 26화 듣는데.. 진짜로 잼나더라구요 ㅋㅋㅋ
2. ㅎㅎ
'11.10.31 3:44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도올선생한테 해꼬지나 하지 않을지 걱정이 되긴하지만....
저 얘기할때가 제일 속이 시원하더군요.3. 도올이라는
'11.10.31 7:36 AM (211.223.xxx.116)벌집을 건드린 셈이지요.
물론 아둔한 자들이 마지막 남은 힘을 멍청하게 썼구요.
달래 아둔한 게 아니지요.4. 권력에 빌붙는
'11.10.31 9:20 AM (180.231.xxx.59)학자들보다 훨씬 용자라고 생각합니다.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5. ...
'11.10.31 9:57 AM (203.249.xxx.25)정말 그 부분에서 뭔가 띵~~하고 얻어맞은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연산군도 궁궐 안에서, 곁에 있는 몇명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거지, 이렇게 전 국토에 해악을 끼치지는 않았다는. 도올선생님, 중국 고전을 우리 젊은이가 먼저 읽고 공부해서 사상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도 와닿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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